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 화려한 멀티플렉스를 건축하기 보다는 유서깊고 웅장한 대성당과
조금 불편하더라도 돌로 포장된 도로를 조화롭게 유지하는 그들의 의식과
소비산물의 대표적 주자인 스타벅스조차 고풍스럽게 외관을 장식한것이
눈에 뜨이네요~^^

이번 기회에 반드시 화려하고 큰 것만이 좋은것은 아닐수도 있다는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으면 합니다.

우석이는 Julia 선생님과 저리도 다정하게 무슨 얘기를 하는 걸까요~?ㅎㅎ ^^

유서깊고 웅장한 대성당과 돌로 포장된 도로..
스타벅스조차 고풍스런 외관으로 꾸며져 있네요~

조오기 창가에 앉아 마시는 커피를 상상하며
반드시 크고 현대적인 것만이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님을 느끼는 기회가 되겠지요~^^

안녕하세요, 영국캠프 인솔교사입니다. 우석이를 비롯한 우리 학생들 모두 많이 느끼고 많은 것을 배우고 갈 수 있도록 옆에서 많이 격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