유나가 제일 신나하는것 같네~~ 잘도착해서 잘있는 모습 보니.....므흣~ ^^*

유나가 체해서 몸이 좀 안좋았었는데 이젠 약먹고 푹 쉬 니 괜찮아졌답니다~ 처음에는 적응기간이라 이런일이 종 종 발생하니 너무 염려마세요~ 어머니! 감사합니다~ :)

유나가 이 할리갈리 게임을 어찌나 잘하던지~~ 계속해서 일등을 달렸답니다!!

유나때문에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 가끔씩 집에서 저랑 할리갈리를 했는데....거기가서 써먹네요~ ^^*

만준아, 우리 아들 멋져~~!! 엄마가

그러게요~~ 제가 봐도 멋있어요~~ :)

란아 여전히 사진찍을 때 수줍어 하는 것은 여전하구나. 고개숙이고 열심히 공부하는 거 맞아? 혹시 기도하는 건 아 니지 ^^* 사랑해

만준아, 첫날이야? 하늘도 맑고 바다도 아주 좋구나. 잼있게 지내. 엄마가

만준이에게 전해드릴께요~~ :)

만준아, 사진을 보니 좋구나. 옆에 있는 분이 홈스테이 해 주시는 분이니? 건강하게 잘 있다가 와. 사랑해. 엄마가. (선생님, 제 답글을 만준이에게 써서 전해주세요)

학교에 인터넷이 되니까 자유시간을 이용해서 만준이가 보도록 할께요~~ :)

란아 홈스테이 아주머니 너무 아름다우시다. 즐겁게 생활하고 네가 할 일 잘 챙겨서 하길 바란다. ^^*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