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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03]뉴질랜드 공립 스쿨링캠프 인솔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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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8-03 17:45 조회2,155회

본문

안녕하세요.~뉴질랜드 인솔교사 박주은입니다. 오늘은 하루 동안 무엇을 배웠는지에 대해서 나눠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도 오늘 하루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고 배웠던 내용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평소 우리 아이가 학교에서 어떤 내용을 공부하는 지 궁금해 하실 부모님들께도 궁금증을 해소하실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예준

동영상을 통해서 넓이 지름 반지름 원주율 등을 배웠다.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이었지만 동영상을 통해서 배우니 신기하고 재밌었다. 체육시간에는 축구와 농구를 통해 친구들과의 관계가 더욱 좋아졌다. 오후에는 시장에서 무엇을 팔고 싶은지에 대해 적어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팔고 싶은 물건은 스피너 필통, 그 밖에 집에서 안 쓰는 물건들을 팔고 싶다.

 

도훈

수학시간에 비와 비율에 대해서 자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에서 가져온 문제집을 풀었다. 또한 친구들과 같이 이야기를 일고 문제를 풀었다. 체육시간에는 하키를 배웠는데 한국에서 해봐서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었다.

 

혜준

체육 시간이 즐거웠다. 축구랑 농구를 하였다. 콘을 세우고 그 사이로 지그재그 공을 드리블 해가는 것이 재미있었다. 그리고 수학 공부를 하였다

 

유진

학교 수업이 점점 재미있다. 잠을 왜 자야하는 지에 대해서 tv를 통해 배운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논리적으로 설명하였다. 또한 두 발명품 사이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스토브랑 파이얼을 비교하였다.

 

도윤

수학시간에는 한국에서 가져온 교재 3장을 풀었다. 체육 시간에는 친구들이랑 같이 농구, 축구를 하면서 교우 관계가 더욱 돈독해졌다. 경제 시간에는 ppt를 활용해 시장에서 무엇을 팔 것인지를 만들어 보았다.

 

석주

수학시간에 한국에서 가져온 교재로 공부를 하였고, 모님 티타임 이후에는 코트애서 축구랑, 농구를 하였다. 농구는 수비 공격하는 연습을 하였다. 경제 시간에 무엇을 팔고 싶은지 정하는 데 꽃을 팔고 싶었다.

 

영수

평소 축구랑 농구를 잘 못하는 데 경기를 하는 게 아니라 공을 익힐 수 있는 훈련을 하니깐 재미있었다. 수학시간에는 수학 문제집을 풀었다.

 

명은

그림을 2장 그리고 아이들이 본인들이 만든 이야기를 낭독하는 것을 들었다. 연산 성적이 4점 올라서 기분이 좋았다. 점점 성적이 나아지는 것이 뿌듯하다.

 

진아

달리기 하고 체육시간에는 하키를 배웠다. 체육 활동을 통해서 친구들을 많이 사귈 수 있었다. 친구들이 만든 이야기를 들어주었다.

 

현수

체육 시간에 하키를 배우고 수학 시간에는 한국에서 가져온 교재로 문제를 풀었다. invention에 대해 배우는 시간에서는 벽시계와 손목시계를 선택해 두 물건 사이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준우

체육시간에 하키를 배우고 크로스 컨츄리를 하였다. 저번시간에 그렸던 냉장고를 완성시켜서 제출하였다. 수학 시간에 수학 문제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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