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30]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23 인솔교사 오화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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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1-31 10:29 조회59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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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23 나현, 현준, 우주, 경호, 해성, 준병, 준영, 대윤 인솔교사 오화곤입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후덥지근한 날씨가 지속되었습니다. 더위에 지칠 법도 했지만 주어진 하루 일과를 성실하게 그리고 즐겁게 끝마쳐준 아이들에게 감사한 하루입니다. 오늘 아이들의 일정은 영어 1:4, 1:8 수업, CIP(자막 없는 영화감상) 영어일기 작성, 영어 단어공부, 수학수업이 있었습니다.
1:8 영어 수업 시간에는 해성이, 준병이, 우주, 경호는 'Octopush[수중하키]‘라는 지문을 읽었고, We shouldn't, Shall we, We had better에 대해 배웠습니다. 준영이는 다른 이야기들을 과거형으로 말하고 쓰는 연습과 사전을 이용해서 단어위주로 공부하는 방법, 과거형을 현재진행형과 미래형으로 바꾸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나현이는 스마트폰 APP기술을 배우고, 태평양의 쓰레기더미, 형용사와 부사, 분사와 형용사, 보석의 종류에 대해 배웠습니다. 현준이는 모바일 도서관(낙타 도서관)에 관한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1:4 영어 수업 시간에는 대윤이와 준영이는 레고랜드에서의 하루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해성이, 준병이, 우주, 경호는 'baby Sitting'이라는 글을 읽고 문제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발음 au, aw, or 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나현이는 게임의 단점과 방송의 종류에 대해 배우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현준이는 est와 more 형용사 than, 그리고 -er에 대해 배웠습니다.
CIP 시간에는 해성이 준병이 우주 경호는 저번 시간과 같이 영화 모아나 중 your welcome 노래에 맞는 춤을 배웠습니다. 나현이도 다시 한 번 모아나의 주제곡에 맞는 춤을 보고 음악에 맞춰 춰보면서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윤이와 준영이는 라이언킹 노래를 들어보고 라이언킹 노래에 맞추어 춤을 춰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준이는 라이온 킹 영화를 이어서 보았습니다. 영어일기 시간에는 아이들이 어제 레고랜드에 다녀온 소감과 가서 했던 일에 대해 영어로 일기를 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든 시간이 끝난 후에 식사를 하고 방에 돌아가 수학을 준비하고 수학 수업이 끝나고 방으로 돌아가서 샤워 및 세면을 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오늘은 보다 나은 단어시험을 위한 방법을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개인 코멘트 “룸메이트의 첫인상과 바뀐 점” 입니다.
박현준 : 준병이는 처음엔 공부보다는 친구끼리 놀며 돌아다니는 아이인줄 알았지만 지금은 끈기 있고 덜렁대지만 은근 순수한 면도 있는 아이인 것 같습니다. 나현이는 처음에 게임을 좋아하는 집돌이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운동을 좋아하고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활발한 아이인 것 같습니다.
염나현 : 현준이는 처음에 공항에서 봤을 때 무섭고 같은 방 될까봐 걱정 했었는데 지금 보니 착하고 순둥해서 좋은 친구인 것 같고 준병이는 되게 시크한 줄 알았는데, 착하고, 순하고 재밌고, 운동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는 만능이었어요. 현준이와 준병이 둘 다 첫인상과 지금이 많이 다르고, 친구 삼고 싶은 친구들이에요.
김대윤 : 우주를 처음 봤을 때는 키가 엄청 크고 말이 엄청 없고 무뚝뚝할 줄 알았지만 지금 보면 말이 엄청 많고 키는 나보다 작았습니다. 공부는 영어는 잘하지만 수학을 조금 알려주면 잘할 것 같습니다. 해성이는 엄청 무뚝뚝하고 말이 1도 없고 게임을 안 할 줄 알았는데 게임을 엄청 많이 하고 말주변이 있었습니다.
박해성 : 우주는 첫 인상이 운동이랑 게임을 엄청 좋아하게 생겨보였습니다. 지금 보니 예상대로 피파라는 게임을 엄청 좋아하고 축구도 엄청 좋아합니다. 계속 아스날 아스날 해서 아스날을 무척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대윤이는 처음 봤을 때 뭔가 무뚝뚝해 보였고 말도 잘 안할 것 같았는데, 친해져 보니까 해맑고 발랄해서 좋은 아이인 것 같습니다.
이준병 : 현준이는 처음에는 형인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무서울 줄 알았는데 친근하고 재미있고 수학도 잘했습니다. 그리고 키도 컸어요. 나현이는 착하고 운동 잘하고 공부 잘하고 까칠할 줄 알았지만 지금은 재미있고 착하고 공부는 완전 잘하고 운동도 잘하고 마찰도 거의 없었고 맛있는 것을 줄 수 있는 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둘 다 처음에는 이상한 아이일 것만 같았지만 너무 착한 아이들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경호 : 준영이는 첫 인상이 지금이랑 같습니다. 처음 만났는데 그렇게 어색하지도 않았었고 낯이 있었었습니다. 성격은 되게 성실하고 공부를 잘하고 순수해서 순둥이라는 이름이 맞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마음까지 따뜻한 친구여서 준영이는 부정적인 면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우주 : 대윤이는 너무 오래되어 기억이 안나지만, 말 없어보였는데 생각보다는 말도 많고 관심사도 비슷했던 것 같고 착하게 생겼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인상이 많이 바뀌지는 않았지만 키가 엄청 커져서 놀랐습니다. 해성이는 제 친구랑 닮아서 성격도 비슷할 것 같다고 생각했고 인상이 매우 좋았습니다. 장난 없고 무뚝뚝할 줄 알았지만 장난도 나름 많고 표현이 풍부하다고 생각합니다. 착한 인상은 아직 여전합니다.
최준영 : 경호는 엄청 밝은 아이처럼 보였습니다.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지만 더욱 알게 된 점은 엄청 적극적인 아이라는 것과 친구들과 함께 같이 다니면서 무언가를 하고 시간을 같이 보내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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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영님의 댓글
회원명: 최준영(hush123) 작성일울이쁜준영~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