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 사진을 보니 정말 반갑네.. 네가 전화로 이야기 했던... 깜찍하게 귀여운 러시아 소녀구나. 오랜 비행시간이지 만 많이 즐거웠겠다. 아직 적응은 되지 않겠지만 전화 목소리도 즐거운 것 같고 올라와 있는 사진을 보니 그곳 분위 기도 좋은 것 같네.... 아뭏든 가고 싶은 곳 갔으니 많이 보고 느끼고 오길 바라고 선생님,그리고 친구들과 호흡 잘 맞춰서 추억에 남는 여행이 되길 바래~ 그리고 가끔 전화 주면 좋고ㅠㅠ

드디어 우리 영은이 얼굴을 보네... 아직 긴장이 안풀렸는지 표정이 좀 굳었네, 긴장 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사진도 많이 찍고 재미있게 지내다 와라~ 인솔자 샘들 열악한 인터넷환경에 고생 많으시네요. 많은 다양한 사진 기대할께요.

정민이의 밝은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된다. 기죽지 말고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길 바란다. 끼니 거르지 말고,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며, 즐겁게 생활 하거라.화이팅!!! 더불어 잘 챙겨 주시는 인솔 선생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PS: 때 되면 홈스테이에서 전화 함 하렴

영은! 종인! 사진에 자주좀 나와라!! 어떻게 지내는지 많이 궁금하고 보고 싶다..

종인이 오빠 나 (남궁)유빈이야 몸 조심하고 잘다녀와!!! 홈피들어와서 오빠사진 있나 매일 확인할께 그리고 돌아올때까지 기도할께 사랑해 오빠

종인아!.. 시차적응때문에 조금은 피곤해 보이네? 먼훗날 좋은 기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좋은 시간 보내고 거기에 서 만난 친구들과도 잘 지내....영은이도 좋은 시간 보내고 더욱 환한 모습으로 보자....종인, 영은 사진 많이 찍어.. 엄마들이 사진에서라도 많이 보고 싶어하니까^^

언니 나 민재야~~ 잘지내지? 나는 잘지내!! 언니 공부 열심히!!!*^^* 언니 나중에 봐~~~~

기련아! 좀 추워보인다. 옷 잘 챙겨 입고 다녀라^^^ 사진 찍을때 좀 적극적으로 많이 찍혀라~~ 그래야 엄마가 널 자주 보지 않겠냐? 시간 아껴서 잘 활용하고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들으렴.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 다행이다.. 엄마는 걱정 많이 했는데.. 즐길수 있는 만큼 마음껏 신다게 놀고, 건강하게 만 지내라.. 엄만 많이 보고싶다. 우리 아들도 엄마 생각 하고 있을까..? 여기는 날이 많이 추운데.. 영국은 여기보단 덜 춥겠지.. 먹는거 잘 먹고, 잘 지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