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왔나봐요...
 캠핑장을 떠난다고하니 하늘도 알고 슬펐나봐요...

캠프기간동안 열심히 글과 사진으로 아이들을 보게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낼을 기다리며,,,,저도  마무리 해야겠네요..
편안한밤 되세요^^

동연이어머님 안녕하세요. 네.. 참 다행이죠 마지막날에만 비가와서^^  내일은 비가 오지 않길 기도하며 사진 많이 찍어오겠습니다^^

뭐가 그리 재밌는지 낄낄거리는 준혁이를 보니까 절로 낄낄거리게 되네요. 뭣때문에 웃는지 매우 궁금해지네요. 조금은 큰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역쉬 애들은 한국 음식이 그립나보네요. 애들이 선생님께서 내신 미션을 잘 수행했나 보네요 ㅋ. 비가 오는 날은 뒹굴뒹굴하고 싶어지는데...선생님도 푹 쉬세요.

내 베프 규빈이에게..
규빈아! 나 서연이야. 편지 많이 보낸다구선 많이 안 보내주어서 미안해.잘 지내고 있지? 사진에서 많이 웃어서 다행이다. 난 내일 개학이야. 그리고 좀 있으면 또 봄방학이 와. 내일이 방학이라니까 니랑 같이 갈껄.... 근데 너랑 같이 다니는 친구 착해보인다. 나한테도 소개시켜줘! 뉴질랜드 가니까 좋아?? 음식도 맛있고? 니가 오는 날 많이 남았지만 너 진짜~~~보고싶다! 규빈아 보고싶어 ~~^^
뉴질랜드에서 행복하고 즐거우며 좋은 추억,, 좋은 날 보내길 바래.
규빈아!!! 살앙해!!사랑해!!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