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21]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박주빈 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8-01-22 00:49 조회826회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G4 윤혁, 상연, 현규, 경호, 태양, 강민, 현우 담당 인솔교사 박주빈 입니다.
화창한 하루입니다. 우리 G4 아이들은 오늘 7시에 기상해서 부지런히 밥을 먹고 선크림도 바르고 만반의 준비를 하여서 고대하고 고대하던 어드벤처코브에 가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일요일이라서 평일보다 싱가포르 입출국에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아서 평소보다 여유롭게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아이들도 덜 피곤한 모습으로 즐겁게 길을 떠났습니다. 아이들도 줄도 잘 서주고 잘 따라줘서 9시에 출발해서 11시 반에 도착했습니다.
어드벤처코브 워터파크는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있는 리조트 월드 안에 있는 워터파크로, 아쿠아리움과 함께 있어 물고기들과 함께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독특한 구조의 워터파크입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있는 광장에서 말레이시아 현지음식으로 점심을 먹고 워터파크에 입장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연신 신이 나서 즐겁게 물놀이를 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워터파크에 입장하자마자 놀이기구를 열심히 타고 유수풀에서도 헤엄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유시간을 가지고 난 뒤에는 다 같이 모여서 말레이시아로 출발하였습니다.
숙소에 돌아온 뒤에는 저녁을 먹고 단어시험을 본 뒤에 각자 수영복을 빨고 깨끗하게 씻고 모두들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정말 즐거운 하루를 보낸 것 같아 감사합니다.
* 오늘은 어드벤처코브 워터파크에 다녀온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 이윤혁 - 오늘 워터파크 중에 저는 유수풀이 가장 재밌었습니다. 유수풀이 엄청 길어서 수영을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태양이 형과 함께 탄 워터슬라이드가 정말 재밌었습니다. 다음번에는 워터슬라이드 튜브를 탈 때 제일 앞에 타서 즐기고 싶습니다.
# 조상연 - 처음에 들어갔을 때는 엄청 재미가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놀이기구가 엄청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놀았다. 그리고 기념품으로 내가 사랑하는 큰누나의 선물을 사서 행복하다.
# 주현규 - 저는 워터파크에서 뭐가 제일 재밌었다기보다는 친구들과 물에서 논다는 것 자체가 좋았다. 저는 이 캠프를 올 때도 이번 액티비티가 제일 눈에 띄었고 가장 기대되는 액티비티 이었다. 시간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지만 친구들과 재밌게 놀아서 만족한다.
# 노경호 - 친구들과 같이 재밌게 놀이기구를 타고 파도 풀에서도 놀아서 즐거웠고 현규랑 같이 30분 동안 기다려서 탄 워터슬라이드는 기다린 보람이 있는 재밌는 놀이기구였다. 그래서 다음에 지금 이 친구들이랑 꼭 한번 다시 오고 싶다.
# 유태양 - 오늘 워터파크에서 워터슬라이드가 정말 재밌었다. 예전에 싱가포르에 왔을 때 여기에 와본 기억이 있는데 오랜만에 와보니 예전 기억이 나는 곳도 많았고 덕분에 더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다음에 친구들이랑 한번 다시 와보고 싶다.
# 김강민 - 워터파크는 오늘이 두 번째여서 평소에 놀이기구를 못타는 나는 많이 놀 거리가 없을 줄 알았는데 파도풀이랑 친구와 같이 타는 워터슬라이드는 하나도 무섭지 않았다. 그런데 기다리는 시간이 긴데도 놀이기구를 타는 것은 조금 시간 낭비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친구들과 함께 하니 기다리는 시간마저도 즐거웠다. 다음에도 워터파크를 가서 하루 종일 신나게 놀아보고 싶다.
# 김현우 - 워터파크에서는 재밌는 미끄럼틀도 많았고 유수풀이 크고 지나가다보면 수족관도 보여서 좋고 신기했다. 파도 풀도 깊지도 않고 얕지도 않아서 딱 적당해서 좋았다. 그리고 튜브 타는 슬라이드가 줄이 별로 안길어서 여러 번 탈수 있어서 좋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