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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6]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3 인솔교사 이주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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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1-26 22:54 조회8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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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6]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G03 인솔교사 이주왕입니다.

 

안녕하세요. G03 이준형, 정제하, 전하준, 박재준, 신서윤, 이강국, 박승호, 공도훈 인솔교사 이주왕입니다.

 

오늘 말레이시아 날씨는 맑고 산뜻한 바람이 부는 날입니다. 오늘은 액티비티로 리버 사파리를 갔습니다. 다들 마지막 액티비티라서 한국에 있는 친구들이나 부모님에게 사 줄 선물을 사느라 다들 즐거워하였습니다. 아침부터 아이들에게 모자, 선크림, 지갑을 챙기게 하고 로비로 모였습니다.

 

이번 액티비티는 국경을 넘어 가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국경을 넘을 때마다 긴장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저의 지도를 잘 따라주었기에 마지막 엑티비티도 문제없이 국경을 넘을 수 있었습니다. 리버 사파리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국경에서 10분 쯤 되는 거리에 있기에 금방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버스에서 내리니 햇빛이 강렬하게 비추고 따뜻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리버 사파리가 야외 액티비티지만 리버 사파리 대부분이 지붕으로 덥혀 있었기에 아이들이 돌아다니기에 그렇게 더운 날씨는 아니었습니다. 리버 사파리는 크게 수족관 부분, 동물원 그리고 보트를 타고 다니는 부분으로 나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과 하는 마지막 액티비티였기에 아이들과 함께 다녔습니다. 아이들은 이곳저곳 둘러보았는데 특히 수족관에 피라냐가 있는 부분과 보트를 타고 다니는 부분 그리고 마지막으로 판다가 있는 동물원을 가장 좋아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 피라냐가 왜 그리 좋으냐고 물으니 아이들이 사람도 먹는 물고기라고 하기에 너무 신기해서 보았다고 하였고 보트는 타고 7대 강을 태마로 꾸민 동물원을 둘러보니 너무 편하고 좋았다고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판다는 왜 좋냐고 물으니 이구동성으로 판다가 있는 곳에 에어컨이 틀어져 있어서 너무 시원해서 좋아고 하였습니다. 그 다음으로 판다가 귀여워서 그렇다고 하였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이들은 많이 걸었던 탓인지 출 입국장을 제외한 대부분 잠을 자며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정규 수업을 시작하는 날입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은 빨리 씻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학생들 개별 코멘트입니다*

학생들에게 리버 사파리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이준형: 나는 너구리, 판다 배게, 그리고 배게에서 인형으로 되는 것을 샀고 너구리 판다 책가방을 샀다. 내가 산 물건 중에서 가장 귀여웠던 것은 너구리 판다 인형이 배게로 되는 것이 가장 귀여웠다.

 

#정제하: 리버 사파리에서 수중 동물을 많이 보아서 좋았다. 그리고 장난감을 많이 사서 좋았는데 특히 마리나베이에서 못 샀던 멀라이언 펜이랑 멀라이언 기념품 그리고 가족 선물을 살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전하준: 리버 사파리에 인형이 많았고 리버 사파리를 상징하는 기념품이 많았다. 그리고 물건들이 평범하지 않고 기능이 들어있었다. 예를 들어 알 같은 거는 물에 놓아두면 알을 깨고 무엇이 나오는 것, 그리고 멸종위기의 동물을 많이 봐서 좋았다. 마지막으로 이번 액티비티는 돈이 많아서 뭔가 아쉬움이 없었다.

 

#박재준: 나는 재밌었는데 보트 탄 것이 가장 재밌었다. 그리고 기념품 상점에서 엄마에게 줄 목걸이와 리버 사파리 자석을 사서 좋았다. 또 목걸이를 살 때 10센트가 부족했는데 모르는 에크미 형이 10센트를 주어서 너무 기분 좋은 마지막 액티비티였다.

 

#신서윤: 오늘은 저번에 마리나베이에서 80을 쓰고 남은 돈 20밖에 없었다. 남은 20밖에 없었기에 너무 살게 없었다. 그래도 20으로 충분히 산 것 같다. 솜사탕도 사먹고 나이트 사파리 동물 자석을 기념품으로 샀다. 그리고 뽑기로 방향제 3개를 뽑았다

 

#이강국: 리버 사파리에 판다가 살고 있는 환경이 좋고, 수족관도 많이 길게 되어 있고, 상어는 상어끼리 모아놓았고, 상어가 유리를 부술까봐 특수 유리를 해놓아서 시설이 좋아보였다. 그리고 인형이 되게 많아서 좋았는데 돈이 부족해서 아쉬웠다.

 

#박승호: 나는 조금 아쉬웠다. 리버 사파리가 너무 커서 조금은 지쳤다. 그리고 리버 사파리에 북금곰이 있다고 들었는데 시간이 많지 않아서 찾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보트는 정말 재밌었는데 보트 속력이 느려서 너무 아쉬웠다.

 

#공도훈: 나는 리버 사파리에 멸종위기 동물이 많아서 좋았다. 그리고 여러 가지 기념품들을 살 수 있어서 좋았지만 너무 비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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