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믿을수 있는 고품격 해외캠프 애크미영어캠프

캠프다이어리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 캠프다이어리 >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200118]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N08 인솔교사 정혜림 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0-01-19 01:59 조회1,147회

본문

안녕하세요.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영어캠프 N08_ 천서연, 이예진, 유정아, 박소연, 이윤 하, 김정주, 이수아, 지민, 김나경 담당 인솔교사 정혜림입니다.

      

마리나베이에 가는 날이 오늘 밝아왔습니다. 액티비티를 가는 날이라는 것을 날씨도 아는지 아침을 밝고 화창하게 아침 햇살을 비췄습니다. 아이들이 싱가포르로 가는 두 번째 액티비티였습니다. 공항에서 온 것을 제외 하면 두 번째 국경을 넘는 날이었습니다.

 

오늘은 평소 액티비티를 나가는 시간 보다 늦게 오후에 출발을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마리나베이의 야경과 레이져 쇼를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아침은 평소보다 1시간 늦은 8시에 먹어 아이들은 평소보다 늦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푹 자고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아이들은 아침으로 나온 핫도그와 감자 국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이들은 맛있게 아침을 먹고 점심을 먹기 전까지 아이들은 그룹공부방에 모여 장기자랑 연습 시간 가졌습니다. 자유시간에는 아이들은 졸업식 때 할 장기자랑을 준비하였습니다.

      

장기자랑에서 춤을 출거라 열심히 춤을 추고 땀을 흘려 숙소로 올라가 세면을 한 후 식사를 하러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점심으로 나온 닭갈비, 옥수수전, 미역국, 숙주나물, 바나나, 김치를 맛있게 먹고 아이들은 마리나베이로 가기 위해서 질서정연하게 줄을 서서 버스에 탑승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저번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갈 때 국경을 넘어봤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국경을 넘을 때에는 저번보다 수월하고 가뿐하게 국경을 넘어 마리나베이로 향했습니다. 마리나베이로 향하는 아이들의 표정에서는 즐거움을 숨길 수 없었습니다.

      

마리나베이에 도착한 후 아이들은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조형물인 멀라이언 파크에 가서 물을 마시는 시늉을 하는 사진도 찍고 구경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더운 날씨였지만 아이들이 잘 따라주어서 너무나도 고마웠습니다. 또한 더운 날씨라 아이들에게 선크림과 물을 챙기라고 사전교육을 한 덕에 아이들은 별 탈없이 즐겁게 쇼핑을 즐겼습니다. 멀라이언 파크에서 아이들은 마리나베이 쇼핑몰로 이동하여 해산물 혹은 소고기 볶음 국수 을 저녁으로 먹고 각자 자유 시간을 가졌습니다.

 

만나는 시간을 사전에 미리공지하고 아이들은 신이 나서 부모님, 친구들, 선물을 사러 다니기 시작하였고 쇼핑하느라 제가 다가가서 인사를 해도 모르는 아이들에게 조금 섭섭했지만 얼굴에는 행복함이 가득해보였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다시 만난 아이들의 두 손에 짐이 가득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다 같이 만난 후 레이저 쇼 관람 장소로 이동하여 쇼와 야경을 감상했습니다. 레이저 쇼를 보는 아이들의 표정에서는 신기함과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쇼가 끝난 후 아이들은 질서정연하게 줄을 선 후 버스에 탑승하여 숙소로 향했습니다.

      

숙소로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의 아이들은 늦은 시간까지의 액티비티였지만 그래도 즐거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이들이 약속시간도 잘 지켜주고 말을 잘 들어주어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숙소에 늦게 도착한 아이들은 내일 있을 정규수업을 위해 얼른 씻고 바로 잠자리에 누웠습니다. 아이들은 모두 안전하고 즐겁게 액티비티를 마무리하고 하루를 보냈습니다.

     

*다음은 아이들 개별 코멘트입니다. ( 마리나 베이에 다녀온 후기 )

 

이윤하 - 말레이시아보다 싱가포르가 훨씬 더 좋아서 정말로 여기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슈퍼마켓을 찾기가 어려웠다.

     

박소연 - 여러 가지 가게가 많아서 슈퍼마켓을 찾기가 좀 힘들었고 마지막에 분수 쇼를 봤는데 너무 멋져서 추억에 남을 것 같아요.

 

이수아 - 드디어 라면을 사게 되어서 내일 라면 파티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저녁에 본 분수 쇼가 정말 재미있었다.

      

유정아 - 마트들에 쓰여 있는 글자가 다 영어라서 신기했다. 내가 사고 싶은 라면과 간식들을 살 수 있어서 좋았다.

      

김정주 - 마리나 베이 샌즈 쇼핑몰 안에 있는 슈퍼마켓은 내가 있던 곳에서 너무 멀리 있어서 찾기 힘들었다. 하지만 커서 좋았다. 분수 쇼는 진짜 멋있고 좋았다.

      

천서연 - 항상 마트나 쇼핑몰 올 때 마다 기대가 됐는데 기대이상이고 분수 쇼가 너무 멋지고 살 것도 많고 너무 좋았어요.

      

이예진 - 쇼핑몰은 넓었는데 대부분 옷이라서 아쉬웠어요. 맛있는 것 사다보니 돈을 너무 많이써서 다음에 절약해야 겠어요

      

지민 - 마트가 되게 넓은데 물가가 비쌌다. 분수 쇼 되게 멋졌고 돈이 더 있었으면 현질 할 뻔했다.

      

김나경 - 친구들이랑 같이 자유시간을 즐기니 좋았다. 특히 슈퍼마켓에서 간식도 쇼핑하고 맛있는 것도 먹어서 정말 좋았다.

    

댓글목록

이예진님의 댓글

회원명: 이예진(aroma76) 작성일

이젠 제법 쇼핑의 재미를 느끼는것같네요~ㅎㅎ
싱가포르까지 다녀오시느라 고생 많으셨겠어요~ 감사합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20w)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N08 인솔교사 정혜림입니다.
어머님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예진이뿐더러 N08아이들 모두가 잘 따라주어 안전사고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앞으로 캠프기간이 1주가량 남았는데 그때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천서연님의 댓글

회원명: 천서연(csy1021) 작성일

ㅎㅎ 쇼핑몰 간 서연이 모습~ 안봐도 보이네요~~^^
사진에서도 코멘트에서도 즐거움이 느껴져요~감사합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20w)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N08 인솔교사 정혜림입니다.
서연이는 친구들과 쇼핑을하며 웃음꽃이 만개하였습니다.
또 쇼핑하고 싶다며 다음 액티비티장소에서 쇼핑할 수 있는지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남은 액티비티활동이 2가지 남았는데 안전사고없이 무사히 잘 다녀와 캠프 잘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