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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앨범 뉴질랜드

[110131] ESL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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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1-01-31 19:05 조회75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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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태욱님의 댓글

회원명: 김태욱(twkim) 작성일:

올 태욱 반갑다. 비가 온 뒤라 오늘은 날씨가 좀 쌀쌀했나보다. 긴팔 입었네. 싱글 벙글 웃고 있는 모습에 아빠는 안심이다. 오늘은 아빠 축일이라 대부님 가족과 함께 집에서 저녁먹는다. 태욱이가 좋아하는 동해안 싱싱한 회. 태욱이 생각이 난다. 담에 태욱이 오면 한번 더 하지 뭐. 거기서 맛있는 것도 먹고 잘 지내거라. 엄마는 굴전도 굽고 있어 먹어보니 맛도 좋네. 울 아들 오면 한번 더 구워먹자구나.

양현유님의 댓글

회원명: 양현유(dan001102) 작성일:

우리 아현이 현유도 굴전을 참 좋아라 하는데... 저희집에서는 아이들 올 때 까지 맛있는 것 먹는 것을 되도록 금기로 하고 있어요.. 아이들한테 너무 미안해서 잘 않넘어 가더라구요..ㅎㅎ 특히,먹을 것을 너무나 좋아라 하는 아현이한테 넘 미안해서요.. 오늘 사진속의 아이들은 방글방글 잘 웃고 있네요.. 특히, 우리 현유가 형들이랑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맘이 놓이네요.. 오늘 아침에 우리 현유한테 전화받고 나서 내내 맘이 좋지 않았거든요.. 그래도 형들 옆에서 방긋방긋 웃는 현유보니까 무지 좋네요.. 우리 아현인 소담이랑 연지랑 여전히 잘 지내는 것 같구요.. 선생님.. 오늘도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정영관님의 댓글

회원명: 정영관(jyg98) 작성일:

오늘은 안 좋은 일이 있었지만 놀이터에서 매일 신나게 노는것도 뉴질랜드이기때문에 가능하지 하는 생각이드네요.  그림도 왠지 이국적인듯싶구요..... 멀리 떨어져 이런 저런 경험을하면 생각도 맘씀씀이도 더 커지겠죠!!  표정이 놀때보다 수업중일때가 진지한데 며칠후 정규반에 들어가면 바싹 어는건 아니겠죠?  영관이도 다른친구들도  선생님도  아자 아자 화이팅!!!~~

김영옥님의 댓글

회원명: 김영옥(twinkids5) 작성일:

맘님들 다들 안녕하셨어요?  어제 하루가 참 길게도 느껴졌었는데, 오늘 사진 잔뜩 올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선생님도 어제 잘 쉬셨어요?  오늘 혹 월요병?~ㅋㅋ
이제 열흘 남짓 되니 아이들의 긴장도 많이 풀려 슬슬 평상시 모드로 돌입하려나 봅니다.
왠지 모를 여유로움이 묻어나는듯 한데요.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1161102pdh(9) 작성일:

그 사건은, 오전 쉬는 시간에 일어난 일이었는데, 그 순간은 정말 시간이 정지된 듯 했죠.ㅎㅎ;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Locklyn이 쉬는 시간 끝나기 전에 나타났고, 현유가 자기랑 나이가 같다며 좋아했으니까 생각보다 빨리 풀어졌었나봅니다. 저는 현유가 몇시간은 기분이 안 좋았던 것 같은데 참 이상하네요....ㅎㅎ; 지금 생각해보니 아이들이 딱 적당한 때에 정규수업을 들어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젠 서로서로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게 되지 않을까요?^^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1161102pdh(9) 작성일:

핫핫... 아현 어머니, 한국에서 엄마, 아빠가 맛있는 것도 안 먹고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아현이에게 꼭 전해드릴게요. 아현이가 원래 먹을 것을 좋아하는군요! 저는 애가 외국에 나와서 뭔가 허한 느낌이 있어 음식에 집착하나 싶어서 조금 걱정했거든요.ㅎㅎ; 아이들은 긴장이 너~~무 많이 풀렸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딱 적당한 때에 정규수업에 들어가게 되는 것 같아요. 음.. 뭐, 어제 아이들이 친구 사귀는 걸 보니 뉴질랜드 친구들도 잘 사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