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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8]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3 인솔교사 이주왕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1-28 23:53 조회800회

본문

[190128]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G03 인솔교사 이주왕입니다.

 

안녕하세요. G03 이준형, 정제하, 전하준, 박재준, 신서윤, 이강국, 박승호, 공도훈 인솔교사 이주왕입니다.

 

오늘 말레이시아 날씨는 약간 흐리지만 여전히 더운 날씨입니다. 아침을 먹으러 가기 전 조금 일찍 일어나서 우리 아이들은 연습을 한 번 하고 식당으로 향하였습니다. 식당으로 가는 길에 어쩌면 다시는 보지 못할 로비와 입구에서 사진을 찍고 아침을 먹었습니다.

 

아침을 먹은 후 파이널 레벨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처음에 왔을 때와 똑같이 처음에는 필기시험을 친 후, 스피킹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다들 문제가 처음에 봤던 문제보다 어려운 문제였다며 많이 아쉬워하였습니다.

파이널 테스트를 모두 마치고 숙소에서 잠시 쉬었다 점심 식사를 하였습니다. 점심을 먹은 뒤 아만사리 홀에 모여서 장기자랑을 하였습니다. 다들 며칠 동안 연습했던 춤을 무대에서 추었습니다. 우리 방은 올챙이 송과 나를 쓰러트려 봐 (TAKE ME DOWN)노래를 불렀습니다. 다른 그룹 친구들이 하는 무대를 보았습니다.

 

모든 무대를 마치고 캠프 기간 동안 찍은 사진들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모든 영상들을 본 후, 인솔교사 모두 무대에 올라와 인사를 하고 시상식과 수료증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우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아직 우는 아이들을 보니 이 이별이라는 감각에 무뎌지지 않아 여전히 순수해 보이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저 또한 코끝이 찡했습니다.

 

일지는 오늘로 마지막입니다. 내일 저녁에 싱가포르 창이 공항을 통해 인천 공항으로 귀국할 예정입니다. 모레 저녁에 가는 아이들도 있겠지만 우리 방 대부분 아이들은 30일 날 아침 인천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그럼 공항에서 뵙겠습니다.

 

*학생들 개별 코멘트입니다*

 

학생들에게 가장 좋았던 선생님과 이유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이준형:

이주왕 선생님, 일단 너무 나에게 잘해주시고 얼굴이 멋지다. 그리고 무슨 말이든 말이 되는 것은 다 들어주셨다.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 엄마 아빠 다음으로 선생님이 좋다.

 

#정제하:

이주왕 선생님, 그냥 나에게 착하게 대하셨다 친절한 것을 보니 마음이 좋으시다고 느꼇다. 마음이 넓으시다. 선생님이 수학 잘하시는 걸 보니 똑똑하시다고 느꼈다. 책임감이 있다.

 

#전하준:

이주왕 선생님, 나의 친구에게 대하는 모습이 착했다. 그리고 얼굴 인상이 좋았다. 그리고 화를 크게 내지 않으시고 나의 걱정(물건을 잃어버리는 것)을 잘 도와주셨다.

 

#박재준:

이주왕 선생님, 착하고 우리를 잘 돌보아주신다. 그리고 내가 아플 때 선생님도 일도 있을 텐데 잠바도 가져다주시고 배 아플 때 죽을 먹어야 할 때 잘 먹여주셔서 마치 우리 아빠 같다.

 

#신서윤: 이주왕 선생님, 주왕 선생님이 제일 착했다. 화를 많이 내시지 않았다. 그리고 마이크 선생님, 그 선생님은 수업은 많이 하는 만큼 간식도 많이 주셨다. 이틀에 한 번씩 간식을 주셨다.

 

#이강국: 이주왕 선생님, 무슨 말을 할 때 큰 소리로 이야기 하시는 것이 아니라 조용히 말하고 어떤 일이 있어도 간단하게 말해서이다. 되게 착하다. 말을 할 때 듣는 사람이 실망하지 않게 말한다. 말을 할 때 되게 짧고 간단하게 해서 좋았다.

 

#박승호: 이주왕, 신주은, 김혜린, 김예람, 정하영, 이용훈. 이승주

왜냐하면 이 선생님들이 반 아이들한테 잘 해주시지만 이주왕, 이용훈 선생님 같은 분은 심한 장난, 예를 들면 누구를 좋아한다 라는 말을 하기도 하지만 장난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그냥 넘어 가기도 한다.

혜린 선생님과 주은 선생님은 중학생 누나들에게 친절하시고 혜린 선생님은 칭찬으로, 주은 선생님은 예쁨으로 키워주신다.

하영 선생님과 승주 선생님은 굉장히 활발하면서도 친구들을 잘 가르치시며 사랑스러우시다.

예람 선생님은 예람 선생님 그 자체만으로도 빛난다고 이주왕 선생님이 말하셨기 때문에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공도훈: 이주왕, 되게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되게 좋다. 그리고 매번 화가 나셔도 숨기시면서 잘해주시고 나에게 있어서 소중한 선생님인 것 같다.

댓글목록

공도훈님의 댓글

회원명: 공도훈(supertony) 작성일

선생님 캠프기간 동안 아이들 잘 보살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이준형님의 댓글

회원명: 이준형(jun0406) 작성일

4주동안 고생 하셨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정제하님의 댓글

회원명: 정제하(tony153) 작성일

이주왕선생님~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아이들 안전하게 잘 지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