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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6]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2 인솔교사 김운환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4-01-16 22:55 조회1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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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진, 주안, 재원, 현우, (박)하윤, (정)하윤, 범준, 태윤, 민재, 호제, 지웅, 시우 담당 인솔 교사 김운환입니다.

 

오늘 말레이시아 흐리고 액티비티 활동을 나가는 날로 아침부터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는 하루로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은 평소보다 늦은 7시 30분에 아침을 먹으며 잠도 충분히 자고 최고의 컨디션으로 레고 랜드를 갈 준비를 하였습니다.

 

레고 랜드에서 기념품을 살 용돈을 챙기며 아이들은 무슨 기념품을 살지 고민하며 설레고 신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9시 10분에 호텔 로비에 도착하여 아이들은 설레는지 빠른 발걸음으로 신난 모습으로 버스에 탑승했습니다. 버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신나게 따라 부르다 보니 레고 랜드에 도착했습니다.

 

아이들은 레고 랜드 입구에서부터 엄청나게 큰 레고로 만들어진 롤러코스터와 레고 랜드마크에 기대를 가득 찼습니다. 레고로 되어있는 도시와 명소들의 건물들을 보고 아이들에게 경이로움을 보였습니다. 아이들의 흥미가 더욱 커지고 롤러코스터, 후룸라이드, 어트랙션을 보며 어떻게 동선을 짤지 정했습니다.

 

오후에 레고 놀이기구와 랜드마크를 재밌게 즐기기 위해서 에너지 충전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주문한 햄버거가 나오자마자 아이들은 빨리 자유시간을 보내고 싶은지 후다닥 먹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점심시간을 지난 후 아이들은 자유시간을 보냈습니다. 놀이기구 앞에 선 아이들은 신이 난 듯 기뻐하며 줄을 섰습니다. 다양한 놀이기구의 색깔과 디자인으로 넋이 나가 있었고 기대감으로 줄을 기다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놀이기구에 탑승하자마자 아이들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묻어났습니다. 놀이기구에 몸을 맡기며 함성과 웃음을 터뜨리며 스트레스를 날려 보냈습니다. 놀이기구를 내리면서 레고 랜드 직원에게 웃음으로 인사를 하기도 하며 즐거운 놀이기구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레고 랜드의 후룸라이드는 물줄기의 시원함으로 더운 날씨에 돌아다니는 아이들을 유혹했습니다. 후룸라이드를 탄 아이들은 환호와 웃음소리가 터져 나왔고 즐거운 표정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집합 시간이 다가오자 아이들은 받은 용돈으로 레고를 사기 위해 기념품 가게로 향했습니다. 아이들은 흥미롭게 가득 찬 레고 제품을 기념품 가게를 둘러보며 귀여운 미소를 지었습니다. 레고 기념품 가게에서 아이들은 자신만의 특별한 선물을 골라 레고 랜드의 추억을 간직했습니다.

 

오랜 자유시간으로 걸어 다니느라 힘들었는지 버스에서 잠이 든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잠이 들어도 본인이 산 레고가 소중한지 껴안고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아이들은 샤워하고 자유시간을 잠깐 가졌습니다. 아이들은 샤워를 끝내고 친구들의 레고를 같이 조립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짧은 시간의 레고 조립 시간을 마치고 저녁을 먹었습니다.

 

오늘 저녁으로는 밥, 모닝글로리볶음(깡꽁볶음), 오삼불고기, 부추계란말이, 상추&쌈장, 김치, 계란국, 오렌지가 나왔습니다. 오늘 너무 재밌게 놀아서인지 아이들은 오삼불고기를 많이 받아 가며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후 남은 시간에 레고조립을 하다가 피곤했는지 일찍 잠이 드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액티비티 에서도 다친 아이들 없이 안전하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내일은 다시 정규수업으로 이어집니다. 아이들이 영어 캠프에 적응을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레고 랜드 액티비티 후기를 작성해봤습니다.

 

 

채우진: 오늘 레고랜드에 가서 오래 걷느라 힘들었지만 롤러코스터를 5~6번 타서 좋았다. 그리고 한국에서 8~9만 원 하는 것을 여기서 6만 원대에 샀고 레고 랜드에만 있는 닌자고를 사서 기분이 좋았다.

 

천주안: 그동안 가고 싶었던 레고 랜드에 갔다. 그토록 갖고 싶었던 레고를 샀고 햄버거 푸드 트럭에서 점심도 먹었다. 그다음 가장 좋았던 점은 사람이 많이 없어서 놀이기구를 별로 기다리지 않았다.

 

고재원: 레고 랜드에 놀이기구가 많았다. 점심으로 햄버거를 먹었는데 맛있었다. 오래 걸어 다녀서 덥고 지쳤는데 후름라이드를 타고 괜찮아졌다. 내가 원하는 레고도 사서 별점 5개 줄 정도로 기분이 좋다.

 

김현우: 오늘 레고 랜드에 갔다. 가서 롤러코스터를 많이 탔다. 너무 재미있었다. 소리도 질러서 너무 무섭지 않고 재밌게 탔다. 후룸라이드를 10번 탔다. 떨어질 때 물이 튀어서 더 시원하고 상쾌했지만 조금 추웠다.

 

박하윤: 오늘은 액티비티 활동으로 레고 랜드에 갔다. 레고 랜드에서 후룸라이드 롤러코스터 등을 탔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점심으로는 햄버거와 튀김을 먹었다. 다음 액티비티 활동으로 워터파크를 빨리 가고 싶다.

 

정하윤: 오늘 레고 랜드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신기하고 멋진 레고들을 봤다. 그 레고들은 내가 본 레고 중에서 제일 높고 멋졌다. 그리고 밥을 먹고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엄청 재미있었다. 후룸라이드를 타려고 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못 탔다.

 

송범준: 지금까지 한 액티비티 중에서 레고 랜드 가장 재미있었다. 후룸라이더도 정말 재미있었고 롤러코스터도 재미있었다. 레고로 나라를 하나하나 표현한 게 너무 신기 했고 오늘 산 레고를 조립할 생각하니까 행복했다.

 

오태윤: 오늘 레고 랜드에 갔다. 놀이기구는 별로 없었지만, 롤러코스터가 너무 재미있었다. 특히, 후룸라이더를 탔는데 물이 많이 튀겨서 재미있었다. 또 동생이 레고를 좋아해서 레고를 샀다. 기분이 좋았다.

 

박민재: 오늘 레고 랜드에 가서 타코야끼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가지고 싶었던 레고를 사게 되어서 기분이 좋았고 롤러코스터가 정말 재미있었다. 레고 랜드에 가서 맛있는 음식 먹고 놀이기구를 많이 타서 기분이 좋았다.

 

안호제: 오늘은 평소 기대하고 있었던 레고 랜드에 갔다. 레고 부가티도 사고 친구들과 롤러코스터와 각종 놀이기구를 타서 재미있었다. 앞으로 액티비티 나가는 날이 3번 남았는데 3번 다 재미있었으면 좋겠다.

 

백지웅: 오늘 레고 랜드에 갔다. 이름에 맞게 놀이기구마다 레고를 팔았다. 롤러코스터가 정말 재미있었다. 3번 정도 타고 마지막으로 레고를 구경했다. 부가티 블라이드를 사려고 가격을 봤는데 가지고 있는 용돈 보다 비싸 못사서 아쉬웠다.

 

최시우: 레고 랜드에 가서 먼저 레고로 된 모형물들을 구경했다. 처음으로 롤러코스터를 탔다. 밑으로 내려가는 충격이 커서 무서웠다. 또 선생님이 물을 사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더워서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

 

오늘 전화는 한국 시간 기준으로 저녁 9시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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