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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08]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12 인솔교사 정하영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1-08 22:37 조회693회

본문

안녕하세요 이서영, 위서인, 위정인, 구효원, 유현지 인솔교사 정하영입니다.

 

오늘 말레이시아의 날씨는 정말 화창해서 액티비티를 하기에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도 상쾌한 모습으로 기상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좋은 날씨와 액티비티가 겹치니 우리 아이들도 정말 신이 났나 봅니다. 아침부터 일어나 옹기종기 모여앉아 오늘의 액티비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서영이가 스케이트를 타지 못한다고 이야기하니 이구동성으로 도와주겠다고 말하는 우리 아이들이 참 귀여웠습니다.

 

리조트에서 맛있는 아침을 먹고 액티비티 출발 전 방에 모여 친구들과 놀다가 드디어 아이스링크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아이스링크장에 입성한 아이들은 아이스링크장을 조금 무서워하는 듯 보였지만 이내 쌩쌩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즐겁게 타는 아이들을 보니 저까지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우리 아이들과 함께 아이스링크장에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아이스링크장에서 재미있게 논 뒤, 배고파하는 아이들을 데리고 패러다임몰 내에 있는 일식집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일본 라멘이 입맛에 잘 맞았는지 잘 먹는 모습을 보니 안도가 되었습니다. 서로 배고플텐데도 먼저 나오는 음식을 서로 먼저 먹으라고 권유하는 모습을 보며 참 많이 뿌듯했습니다.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고 패러다임몰을 돌아다니며 기념품과 간식들을 구매했습니다. 린스가 필요한 효원이, 기념품으로 차를 산 서영이, 엄청 큰 대용량 음료수를 산 정인이와 귀여운 장난감들을 산 현지, 그리고 4주동안 쟁여놓고 먹을 컵라면과 여러 가지 열쇠고리를 산 서인이까지 우리 아이들 모두 즐거운 쇼핑을 하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액티비티를 즐겁게 다녀온 것 같아 다행입니다.

 

오늘의 코멘트 주제는 <아이스링크장을 다녀온 소감>입니다

 

서영 - 오늘은 아이스 스케이트를 타러 갔다. 아이스 스케이트는 엄청 내게 어려웠다. 계속 벽을 짚으면서 4번이나 넘어져버렸다. 찝찝한 마음으로 라멘을 먹으러 갔다. 라멘은 너무 맛있었고 쇼핑도 너무 재미있었다. 다시 한 번 그곳을 가고 싶다.

 

서인 - 오늘은 아이스 스케이팅장에 갔다. 나는 현지랑 짝이여서 좋았다. 처음에는 오랜만이라서 서툴고 잘 못했지만 점점 괜찮아졌다. 탄 시간이 짧았지만 오늘 넘 재미있었던 것 같다. 쇼핑은 인형가게를 가서 둘러봤다. 인형가게에서는 현지랑 짝꿍템도 사고 둘러봤다. 끝날때쯤 우린 게임을 하고 1층 가게에서 짝꿍템을 골랐다. 오늘은 넘 재미있었던 것 같다. 또 가면 좋겠다.

 

정인 - 나는 오늘 아이스 스케이팅을 하러 갔다. 아이스 스케이팅을 할 때 정말 재미있었다. 그리고 점심을 먹었는데 라멘을 먹었다. 점심을 다 먹고 쇼핑을 하는데 나는 효원이와 열쇠고리와 지우개와 다같이 음식을 샀다.효원이가 나와 같은 열쇠고리를 사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정말 재미있었다.

 

효원 - 오늘은 아이스 스케이팅이 끝나고 백화점을 가는 여정을 했다. 일단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열쇠고리를 못 산 것이다...정인이랑 커플템 하고 싶었는데 돈을 다 써버려서....그래서 결국 피자 지우개 하나만 사고 돈을 모두 탕진했다. 서인이하고 현지는 커플템 엄청 많이 샀던데.나중에 유니버셜하고 레고랜드 갔을 때 엄청 많이 사야겠다. 주활동이었던 스케이팅이 정말 재밌긴 재미있었다. 나는 스케이트 많이 해봐서 재미있었던 것 같다!

 

현지 - 오늘은 아이스 스케이팅을 타러 갔다. 오랜만에 타는 아이스 스케이팅이라 걱정이 됐지만 그래도 넘어지지 않고 잘 타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또 내 짝이었던 서인이와 함께 즐겁게 스케이트를 타서 좋았다. 또 스케이팅을 탄 뒤에 쇼핑을 했는데 서인이와의 커플템을 맞춰서 너무 행복했다. 왜냐하면 이 곳에서 친구와 친해지기가 어려울 줄 알았는데 서인이와 많이 친해져서 커플템까지 맞췄기 때문이다. 정말 오늘은 기분이 좋은 날이다. 엄마 아빠 저 잘 지내고 있어요!

 

 

댓글목록

유현지님의 댓글

회원명: 유현지(yuhyunji7) 작성일

우리딸 행복해 보여서 기쁘네^^ 좋은 친구도 생기고~~~사랑해~~~~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9w) 댓글의 댓글 작성일

현지 요즘 정말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현지에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