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122]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조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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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017W인솔교사 작성일17-02-01 00:00 조회1,78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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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번 빌라를 담당하고 있는 인솔교사 조수연입니다.
오늘은 액티비티 활동으로 싱가포르에 있는 마리나베이에 갔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액티비티 활동 갈 준비를 하기 위해 선크림을 바르고 멀미하는 아이들은 멀미약을 먹고 용돈을 받고 가방을 챙겼습니다. 아침 식사를 든든히 하고 한명씩 부모님들과 통화를 나누었습니다. 부모님과 통화를 나눈 뒤 아이들은 더욱 얼굴이 밝아지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부모님과의 통화가 끝난 뒤 액티비티 활동을 하기 위해 버스에 탑승을 하였습니다. 버스에 탑승하여 아이들은 신이나서 친구들과 언니들과 오빠들과 노래를 부르며 이야기를 나누며 갔습니다. 도착하여 아이들은 이쁘게 포즈를 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멋진 경관을 보고 아이들은 “우와”를 외쳤고 시원하고 서늘한 바람을 가로질러 다리를 건너며 아이들은 오른쪽 왼쪽 구경을 했습니다. 구경을 다 하고 점심을 먹었습니다. 아이들이 먹고 싶어하는 메뉴들을 골라서 먹었습니다. 아이들은 한국이 아닌 곳에서 한식을 보고 반가워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먹고 싶어 하는 신라면 김치찌개 김치볶음밥 등을 먹으며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식사 후 아이들은 용돈을 지참하여 자신이 사고 싶은 것들을 사며 이리저리 구경을 다녔습니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사먹고 가족들과 친구들의 기념품을 사러 가기도 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초콜렛이나 과자 음료수를 샀습니다. 아이들의 두 손에는 자신이 돈을 내고 산 물건들이 가득했습니다. 쇼핑몰 구경을 끝내고 아이들은 가든에 있는 바이더베이에 갔습니다. 여기 또한 멋진 경관으로 아이들의 눈을 사로 잡았습니다. 아이들은 멋진 풍경을 뒷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를 원해서 이쁘고 깜찍하게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사진을 찍고 기념품 샵에 잠시 들러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못 산 기념품들을 샀습니다. 버스를 타고 빌라로 돌아오자마자 손을 깨끗이 씻고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저녁 식사 후에는 해도 지고 날씨가 좋아서 아이들은 뛰어놀기도 하고 산책도 하며 즐거운 휴식시간을 갖었습니다. 오늘은 액티비티 활동을 갔다 와서 땀을 흘린 아이들이 많아 머리를 감고 깨끗이 샤워를 하고 7시에 영어일기를 적었습니다.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낸 일에 대해 영어일기를 써내려갔습니다. 일기를 쓰고 아이들은 과자를 먹으면서 같은 빌라에 있는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고 피곤한 탓인지 오늘은 9시 30분부터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내일 한주도 파이팅 하기 위해 아이들에게 항상 격려하고 응원하고 즐거운 캠프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아이들의 사랑스런 목소리로 부모님과의 통화로 코멘트를 대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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