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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05]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21 인솔교사 이정우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2-06 01:36 조회675회

본문

 

안녕하세요김부겸손현승이용욱강민준박건웅정승원 담당 인솔교사 이정우입니다

 오늘은 설날 당일이자 아이들이 오랜만에 싱가포르로 가는 날입니다. 오늘 말레이시아의 하늘은 맑아 아이들이 선크림을 바르고 마리나베이를 돌아 다니며 친구들 그리고 동생들과 추억을 쌓기 너무 좋은 날씨였습니다. 마리나베이 액티비티는 저녁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아침은 여유롭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아침을 맛있게 먹은 후 점심시간이 되기 전까지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휴식시간 동안 아이들은 자기들이 토의를 해 한 아이가 추천한 만화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 만화영화를 보는 아이들의 집중력은 공부를 할 때와는 사뭇 다른 집중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만화영화를 본 후 아이들은 마리나베이에서 각자 무엇을 살지 레이저 쇼는 어떨지 서로 이야기를 하며 행복하게 얘기를 하고 다음 주에 있을 장기자랑 때 할 노래를 부르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 아이들은 로비에 모여 인원점검을 한 후 버스를 타고 싱가포르로 떠났습니다. 싱가포르 입국 심사에 원활히 통과한 후 바로 마리나베이로 이동하여 멀라이언과 마리나베이와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이들은 생각보다 큰 규모의 마리나베이와 멀라이언에 감탄하며 신나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을 찍은 후 마리나베이 쇼핑센터로 이동해 푸드코트에서 현지식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녁을 먹은 후 마리나베이 쇼핑센터 안 많은 브랜드의 코너를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돌아다니며 가족들을 위한 기념품을 샀습니다. 양손 가득 종이봉지를 들고 행복한 웃음을 짓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나도 귀여웠습니다. 그 후 마리나베이 야경을 보면서 마리나베이에서 하는 레이저 분수쇼를 다 같이 보았습니다. 멋진 야경과 시원한 분수 그리고 화려한 레이저가 어우러져 아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만들어준 것 같아 행복했습니다. 레이저쇼 이후 아이들은 다시 버스를 타고 말레이시아 아만사리 리조트로 이동했습니다. 오늘 아이들이 열심히 구경하면서 돌아다녔는지 리조트에 들어오자마자 씻고 내일 정규수업을 위해 잠이 들었습니다.

 

*오늘의 개별 코멘트는 자신이 살고 싶은 곳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박건웅: 나는 싱가포르에 있는 마리나베이 7성급 호텔에 살고 싶다. 옥상에 배 같은 조형물이 올라가 있는데 그 위에서 수영을 하고 싶다. 또 두바이에 있는 7성급 호텔에도 살고 싶다. 그리고 넓은 공원을 만들고 싶다.

 

이용욱: 서울 강남 쪽에 단독주택을 마련해서 가족들과 같이 살고 싶다. 그리고 그 안에 수영장과 축구장, PC방 그리고 체육관을 집 안에 마련하고 싶다. 그리고 남은 텃밭에 농작물들을 심고 싶다.

 

강민준: 나는 단독 주택에 살고 싶다. 단독 주택에서는 마음껏 뛰어다녀도 되고 마음껏 할 수 있는 것이 너무 많다. 그래서 나는 2층 단독 주택에서 살고 싶다. 아파트 한 채에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단독 모던 하우스에 사는 것이 제일 좋다.

 

김부겸: 나는 2층 전원주택에서 살고 싶다. 왜냐하면 넓고, 조용하고 편하고 아무도 간섭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전원주택에 살고 싶다.

 

정승원: 나는 방이 많은 저택에서 살고 싶다. 너무 오래되지 않고 현대적인 저택으로 정원에는 나무와 분수가 있었으면 좋겠고 차고도 있고 문도 엄청 컸으면 좋겠다.

 

손현승: 나는 2층짜리 전원 주택에서 살고 싶다. 앞에는 정원이 있고 뒤에는 수영장과 온천이 있을 것이다. 1층에는 주방, 거실, 방 하나 그리고 화장실이 있고 2층에는 방 3, 놀이방 하나 그리고 또 다른 화장실이 있을 것이다. 창문에는 늘 햇빛이 머물고 자연 친화적인 집에서 살고 싶다.

 


 

댓글목록

김부겸님의 댓글

회원명: 김부겸(bugyeom) 작성일

대부분 아파트에 살텐데 전원주택을 선호하는군요 ^^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9w)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G21 인솔교사 이정우입니다. 아이들이 정원이 있는 전원주택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손현승님의 댓글

회원명: 손현승(Andy8530) 작성일

ㅎㅎㅎ
아이들 눈높이에 맞출려면 돈 많이 벌어야 겠는데요 ㅎㅎ
하지만 아이들의 상상력은 대단하네요 ㅎㅎ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9w)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G21 인솔교사 이정우입니다. 저도 개별 코멘트를 받으면서 아이들의 상상력에 감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건웅님의 댓글

회원명: 박건웅(psam06) 작성일

7성급 호텔이라?
돈 많이 벌어서 7성급 호텔로 자주 여행을 가야 겠군요
(살기는 힘들거 같고~)
건웅인 좋은 추억 또 하나 만들었네요~^^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9w)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G21 인솔교사 이정우입니다. 건웅이가 꼭 7성급 호텔로 여행가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용욱님의 댓글

회원명: 이용욱(yonguk) 작성일

강남에 수영장 축구장 체육관을 갖춘 집이라면...
아들아, 아마도 강남에 남아 있는 땅이 없을것 같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9w)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G21 인솔교사 이정우입니다. 용욱이가 미래에 강남에는 아니라도 꼭 자신이 원하는 집에서 살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