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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07] 말레이시아&싱가폴캠프 인솔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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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6-01-07 09:41 조회1,587회

본문

싱가폴/말레이시아 캠프 160107

안녕하세요 어머님 아버님, 오늘도 힘차게 하루를 시작해 모두 무사히 마무리 하였습니다.
오늘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정규수업을 진행 하는 날 이였습니다.

어제와는 또다른 분위기의 우리 아이들을 만나 볼 수 있었는데요~
오늘은 어제보다 더 활발한 아이들과 적극적인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한결 다른 친구들과 가까워져서인지, 쉬는시간마다 학원이 떠들썩 했습니다.

호텔로 돌아와 수영을 할 때도 서로 장난도 치며, 선생님들에게도 장난을 치는
장난 꾸러기 남자 아이들의 모습과, 수줍어하지만 어쩔수 없는 소녀의 모습을 보여주는
여자 학생들의 모습까지~ 어제보다 한걸음 마음의 문을 연 것 같아 다이어리를 쓰는 시간이
어제보다 더 기쁩니다.

차승준: 같은 그룹 아이들과 지내는 모습을 보면, 항상 가장 밝은 모습으로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먼저 임하여, 다른 친구들도 그 분위기를 따라 같이 열심히 하게 만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차규민: 사진 찍는걸 좋아하진 않는 것 같아, 사진에는 무뚝뚝해 보이지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수업시간에 집중력도 좋고, 모든 스케줄은 훌륭하게 소화해주고 있습니다.

김성준: 성준이는 오늘도 원어민들에게 거침없이 영어실력을 발휘했습니다.
점심식사 시간에도 원어민 옆에 딱 붙어서 밥먹고, 하루종일 원어민 선생님들 및 호텔 직원과
영어로 이야기합니다. 자신감이 갈수록 더 붙고 있습니다.

이유민: 유쾌하고 밝은 모습으로, 학원이나 호텔에서, 같이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수영을 할때도 열심히 공부도 열심히 먹을때도 열심히!! 보기 좋았습니다.

이수현: 오늘은 왠지 더 기분이 좋아보였고, 수영장에서나 당구를 치며 놀때도, 같은 유닛 아이들과 함께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마음 맞는 친구들과 함께 먹는 저녁식사 시간은
하루를 마무리 하기 전 가장 행복해 보였습니다.

이동현: 오늘은 동현이가 아이들과 포켓볼을 치며 멋진 포즈도 취해보고, 수업시간에 선생님께
발표를 잘해 칭찬도 받고, 저녁밥도 너무 맛있게 먹어줘서 저도 너무 기쁩니다.
내일이 너무 기다려 집니다.

이진우: 진우도 오늘은 수영대신 포켓볼을 선택했습니다!
수업도 열심히 받고, 밥도 잘 먹고, 방 정리정돈도 엄청 깔끔하게 잘 했습니다.
선생님들 입가에 미소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내일은 싱가폴 액티비티를 나갑니다.
싸이언스 센터에 다녀와서 아이들이 즐겁게 경험하고 온 사진과 재미있는 이야기들
내일 또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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