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12]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1 인솔교사 김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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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4-08-12 23:12 조회21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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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준안, 주환, 민호, 연호, 윤재, 윤성, 강민, 우진 인솔교사 김준영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말레이시아의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아침부터 화창한 날씨에 아이들 모두 기분 좋게 일어나는 모습들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게 말레이시아의 맑은 아침 하늘과 함께 아이들은 아침 식사를 먹으러 갔습니다. 아침 식사를 하는 아이들은 내일 가는 액티비티인 마리나베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아침 식사를 다 마친 아이들은 오늘도 어김없이 정규 수업 준비를 하고 정규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오늘을 제외하면 이제 원어민 선생님을 볼 기회가 이제 한 번밖에 없다는 걸 아는 아이들은 매 수업 시간마다 매우 아쉬워하는 모습들을 보여주었습니다. 원어민 선생님들과 정도 많이 들었는데 이제 못 본다고 생각하니 많이들 아쉬운 모양입니다.
오늘은 스포츠 시간에 탁구를 쳤습니다. 오늘이 마지막 스포츠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이 마지막 스포츠 시간임을 안 아이들은 너무나도 아쉬워했습니다. 분명 처음엔 탁구를 칠 줄 모르던 아이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이제 대부분의 아이들은 능숙하게 탁구를 치며 즐겁게 놀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마지막까지 열심히 탁구를 쳤고 그렇게 마지막 스포츠 시간을 잘 마무리했습니다.
오늘은 CIP 시간에 그동안 아이들이 열심히 연습했던 뮤지컬 공연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그동안 연습했던 대사, 노래, 춤 등을 선보였습니다. 많은 인솔 선생님들과 원어민 선생님들까지 모여 다 같이 아이들이 열심히 연습한 뮤지컬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아이들은 무사히 뮤지컬 공연을 마쳤습니다. 무사히 뮤지컬 공연을 마친 아이들은 매우 뿌듯해 보였습니다. 뮤지컬 공연을 잘 마쳐준 아이들이 너무나도 대견합니다.
그렇게 정규 수업을 다 마친 아이들은 수학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수학 수업을 마치면 정규 수업과 마찬가지로 수학 수업이 한 번밖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수학을 가르쳐 주시는 인솔 선생님들과도 정이 많이 든 터라 수학 수업이 끝나가는 것을 많이들 아쉬워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수학 수업까지 모두 마친 아이들은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이제 G01 그룹 친구들 다 같이 저녁 식사를 하는 것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도 역시 아이들은 내일 가는 액티비티인 마리나베이가 정말 기대되는지 저녁 식사를 하면서 내일 액티비티에서 할 것을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저녁 식사를 마친 아이들은 다 같이 모여 장기자랑 연습을 하였습니다. 장기자랑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기에 아이들이 정말 열정적으로 연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장기자랑 연습을 마무리하고 아이들은 내일의 액티비티에 대한 설렘을 가지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오늘은 열여섯 번째 정규 수업이 있었습니다. 이제 정규 수업도 거의 다 끝이 나고 있는 것을 보면 정말 캠프가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것이 실감 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남은 일정이 있기에 아이들 다치지 않고 한국에 무사히 돌아갈 수 있도록 더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내일은 마지막 액티비티가 있습니다. 마지막 액티비티인 만큼 아이들이 끝까지 아무 일 없이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개별 코멘트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한 수업과 그 이유를 적어보았습니다.]
주환: 스포츠 시간에 탁구를 친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탁구를 몰랐었는데 탁구를 더 잘 치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강민: 스포츠 시간에 탁구를 친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친구와 함께 탁구를 치면서 더욱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윤성: 앤 선생님의 시간이 가장 좋았습니다. 진도가 끝난 후 영화를 봐서 좋았고, 쿠키랑 초콜릿 같은 간식을 자주 주셔서 좋았습니다.
우진: 클로이 선생님의 시간이 가장 좋았습니다. 선생님께서 활발하시고 수업을 재밌게 진행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윤재: 사시 선생님의 시간이 가장 좋았습니다. 영어 유튜브 영상을 자주 보여주셔서 재밌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연호: 앤 선생님의 수업이 가장 좋았습니다. 앤 선생님 시간에 간식도 많이 주시고 수업도 재밌고 영화도 보여주셔서 즐겁게 수업 할 수 있었습니다.
민호: 앤 선생님의 수업이 가장 좋았습니다. 영화도 보여주시고 재밌는 활동도 시켜주셔서 즐겁게 수업 할 수 있었습니다.
준안: 앤 선생님의 수업이 가장 좋았습니다. 수업도 재밌게 해주시고 영화를 보여주셔서 가장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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