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14]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16 인솔교사 백정원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1-15 00:00 조회811회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G16 안채리. 송시은. 강채연. 전수인. 하지윤. 김서빈. 정다은. 황희령 인솔교사 백정원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기다리던 유니버셜스튜디오에 가는 날 입니다. 오늘 이 곳 말레이시아의 아침은 덥지 않았습니다. 어제의 소나기로 인해 바닥은 조금 젖어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나고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아이들은 외투를 챙겨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분주했던 아침을 뒤로하고 아이들 각자 정규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여러 가지 주제들로 이야기를 하는 스피킹 수업과 다양한 주제로 공부할 수 있는 리딩 수업들에 아이들의 얼굴은 흥미진진한 모습이었습니다. 원어민 선생님의 피드백을 받으며 아이들의 영어실력이 금세 자라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외국인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보다 친한 선생님 혹은 친구같이 느껴가는 아이들의 모습에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늘어나는 모양입니다. 선생님들 또한 이러한 변화가 느껴지는지 한결 손쉽게 아이들과 친해지고 수업을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빠르지는 않아도 어제보다 한걸음씩 더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그래머 수업에서는 아이들이 동사를 가지고 하는 게임을 통해 문법에 대해 더욱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원어민 선생님과 자기 모습을 A4 용지에 그리고 자신을 소개하는 글을 적으면서 자기소개를 다시 한 번 하는 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CIP 수업에서는 오늘 릴레이 게임을 하였습니다. 탁구공을 이용하여 5가지 릴레이 게임을 통해 아이들은 친구들과 협동심을 기르고 즐겁게 수업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같은 팀이 된 친구들을 서로서로 응원을 해주며 못하는 친구가 있으면 격려를 해주면서 게임을 이어나갔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하이라이스와 치킨 강정이 나왔는데 아이들은 어느 날 보다 좋아했습니다. 밥을 남기지 않고 맛있게 다 먹고 난 아이들은 숙소로 올라와 영어 단어를 외우기 시작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열심히 단어를 외워 반 이상이 만점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내일 아침부터 일찍 출발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평소보다는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제일 기대하는 액티비티가 즐겁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아이들의 코멘트는 가장 재미있는 수업과 그 이유입니다*
# 안채리 – 채리는 CIP 수업이 가장 창의적이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수업 같다고 합니다. 오늘은 장애물 릴레이 경기도 하면서 진짜 재미있게 수업을 했다고 합니다. 공부를 하는 수업에서는 발음을 정확하게 알려주시고 이해도 잘 되게 해주시는 미쉘 선생님 수업이 좋다고 합니다.
# 송시은 – 시은이는 CIP 수업이 가장 재미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CIP 수업은 다양한 만들기, 체험 등 여러 가지 재미있고 즐거운 수업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선생님들도 즐겁게 수업을 가르쳐 주시고 잘 도와주시고 시은이가 만들기 체험을 좋아해서 더욱 CIP 수업이 가장 재미있다고 합니다.
# 강채연 – 채연이는 모든 선생님들이 좋다고 합니다. 원어민 선생님들이 친절하시게 가르쳐주시고 다소 딱딱할 수 있는 그래머 수업도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좋다고 합니다. 채연이는 모든 선생님 수업이 좋다고 합니다.
# 전수인 – 수인이는 문법 수업과 Reading, Speaking 수업이 가장 재미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선생님들이 재미있게 수업을 가르쳐주시고 수인이가 원래부터 문법 수업과 Reading, Speaking 수업을 가장 좋아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하지윤 – 지윤이는 E 8 수업으로 마지막 CHRIS 선생님이 가장 재미있으시고 좋다고 합니다. 수업을 할 때 게임도 많이 하셔서 영어에 대한 이해도 빠르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공부와 관련된 게임들로 이루어져서 더더욱 좋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지막 6교시인 E8 수업이 가장 재미있다고 합니다.
# 김서빈 – 서빈이는 CIP 수업이 가장 재미있다고 합니다. CIP 수업에서 미술이랑 체육과 같은 창의적인 수업들을 많이 하면서 스트레스가 풀리고 선생님들께서도 되게 재미있으시고 항상 유쾌하셔서 재미있는 것 같다고 합니다.
# 정다은 – 다은이는 E3 수업이 가장 재미있다고 합니다. E3 선생님이신 Mike 선생님께서 수업시작 후에 교재로 수업을 나간 후 WORD TENNIS, Queastion and answer 등 짧은 영어 게임을 통해 수업을 시작하면서 이해가 더욱 잘 돼서 좋다고 합니다.
# 황희령 – 희령은 CIP 수업이 가장 재미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다양한 종류의 체험도 많이 할 수 있고 처음 알게 된 것들도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선생님들도 적이라서 잘 도와주시고 CIP 수업에서 새로 사귄 친구들도 많아서 좋다고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