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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my lovely daughter yoonseo s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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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윤서 작성일17-08-08 12:57 조회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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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야~잘 지내고 있니?

아빠는 그동안 너무 바쁘게 지냈다

올해 경상북도쪽을 처음으로 일 하기 시작했는데

경북 봉화군 은어축제(7.29~8.5)

경북 상주시 이야기축제(9.22~9.24)

문경 오미자축제(9.15~9.17)

예천 세계활축제(10.13~10.16)

 

쪽 일을 아빠가 따내서 일을 하게 되었어

 

윤서가 다녀오면 아마 아빠가 집에 붙여 놓은 지도색깔이 점점 채워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을거야

 

열심히 노력하니까 결과도 좋고 또 그러니까 보람도 느껴서 더욱 열심히 하고 있어

항상 어제 보다 나은 오느를 만들기 위해 아빠는 생각하고 또 고민하고 실행에 옮긴단다!!

 

아빠가 열심히 벌어서 우리 윤서랑 하랑이한테 해줄 수 있는게 많아져서 그 또한 기쁘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최대한 즐기고 많은 것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사람은 항상 시행착오를 겪어 가면서 나아지는 거야

 

거기서 보낸 시간 동안 친구관계, 학습능력, 음식, 문화 등 불편한게 하나둘이 아닐거야

그런데 네가 느낀 그 순간의 느낌과 생각이 다는 아니니까 어떤 선입견 가지지 말고

좋은 생각으로 전환시켜서 너를 발전시키는데 자양분으로 쓰렴

 

하여튼 아빠는 맨날 가르칠려고만 하지 ㅋㅋ

 

암튼 한국 오는 날까지 몸 조심해야 해~~

 

사랑하는 내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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