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126] 영어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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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1-26 17:35 조회66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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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s mom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관모야, 활짝 웃는 네 모습, 정말 보기 좋다. 맨날 아기로만 생각했더니 이제 다 컸네! 어제는 베란다에 서서 한참 불꽂놀이 구경했어. 정말 오색찬란한 모습이 장관이었다. 너희들이 함께 했으면 함성을 질렀을텐데. 작년 설에 불꽂놀이 하다 그을린 관모 얼굴 보고 기절할 뻔한 기억이 났어. 관모얼굴에 희미하게 남은 흔적과 함 께...아침에 일어나니까 온통 하늘이 희뿌옇더라. 서로 다른 문화는 존중되어야 하겠지만 환경오염문제도 생각 해야할 것 같아.
Jason'smom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건모, 관모야 섭섭할 정도로 즐거운 너희들 모습보니까 좋다. 관모 징징거리며 집에 온다고 할까봐 좀 걱정했는 데, 너무나 적응 잘 하는 것 보면서 오히려 우리가 당황(?)스럽다. 아무튼 엄마, 아빤 너희들이 대견스럽고 많 이 보고싶다. 사진배경 보니까 정말 읽을거리가 많은 것 같구나. 시간나면 좋은 책 두루두루 골라 읽으렴. 건모 가 좋아하는 명언처럼 "책은 인류 진보의 계단"이니까. 조금은 성숙해져 돌아올 너희들의 모습을 기대하며, 사 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