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항초등학교 하계 싱가폴&말레이시아 4주 영어캠프 인솔교사입니다.

 어느덧 캠프는 5일이라는 시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은 부모님 곁을 떠나 금세 캠프에 적응하여 잘 지내는 중입니다. 며칠 뒤에 돌아가는 아이들의 신나는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집니다. 오늘은 정규수업을 차질없이 진행하였습니다. 모든 수업 종료 후 맛있는 식사를 하고 체육활동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구를 하였고 좋은 승부를 펼쳤습니다. 샤워 후에 간식으로 망고를 제공하였습니다. 아이들은 망고의 달달함에 흠뻑 빠져들었습니다. 장기자랑 준비와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캠프이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아이들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