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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24]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권동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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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017W인솔교사 작성일17-02-01 00:00 조회1,6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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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성, 김지민, 김준규, 김윤빈, 김진석, 노태헌, 조준영, 최서원, 황재민 학생을 담당하고 있는 7번 빌라 인솔교사 권동현입니다.

 

이곳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에는 요새 계속 비가 오고 있습니다. 더워서 수영장 가고 싶은 생각이 안 날 정도로 시원한 하루하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630분에 기상한 아이들은 제일 먼저 아침 식사를 하고 숙소에서 쉬다가 오전 수업을 하러 이동하였습니다. 쉬는 시간에는 우산을 뒤집어서 만들고 물을 받는 다며 장난을 치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마냥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면 어린아이들의 철없는 개구쟁이 모습이다가도, 수업을 듣는 아이들의 모습은 점잖고 어른스러운 모습입니다. 수업이 다 끝난 후에는 수학수업과 자습시간을 나누어서 진행하였고, 저녁을 먹은 후에는 영어일기와 단어시험을 보았습니다. 처음에 단어시험을 보는 것이 어렵다던 아이들은 날이 갈수록 외우는 스킬이 늘어 시험을 보면 거의 다 틀리는 일이 없을 정도로 아이들이 많이 성장하고 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칭찬을 해주었고, 그 후에는 오랜만에 다같이 7번 빌라 대청소를 하였습니다. 하우스 키퍼가 대부분 청소해주지만 아이들의 짐고 물건이 있는 곳은 어느 정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크고 작은 것들을 정리하며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액티비티 데이라 아이들은 씻고 미리 애크미 티셔츠를 갈아입고 잠들 준비를 하였습니다.

 

오늘의 코멘트는 아이들이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입니다.

 

김민성(David) - 내가 제일 행복했던 순간은 엄마가 핸드폰 사주고 외식을 했던 순간이다. 왜냐하면 처음에 폴더 폰을 썼다가 진짜 새 스마트 폰을 얻었을 때 정말 행복했고 맛있는 음식을 먹어 기분이 최고 였다. 그때가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다!

 

김지민(Eddy) - 내가 제일 행복했던 순간은 바로 내가 세뱃돈을 받을 때이다. 받을 때마다 내 기분이 좋아지고 저축을 하면 기분이 상쾌해진다. 나의 미래를 생각해보면 뿌듯하고 부모님, 사촌들과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감사하다!

 

김준규(Leo) - 내가 제일 행복했던 순간은 부모님이 나에게 스마트폰을 사주었던 순간이 가장 행복했다. 왜냐하면 나는 그때까지만 해도 폴더 폰 이였는데 게임이 너무 재미가 없었다. 그래서 가지고 싶었는데 우리 형이 바꿀 때 나도 바꿔주셨다!

 

김윤빈(Kyle) - 내가 제일 행복했던 순간은 가족과 놀러가는 순간이다. 가족과 놀러 가면 다른 사람들과 놀러 가는 것보다 더 재밌고 행복하다. 가족이 곁에 있어 재밌는 경험을 많이 쌓고 뿌듯하다!

 

김진석(Dennis) - 내가 제일 행복했던 순간은 바로 나의 첫 자전거가 생긴 것이다. 전부터 자전거를 타보고 싶었는데 자전거가 생겨서 너무 행복했다!

 

노태헌(Jack) - 내가 제일 행복했던 순간은 처음으로 발리라는 곳으로 외국여행을 간 것이다. 그때 비행기를 처음 타서 좋았고 가족과 함께 놀러 여행을 가는 것이어서 정말 좋았다!

 

조준영(Jake) - 내가 제일 행복했던 순간은 가족이랑 괌에 갔을 때 가장 행복했다. 왜냐하면 여행을 가서 지금까지 스트레스가 모두 날라 가는 것 같고 괌의 음식 문화 호텔 바다가 모두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가족이랑 한 바비큐 파티는 정말 환상적이었다!

 

최서원(Peter) - 내가 제일 행복했던 순간은 드래곤 볼 만화책을 전부 다 읽었던 것이었다. 그 만화책을 소개받았는데 재미있고, 이야기도 정말 재미있어서 시간가는 줄 몰랐다!

 

황재민(Jim) - 내가 제일 행복했던 순간은 가족과 함께 캠핑을 갔었을 때이다. 왜냐하면 형과 있었던 시간이 많았고 가족과 함께 좋은 시간을 즐길 수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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