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810]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임동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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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8-11 00:04 조회1,60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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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59번방 독열,기태,용준,태연,지호,준영,상훈,창현,우영,우진,정연이를 맡은 인솔교사 임동우입니다.
한국의 더위 소식 못지않게 이곳의 하루도 참 더운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이제 에어컨도 잘 다루고 수업시간에도 적응을 잘 하여 컨디션이 매우 좋아 보이고 여유롭기 까지합니다. 빠듯하다면 빠듯한 수업중간 중간에도 아이들끼리 얘기도하고 뛰어노는 모습을 보면 힘들었던 첫 주와 비교가 되며 시간이 흐르긴 흘렀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편해짐에 익숙해 작은 트러블이 날수도 있다고 생각될때이지만 우리빌라아이들은 어젯밤 다 같이 모여 서로 얘기하는 시간을 가지는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되고 기특했습니다. 비록 혈기왕성하여 문도 부수고 창문을 떼버리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다치지 않고 거짓말 하지않고 스스로 반성하는 모습을 보니 웃어 넘길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학생별 코멘트 입니다. 주제<하고 싶은 Best 5>
-김독열:
1.친한 친구 또는 나 혼자 배낭하나 메고 셰계여행 해보기: 힘든 고생도 해보면서 추억도 쌓고 또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서 다른 나라 사람들과 소통도 해보고 싶다.
2.야경이 좋은 나라에 가서 여친이랑 밤하늘을 구경하고 싶다: 로맨틱하고 좋은 추억이 생기기 때문에
3.자동차 타고 질주해보고 싶다: 어른이 돼서 빨리 면허증을 딴 다음 질주하면 속이 뻥 뚫리는 듯한 느낌이 들기 때문
4.경치 좋고 비싼 레스토랑에서 가족들과 분위기 있게 스테이크 썰고 싶다.
5.국가대표가 된 동생축구경기를 가족과 VIP ROOM에서 함께 축구경기보고 인터뷰하기
-나용준:
1.몸 짱이 되어서 수영장 갈 때 윗 통 벗고 가기 왜냐하면 멋있어서
2.옷을 비싸거나 좋은 것을 입어보기: 집에 청바지가 2개빼고 다 체육복이라서
3.여자친구와 12시간 데이트: 여자 친구와 오랜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4.스카이 다이빙을 해보고 싶다: 내려 올때 무슨 느낌일지 궁금하다
5.7성급 호텔에서 음식 먹기: 맛있는 음식이 어느 정도 인지 궁금해서
-차태연:
1.스카이 다이빙: 극도의 무서움을 느껴보고 싶다.
2.스쿠버 다이빙: 바다 속 깊이를 들어가 보고 싶다.
3.게임 랭커되기: 게임을 잘해서 랭커까지 올라가 유명해지고 싶다.
4.우주 가보기: 우주의 신비함을 느껴보고 싶다.
5.그리니치 천문대 가기: 경도0도에서 사진 찍고 싶다.
-윤지호:
1.람보르기니를 타고 아무토반을 질주 하고 싶다: 아우토반은 속도제한이 없어서 마음껏 달릴수 있는데, 그곳을 고급차로 달리면서 스트레스를 없애고 싶다.
2.자가용 비행기를 타고 가면서 고급음식 파티를 하고 싶다: 위에서 경치를 보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서
3.헬리콥터 타고 돈 뿌리 가기: 돈을 보는 사람들의 표정을 보고 싶어서
4.미래의 여자 친구와 호텔 스카이라운지에서 샴페인 마시고 하룻밤 자기: 경치 좋은데서 여자 친구와 즐기고 싶어서.
5.일본요리와 초밥 일본 가서 먹고 놀기: 내가 일본요리, 일본을 좋아해서 그뿐.
-서준영:
1.백화점에서 사고 싶은거 다사기:드라마에서 부자들이 물건 사는걸 보고 한번 해보고 싶어서
2.무중력 경험해보기: 살면서 한 번 뜨면 떠보고 싶기때문
3.가족들과 세계일주: 가족들에게 모든 외국을 구경시켜주고 싶어서
4.아이언맨 슈트 입어보기: 영화를 볼 때 많이 멋져 보였기 때문
5.일주일 동안 친구들과 캠핑가기: 친구들과 하루 종일 정말 신나고 재미있게 놀고 싶고 같이 얘기도 하면서 친구들과 지내고 싶다.
-이상훈:
1.스카이 다이빙하기: 하늘 높은데에서 떨어지면 기분이 좋을 것 같기 때문
2.깨끗한 5만원권을 부어서 수영하기: 부자의 기분을 느끼면서 즐겨보고 싶다
3.세계 여행 해보기: 세계 여러곳을 돌아다니면서 구경해보고 싶기때문
4.무중력 경험해보기
5.7성급 호텔에서 식사하기
-이창현:
1.번지점프: 용감해지고 싶다
2.람보르기니 사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차
3.하늘 날기: 여권 없이도 나라를 왔다 갔다
4.환생해도 기억 그대로: 죽어도 기억그대로 인생의 지혜를 쌓고 싶다.
5.투명인간: 지각했을 때 몰래 들어가기
-정우영:
1.스카이 다이빙 해보기: 하고 나면 기분이 너무 좋을 것 같다:고소공포증을 없애고 싶다. 스트레스를 날리고 싶다.
2.대통령 선거 출마해보기: TV에 나오는 대통령 토의에 출연 해보고싶다, 또, 멋있게 양복입고 대통령이 되보고 싶다. 리더가 되보고 싶다.
3.비행기 퍼스트 클래스 다보기: 파일럿이 꿈인 나는 비행기 좋은 좌석을 다보고 싶다. 비행기에서 편하게 자보고 싶다.
4.그리니치 천문대에 가서 많은 별을 관찰하고 싶다. 별을 보면 마음이 두근두근 거리고 감성적으로 변한다: 혼자 별을 보면 운다.
5.가족들은 내가 조종하는 비행기에 태워드리기: 파일럿이 돼서, 내 가족들을 비행기에 태워서 세계일주를 시켜드리고 싶다.
-신우진:
1.부모님이랑 세계일주: 부모님이랑 옛날부터 가보고 싶어서
2.스카이 다이빙: 선생님의 스카이 다이빙 동영상을 보고 해보고 싶다.
3.친구들과 나중에 만나서 사진찍기
4.옷 디자인에서 팔기: 옛날부터 꿈을 꾸고 지금도 꿈이여서
5.보고 싶었던 동물을 사는 곳 가서 보기: 핑크돌고래,사자,곰 등
-이정연:
1.보디빌더 해보기: 멋있고 이 대회로 건강 해 질수 있다, 누구를 지켜줄수도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
2.가족과 세계일주 해보기: 기네스북에 오르고 가족과의 단합이 높아지며 다 일정을 마치면 뿌듯 할 것이다.
3.레알마드리드 vs 바로셀로나 경기보기: 축구를 좋아하기 때문,경기가 치열해서,유명한 경기여서
4.무중력 체험해보기: 신기하고 1번도 못해봣다 우주에 관심도 있어서
5.백화점을 빌려서 옷고르기: 물건사는것을 좋아하고 패션에 관심도 있다. 가족에게 옷을 많이 사드리지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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