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7년 여름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박주연, 권한나, 이수민, 전유진, 류나영, 박소린, 손은혜, 최가영, 김민현, 한소정, 박혜리를 담당한 8번 빌라 인솔교사 김예인입니다.

오늘은 정규수업만 하고 단어테스트, 다이어리 등 다른 일정이 없었기에 어제 액티비티로 인해 지친 몸에 쉼을 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스터들 개인과 보낼 시간이 생겨 못했던 이야기,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보람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내일 리조트에 있는 수영장과 볼링장을 갈 예정이라 아이들 모두 들떠있는 상태랍니다. 이렇게 일요일까지 마무리 하고 지금은 모두 빌라에서 이야기꽃을 피우며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님들도 모두 한 주 마무리 잘 하시고 내일 또 다시 시작되는 월요일! 힘찬 하루 되세요 :)

*일요일은 개인 코멘트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