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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5]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6 인솔교사 조소연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3-08-16 00:22 조회218회

본문

안녕하세요! 이시우, 이기원, 권도영, 박서영, 전은서, 정은서, 김리연, 김윤서, 황민서, 김채린, 민보영, 박서연 인솔교사 조소연입니다.

 

오늘 말레이시아 날씨는 오전에는 구름이 좀 많았다가 오후에는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도 어제와 같은 시간에 비가 내려 신기한 날이었습니다. 학생들은 오늘 정규 수업을 들어가기 전 아침을 먹었습니다. 오늘의 아침 메뉴는 스크램블, , 씨리얼, 햄버거, 치킨 너깃이 나왔습니다아침을 먹고 난 후에는 시간에 맞춰 자연스럽게 자신의 수업을 찾아서 바로바로 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cip 시간에는 노래를 들으며 구슬을 이용해 팔찌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나비 모양, 이니셜, 동그란 구슬 등 다양한 구슬을 이용하여 이니셜을 넣어 예쁘게 팔찌를 만드는 학생들입니다. 팔찌를 만드는 학생도 있었고, 목걸이, 키 링 등 다양하게 만드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어떤 학생은 저에게 선물이라며 저의 이니셜이 적힌 팔찌를 주어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키 링으로 쓰라며 이쁘게 장식한 것을 저에게 주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저도 따뜻함을 많이 느낀 하루였습니다.

 

오늘 스포츠 시간에는 탁구를 쳤습니다. 오늘은 인솔 선생님들이 탁구 치는 모습도 보고,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탁구를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학생들이 점점 탁구의 재미를 알아가 이제는 서브도 잘 넣고, 점수 내기도 하면서 재미있는 스포츠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전 오후 정규 수업이 끝나고 나서는 수학 수업을 하였습니다. 오늘 수학 수업은 숙제에서 질문이 많이 없어서 진도를 많이 나갔습니다. 진도를 나가면서 살짝은 어려워하는 모습이 보였지만 질문도 하고, 여러 번 설명하자 이해하는 학생들이었습니다.

 

수학 수업이 끝난 후에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오늘 저녁으로는 비빔밥, 김치, 계란 프라이, 오징어젓갈, 소시지, 롱간, 상추, 계란 국이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비빔밥이라 맛있게 밥을 비벼 먹으며 국도 떠먹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난 후에는 평소와 똑같이 단어를 외웠습니다. 오늘도 학생들이 장기자랑 연습을 하기 위해 영어시험 시작 전에 영어를 다 외우고 저를 찾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캠프에서 가장 빠른 시간에 시험을 본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빠르게 단어 시험을 보고 내일 액티비티를 위해 용돈을 나눠준 뒤 헬스장에서 장기자랑 연습을 했습니다. 헬스장은 거울이 있고 공간이 넓기 때문에 연습을 더 편하게 했습니다.

 

짧고 굵게 연습을 마친 학생들은 내일의 액티비티를 위해 취침 준비를 하고 잠에 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내일은 많은 학생들이 기다리던 워터파크 액티비티 날입니다. 학생들이 재미있게 놀 수 있도록 비가 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내일은 학생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부터는 학생별 개별 코멘트입니다. 오늘 학생들 개별코멘트는 캠프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일에 대해 쓰기를 하였습니다.

 

 

이시우:

1. 소연쌤 만나기

2. 액티비티 가기

3. 디스코나잇

 

이기원:

디스코나잇(싸이의 챔피언, New Face, 강남스타일이 연속으로 나와서 좋았고, 여자 인솔쌤들의 붐바야는 레전드였다.(우리 소연쌤이 센터였기 때문) 남자 쌤들도 너무 웃겼다. 과장님의 Hype boy도 감동적이었다.

 

권도영:

1. 디스코나잇

2. 에이온 쇼핑몰

3. 생파

 

박서영:

1. 소연쌤 만나기

2. 액티비티

3. 전화하기, 편지읽기

4. 디스코나잇

 

전은서:

1. 디스코나잇

2. 쌤들이랑 놀기

3. 스포츠 시간에 탁구치기

 

정은서:

1. 레고랜드

2. 유니버셜 스튜디오

3. 선생님들과 수업

4. 디스코나잇

5. 라면 먹을 때, 레벨 업 했을 때, CIP

 

김리연:

1. 디스코나잇

2. 수영장에서 논 것

3. 쌤들이랑 수다떨기

 

김윤서:

디스코나잇(대학교 축제보다 재미있었던 건 처음이다, 선생님들도 너무 멋있었다. 겨울에 오면 또 했으면 좋겠다.)

 

황민서:

1. 소연쌤이 내 생일에 손 편지 써주셨던 것

2. 유니버셜에서 서영, 시우랑 같이 간식 투어한 것(셋이 식성이랑 취향이 비슷해서 다니는 데 어려움이 없었다.

 

김채린:

1. 디스코나잇(또 해주면 좋겠다)

2. 암벽등반

3. 에이온 쇼핑몰

 

민보영:

1. 디스코나잇(오랜만에 쿵쿵대고 소리지르며 스트레스를 푼 것 같아 너무 좋았다.)

2. CIP 시간에 뮤지컬 공연(선생님이 너무 재미있게 가르쳐 주셔서 더 재미있었다.)

3. 유니버셜 스튜디오, 마리나베이 등 액티비티

 

박서연:

서연이는 오늘 약을 먹고 잠에 빨리 들어서 인솔교사 코멘트로 대체하겠습니다. 서연이는 오늘 어제보다 열이 좀 내렸습니다. 아직까지 밥 먹고, 약 먹고 잠을 많이 자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들어가며 상태를 체크하고 있고, 심심할까 봐 컬러링 북을 주었습니다. 내일은 상태가 더 좋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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