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807] 정규수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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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4-08-07 11:13 조회85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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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수님의 댓글
회원명: 이준수(ljs0923) 작성일:준수의 사진중 장난을 치는 모습인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보기에는 준수가 원치 않는 상황이고 제압을 당하고 있는 그리고 아픔을 느끼는 표정과 행동이 보여지네요. 관심 부탁드립니다. 준수가 소심해 웬만한일로 인솔선생님을 찾진 않을테니까요. 6학년인데 체구도 또래보다 작고 여리답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15) 작성일:
준수 부모님 안녕하세요!
부모님이 말씀하신 사진에서 같이 나온 학생도 6학년이고 실제로는 서로 무척 친한 사이입니다.
사진으로 봐서 부모님이 걱정하실 수 있는데 행여나 그런 상황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갰습니다.
노석준님의 댓글
회원명: 노석준(june020723) 작성일:
준수 부모님께...
사실 준수 부모님께서 쓰신 내용 보고 기분이 많이 언짢았습니다.
위의 사진으로는 저희 아이 같은데요....
저희 아이를 친구 괴롭히고 때리는 아이로 만드시네요... 저희 아이 그런 아이 아닙니다...
만약 그런 상황이라면 사진찍으시는 선생님께서 그런 상황을 사진으로 남기신 건데..
아무렴 진짜 괴롭히는 사진을 찍으셨겠습니까? 많은 분들이 들어와서 확인하시는 공간인데..
6학년이면 저희 아이랑 동갑인거 같은데 한창 장난치는 거 좋아할 나이아닌가요......
아이한테 전화오면 확인해 보시죠... 저희 아이는 이름은 노석준입니다. 실제 그런지를...
저도 전화가 오면 확인해 보겠습니다....
노석준님의 댓글
회원명: 노석준(june020723) 작성일:
준수 부모님께,
아래에 쓰신 comment를 보고 사진을 확인하니 저희 아이가 관련된 것 같아서(저도 준수가 누구인지 모르는지라...), 정말 그런건지 걱정을 많이 했답니다.
그런데, 찬찬히 다시 생각해보니 만약 그런 상황이라면 선생님께서 과연 사진을 찍으셨을까 싶어 크게 걱정하지 않았답니다.
다행히 인솔선생님께서 아래와 같이 친한사이라고 말씀해 주시니 더욱 안심이 됩니다.
다만, 준수 부모님께서 쓰신 comment를 보신 다른 부모님들께서 인솔선생님께서 쓰니 comment를 보지 않으신다면 저희 아이에 대해 오해를 하지 않으실까 우려되네요.
노석준님의 댓글
회원명: 노석준(june020723) 작성일:
준수 부모님께,
아래에 쓰신 comment를 보고 사진을 확인하니 저희 아이가 관련된 것 같아서(저도 준수가 누구인지 모르는지라...), 정말 그런건지 걱정을 많이 했답니다.
그런데, 찬찬히 다시 생각해보니 만약 그런 상황이라면 선생님께서 과연 사진을 찍으셨을까 싶어 크게 걱정하지 않았답니다.
다행히 인솔선생님께서 아래와 같이 친한사이라고 말씀해 주시니 더욱 안심이 됩니다.
다만, 준수 부모님께서 쓰신 comment를 보신 다른 부모님들께서 인솔선생님께서 답변해주신 comment를 보지 않으신다면 저희 아이에 대해 오해를 하지 않으실까 우려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