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믿을수 있는 고품격 해외캠프 애크미영어캠프

캠프다이어리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 캠프다이어리 >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200121]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N10 인솔교사 권수빈 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0-01-21 23:05 조회1,073회

본문

안녕하세요 N10 김규린, 신연우, 김태연, 황솔비, 김서진, 문규림, 김서연, 허나영 인솔교사 권수빈입니다.

 

오늘은 6번째 액티비티를 하러 싱가포르로 나가는 날입니다. 싱가포르 동물원을 구경 가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하늘에서 구멍이 뚫린 듯이 비가 왔습니다. 밖에 비가 오는 지도 모르고 깊은 잠에 빠져있는 아이들을 깨우기는 쉽지 않았지만 곧잘 일어나주는 아이들이 기특했습니다. 아이들은 준비를 마친 뒤 아침을 먹으러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아침메뉴로는 시리얼, 토스트등 준비된 아침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액티비티를 못 나갈까봐 걱정을 조금 했지만 말레이시아에서 싱가포르로 넘어갔을 때 다행이도 비는 그쳤습니다. 싱가포르 동물원에 도착한 아이들은 점심을 먹으러 KFC로 향했고 그곳에서 준비된 점심을 맛있게 먹었답니다.

 

점심을 모두 먹은 후 리버사파리로 이동을 했습니다. 오늘은 다른 액티비티와는 달리 자유시간을 주기보다 저와 아이들이 함께 이동을 하며 이곳 저곳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비는 더욱 거세게 왔고 사전에 예약을 해뒀던 보트투어는 아쉽게도 탑승을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실망한 듯한 표정이 가득했지만 아쿠아리움등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아이들의 인생샷을 많이 찍어주며 소중한 추억들을 많이 만들었답니다. 리버 사파리 리버사파리에서 돌아다니며 너무나 재미있게 즐기는 아이들의 표정을 보니 저까지 행복해 지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웃음을 잃지 않고 잘 따라와주는 아이들이 고마울 따름입니다,

 

저녁시간이 다 돼서야 숙소에 돌아온 아이들은 더운 날씨 속에서 흘린 땀을 깨끗이 씻어내고 쉴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쉬는 시간을 가진 후 저녁 식사를 하러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오늘 저녁 메인 메뉴는 콩나물 무침, 양념치킨, 맛살 감자 볶음, 대구탕이 나왔습니다. 액티비티에서 돌아온 아이들은 배가 많이 고팠는지 저녁을 평소보다 많이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녁식사를 마친 후 아이들은 그룹 방에 모여 소소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한 아이들을 위해 과자파티를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과자파티를 하면서 다음주에 있을 장기자랑 연습을 병행했습니다.

 

아주 열정적으로 춤과 노래연습을 하는 아이들의 표정에서는 1위를 하겠다는 굳은 의지가 보였습니다. 약 한 시간가량 장기자랑 연습을 진행했습니다. 연습이 끝난 아이들은 각자의 방으로 돌아가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오늘 하루도 덥고 습한 날씨 속에서 잘 따라와준 아이들에게 고맙고 아이들에게 소중한 기억으로 남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액티비티를 다녀온 소감을 물어봤습니다.

 

신연우 오늘 액티비티로 리버사파리에 갔는데 배를 못타서 아쉽고 아파서 제대로 구경을 못해 너무 아쉬웠다.

 

허나영 아쿠아리움에 상어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물고기들이 정말 신기했고 판다가 너무 귀여웠다. 판다미키마우스 인형이 너무 귀여웠다. 사서 기분이 좋다.

 

김규린 오늘은 리버사파리에 갔다. 여러 동물들을 많이 보았다. 비가 많이 와서 비록 보트는 못탔지만 꼬리가 비버처럼 생긴 물에 사는 동물들을 만나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김서연 오늘 액티비티 정말 재미있었다. 배를 못타서 아쉬웠다, 하지만 기념품이 많아서 좋았다.

 

황솔비 오늘 날씨 때문에 배를 못타서 아쉬웠지만 물고기와 판다를 봐서 좋았다. 그리고 기념품샵에 예쁜 엽서가 많아서 좋았다.

 

김서진 신기한 물고기들도 많고 어항안도 예뻐서 즐겁고 재미있었다. 또 귀여운 기념품들도 좀 비쌌지만 있어서 좋았다. 날씨랑 배를 못 탄 것이 좀 아쉬워도 즐거웠다.

 

문규림 내가 동물을 좋아해서 재미있었다. 아쿠아리움이 제일 재미있었고 인생사진을 건졌다. 내가 산 인형이 제일 귀여웠다. 배를 못 타서 너무 아쉬웠다.

 

김태연 오늘 리버사파리에 갔다. 엄청 큰 물고기도 보고 판다도 봤다. 기프트 샵에 가서 엄청 귀여운 인형도 사고 스타벅스에 가서 맛있는 것도 먹었다. 오늘 정말 재미있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