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125]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권동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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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017W인솔교사 작성일17-02-01 00:00 조회1,76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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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성, 김지민, 김준규, 김윤빈, 김진석, 노태헌, 조준영, 최서원, 황재민 학생을 담당하고 있는 7번 빌라 인솔교사 권동현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기다리는 Activity Day 입니다! 오늘의 장소는 바로 싱가포르의 꽃인 유니버설 스튜디오입니다. 싱가포르의 마지막 액티비티인 만큼 아이들은 남은 싱가포르 달러를 전부 받았습니다. 그리고 평소보다 조금 더 일찍 일어난 아이들은 아침 6시30분에 출발하여 9시가 넘어서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애크미 영어캠프 참가하는 모든 아이들과 함께 지구본 앞에서 다 같이 사진을 찍은 다음 신나게 자유 시간을 가지며 놀았습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놀이기구들도 무서워하지 않고 신나하는 아이들이었습니다. 그렇게 오전에 시간을 보낸 아이들은 점심에 모여 햄버거 가게에 갔습니다. 매일 외식 때마다 먹는 햄버거도 제일 맛있다며 잘 먹는 아이들을 보며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점심시간이었습니다. 점심을 다 먹고 난 뒤에는 다양한 쇼와 많은 공연 그리고 다른 놀이기구들을 타며 아이들은 오후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다 같이 모임장소로 이동한 다음 안전하게 숙소에 돌아와 저녁 배식을 받은 뒤에는 아이들이 출출하다고 하여 라면을 먹은 뒤에 취침을 하였습니다. 싱가포르 액티비티 활동 중에 오늘 제일 아이들이 재밌어하고, 신나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렇게 아이들은 싱가포르에서의 마지막 액티비티 활동을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남은 액티비티 활동을 잘 마칠 수 있도록 더욱더 신경 쓰고, 보살피는 인솔교사가 되겠습니다.
오늘의 코멘트는 액티비티를 다녀온 소감으로 대신 전해드리겠습니다.
김민성(David) -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갔는데 엄마의 선물을 샀고 용기를 내서 누나도 못 타는 놀이기구도 탔다. 역시 유니버설 스튜디오고, 다음에 가족이랑 또 가고 싶다!
김지민(Eddy) - 롤러코스터가 되게 스릴 있었지만 정말 재밌었다. 쇼들이 많아서 보기 재밌었고, 할 것들이 많아서 좋았다. 그리고 먹거리가 다양해서 좋았다!
김준규(Leo) - 오늘은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갔는데 정말 재미있었던 롤러코스터를 탔다. 그 롤러코스터는 360도로 돌고 정말 무서운 놀이기구였지만 너무 짧아서 아쉬웠다!
김윤빈(Kyle) - 360도로 돌아가는 롤러코스터를 탄 것이 진짜 재미있었다. 처음에는 느리게 가다가 엄청 빨리 올라갔다. 정말 무서웠는데도 정말 재미있었다. 그리고 기념품 샵에서 할머니와 삼촌 선물을 샀다!
김진석(Dennis) - 나는 오늘 지민이와 함께 롤러코스터를 탔다. 360도로 도는 무서웠는데 소리 지르고 재미있게 탔다. 점심도 맛있게 먹고 오후에도 재미있게 놀았다!
노태헌(Jack) - 유니버설 스튜디오에는 매점들이 많았고 내가 원하는 물건이 너무 많았다. 그래서 선물들을 많이 사서 좋았다. 또 먹을 것도 많아서 정말 좋았다!
조준영(Jake) - 오늘은 싱가포르 머라이언 다음으로 유명한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갔다. 그곳에서 가족들에 선물과 나의 선물로 돈을 썼다. 뿌듯했고, 빨리 가족들을 만나서 전해주고 싶다!
최서원(Peter) - 오늘 트랜스포머 체험을 하였는데 너무 실감나고 재미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재미있는 놀이기구를 타서 참 좋았다!
황재민(Jim) - 쇼핑하는 곳도 많고 롤러코스터가 재미있었다. 그리고 트랜스포머를 4D로 보고 탄 것이 정말 좋았다. 또 집에 돌아 왔었을 때 생각이 오늘은 정말 좋았던 날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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