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815]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12 인솔교사 조재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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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8-08-15 23:03 조회80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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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12 아린이, 수현이, 채원이, 지우(JIWOO), 지우(JANE), 지수, 서진이, 담당 인솔교사 조재은입니다.
캠프 생활에 완전히 적응한 아이들은 곧 캠프가 끝난다는 사실로 수다를 떨면서도 실감하지는 못했습니다. 맑은 하늘 아래 따스한 햇빛에 반짝 빛나는 아이들 웃는 모습이 얼마 안남았다는 사실에 저는 벌써 아쉽습니다. 아이들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오늘 수업의 공지 사항을 듣고 새 교과서를 받고 아침을 먹으러 갔습니다. 든든하게 아침을 먹은 아이들은 방으로 돌아와 가방을 다시 확인하고 우리 아이들은 수업을 들어갔습니다. 오늘은 영어 일기를 작성하는 날입니다. 아이들은 어제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를 간 내용을 일기로 썼습니다. 아이들은 자기가 산 물건을 영어로 뭐라고 하는지 찾느라고 바빴습니다. 다양한 물건을 산만큼 아이들은 많은 영어 표현을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오전 수업과 영어 일기를 작성한 아이들은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배부르게 점심을 먹은 아이들은 방으로 올라가 수다를 떨면서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 수업에 늦지 않게 들어간 아이들은 밝은 표정으로 수업을 들었습니다. 선생님과 활발한 커뮤니션을 하며 수업에 참여하는 아이들의 눈빛은 반짝거렸습니다. 친구와 의논하면서 답을 고민한 아이들은 칠판에 직접 답을 적고 상대의 답을 확인하며 즐겁게 수업을 했습니다. 오늘은 CIP시간에 ACME티셔츠 리폼을 하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취향에 맞게 변화를 하여 원어민선생님도움을 받아 예쁘게 리폼을 하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그 옷을 가져와 숙소에서 입어보았습니다. 그 누구보다 우리 아이들이 너무 예뻤습니다.
정규수업이 끝나고 우리 아이들은 즐거운 저녁시간이 되어서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장기자랑을 준비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은 밥을 든든하게 먹고 같이 장기자랑하는 친구들을 만나서 연습을 하였습니다. 장기자랑 상품에 우리 아이들이 더욱더 열심히 했습니다. 열심히 연습을 한 우리 아이들은 씻고 침대에 눕자마자 바로 잠이 들었습니다.
^^ 오늘 우리 예쁜 아이들의 코멘트입니다. 내일 있을 장기자랑에 대한 각오입니다. ^^
아린- 나는 열심히 하고 1등을 못하더라도 즐겁게 할 것이다.
수현- 나는 내일 장기자랑 할 때 어느때보다 더 열심히 춤을 출것이다. 엄마,아빠 앞에서 한것보다 더 춤을 뽐내서 1등을 하겠다.
채원- 나는 장기자랑 할 때 안무를 틀리지 않고 열심히 참여하며 엄마,아빠 앞에서 한것보다 더 열심히 해서 1등을 해서 테스코에 가겠다.
지우(JIWOO)- 나는 장기자랑을 다른사람보다 튈 정도로 할것이다. 1등보다 즐길것이다.
지우(JANE)- 나는 최선을 다해서 할것이다. 그리고 다른 팀들이 할 때 집중을 할것이다.
지수- 나는 무조건 1등을 할것이다. 못하면 못하는 거지만 꼭 할것이다.
서진- 나는 1등보다 팀워크를 맞추고 싶다. 그래서 연습을 열심히 해서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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