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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05]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28 인솔교사 이서현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2-06 01:01 조회961회

본문

 

안녕하세요, G28(박설연, 송민서, 정윤서, 김태희, 김주연, 차하은, 안규림, 장여원)인솔교사 이서현입니다.

 

오늘은 싱가폴의 마리나 베이로 액티비티를 떠나게 된 날입니다. 오후에 마리나 베이에서 있을 레이저쇼를 목표로 액티비티를 나가는 것이었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은 점심을 리조트에서 먹고 평소의 액티비티보다는 비교적 늦게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오전 스케쥴은 모두 자유시간이었고 오늘 늦게까지 이어질 스케쥴에 피곤해 할 아이들을 미리 오전에 좀 재우도록 하고 싶었지만 에너지가 넘치는 우리 아이들은 너무 쌩쌩하고 신나게 오전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번 액티비티와 같이 이번 마리나 베이 액티비티도 싱가폴에서 진행되는 것이었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은 말레이시아 국경을 넘어 싱가폴로 가야했습니다. 이제는 국경을 넘을 때 훨씬 빠르고 신속한 동작으로 줄을 맞췄습니다. 마리나 베이에 도착해서는 싱가폴의 상징 머라이언 동상을 보기위해 이동하였습니다. 차에서 내려 이동하는 10분 동안에 우리 아이들은 머라이언에 대해 궁금한 점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머라이언으로 걸어가는 동안 싱가폴의 이야기와 사자모양 이야기를 해주었씁니다. 머라이언 상 앞에 도착하니 토요일이라 그런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또한 맞은편에는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이 보이는 딱 좋은 경치여서 그곳에도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었습니다. 신기해 하고 아름다운 풍경에 반해있는 아이들을 아름다운 조형물 앞에 모아 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주변을 걷는 내내 아이들은 싱가폴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건물과 풍경들에 단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머라이언 동상을 구경한 후에는 마리나 베이 샌즈 숍으로 들어와 우선 아이들에게 저녁을 사주었습니다. 아이들은 배가 많이 고팠는지 주문한 음식을 깨끗이 비웠습니다. 또한 말레이시아 현지식과는 다르게 아이들의 입맛에 딱 맞았는지 다들 맛있다며 기분 좋게 배를 채웠습니다. 밥을 먹은 후에는 아이들에게 자유시간을 주어 숍을 구경하도록 하였습니다.

 

쇼핑이 끝난 뒤에 본격적으로 레이저 쇼를 위해 기다렸씁니다. 이미 레이저 쇼를 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지만 우리 아이들은 질서있게 줄을 잘서 앞자리에서 레이저쇼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레이저 쇼는 15분가량 진행되었는데 우리나라와는 제법 다른 스케일에 넋을 놓고 보는 아이들도 많았습니다. 그렇게 레이저쇼를 관람하고 아이들을 이끌어 다시 숙소로 향하는 차에 올랐습니다. 숙소에 돌아온 후 평소보다 늦어진 스케줄에 피곤해 할 줄 알았지만 라면파티를 하자며 조르는 아이들을 달래 씻고 재웠습니다. 오늘 액티비티를 끝마치며 느낀점은 아이들이 기존 액티비티보다 싱가폴의 진짜 모습을 그리고 싱가폴의 상징을 보게 되어 아이들도 저도 보람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아이들 모두 의미있는 여행을 한 것 같아 오늘 하루도 뿌듯한 하루가 된 것 같습니다.^^

 

 

-마리나베이에 다녀온 소감

 

 

이름 장여원

입국심사를 할 때 지문인식이 안되서 사무실에 어떤 오빠와 같이 있었지만 그래도 잘 도착해서 사고 싶었던 것도 샀고 가족들 선물도 사고 아이스크림도 먹었다. 아이스크림이 진짜 맛있었다. 레이져쇼를 볼 때 힘들어서 조금만 봤지만 멋있었다. 늦게 도착하는데 내일 정상수업을 해서 기분이 안 좋지만 그래도 조금 있으면 한국에 가니 힘을 낼 것이다.

 

이름: 박설연

마리나베이를 갈 때 엄청 일찍 출발할 줄 알았는데 점심을 먹고 출발했다. 덕분에 낮잠도 자고 노래도 듣고 유튜브도 조금 봤다. 도착하니 의외로 고급스러워서 놀랐다 저녁을 먹을때는 엄청까지는 아니여도 나와서 먹은곳 중 가장 맛있었다 가서 기념품도 사고, 카야잼도 사니 한짐내려놓은 기분이였다. 레이져쇼는 그렇게 기대하진 않았는데 의외로 되게 멋있었다. 명품샵이 엄청많고 chinese new year 이라서 빨간색 옷을 입은 사람들이 엄청 많기도 했었다

 

이름: 송민서

오늘은 marina bay 를 갔다. 우선 그전에 우리는 어딘가로 가서 머라이언 동상이 있는 곳에서 사진을 찍고, 근처 샵에 가서 키링을 샀다. 그리고 marina bay 를 간 것이다. Marina bay 에서는 머라이언 펜이랑 비상식량을 샀다. 그래도 몰에 가서 좋았다. 빨리 한국에 가서 엄마 아빠 보고싶다. 포천, 순천 할머니 할아버지도. ^^

 

이름: 안규림

오늘으 마리나베이에 갔다. 맨 처음에 열심히 사진을 찍고 기념품을 샀다. 그리고 마리나베이까지 걸어 갔다. 그리고 도착! 본격적으로 쇼핑을 했다. 가족한테 줄 카야 잼, 내가 일주일 동안 먹을 간식들, 돌아다니면서 당을 충전하게 해줄 아이스크림을 샀다. 생각보다 돈을 적게 썼다. 레이저 쇼도 신기했다. 정말 짱이었다.

 

이름: 정윤서

오늘은 아주아주 여유롭고 행복한 하루였다. 잠도 1시간 정도 늦게 일어나고, 밥도 든든히 먹었다. 점심으로는 떡국이 나왔는데, 꽤 맛있어서 다 싹싹 긁어먹었다. 점심을 먹고 인원 체크를 한 후 마리나베이로 출발하였다. 도착하고 처음에는 여기가 어딘가 하고 잘 몰랐는데 바다를 찬찬히 둘러보니 아주 큰 머라이언 동상이 서있고 입에서는 물이 나오고 있었다. 그곳에서 사진도 많이 찍고 냉장고에 붙일 자석과 엄마 차 키에 달고 다닐 키링도 하나 샀다. 그 후에 우린 저녁으로 맛있는 볶음밥을 먹고 쇼핑을 시작했다. 카야잼도 사고 초콜릿도 샀다. 여기저기 돌아다녔는데 그 몰에서 마틸다 뮤지컬을 아시아에서 2번째로 한다는 것을 알아버렸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뮤지컬이여서 너무 행복했고 팜플렛도 두개 들고왔다. 설연이, 하은이, 여원아와 함께 다녔다! 쇼핑을 다 하고 레이저쇼를 봤다. 레이져쇼는 생각보다 시시했지만 꽤 멋졋다. 또 다시 버스를 타고 약12시쯤에 숙소에 도착할 예정이다. 오늘 하루는 여유로웠기도 했지만 성공적인 하루였다. 다음에 가족들과 다시한번 싱가포르를 방문하고 싶다. 얼른 한국가고 싶다! 할머니 보고싶다.

 

이름: 차하은

오늘은 마리나베이에 다녀왔다. 저번에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못가서 돈이 많아서 다 받았다. 그래서 돈이 많아서 많이 살 수 있었다. 머라이언 동상도 보고 밥도 먹고 쇼핑도 했다. 쇼핑이 끝난 뒤 돈이 많이 남았었는데 디저트 가게를 보아서 마카롱과 케이크를 사는데 돈을 거의 다 써버렸다. 하지만 마카롱과 케이크는 정말 맛있어 보였다. 얼른 먹고 싶다.

 

이름: 김태희

오늘은 재미있었지만 재미없었던 하루였다. 아침에 8시 기상이었지만 610분 부터 일어나서 누워있었다. 그리고 얼굴에 뭐가 나서 밥을 먹고 병원에 다녀왔다. 그리고 마리나베이를 갔는데 이미 생각보다 마리나베이에서 살게 없어서 돌아다니다가 카야 잼을1통 사고 과자를 사고 나왔다가 다시가서 여기서만 파는 초콜렛을 산 뒤에 모여서 레이저쇼를 보고 돌아왔다.

 

이름: 김주연

오늘 액티비티는 마리나 베이에 가는 것이었다. 아무래도 국경을 넘어서 가는거라 좀 많이 힘들었던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서 점심시간까지 좀 쉬다가 점심을 먹고 출발을 했다. 처음에 마리나베이에 갔을 때 생각보다 내가 상상하던 곳이 아니어서 좀 아쉬웠던것 같다. 근데 빌딩위에 배가 있는 건물과 멀라이언을 실제로 봐서 좋았던 것 같다. 그 후에 카야잼 4통을 샀는데 종류가 달라서 무슨 맛인지 궁금했다. 살것도 사고 레이저쇼를 봤는데 레이저쇼가 아닌 분수쇼 인것 같아서 좀 아쉬웠다. 그래도 나름 나쁘지 않았던 액티비티날이었던 것 같다.

 

댓글목록

장여원님의 댓글

회원명: 장여원(one0416) 작성일

아이들도 선생님도 얼마남지 않은 시간 즐거운 기억으로 마무리했음 좋겠네요!! 늦게까지 수고많으셨읍니다~~

박설연님의 댓글

회원명: 박설연(best1js) 작성일

늦게까지 고생하셨어요.
이제 얼마안남았네요.
하루하루 좋은 추억되길 바래요

송민서님의 댓글

회원명: 송민서(sally) 작성일

민서 오늘 하루 재미있었나보네요 이제 며칠후면 만날수 있으니 끝까지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