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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30]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18 인솔교사 백정원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7-31 17:15 조회921회

본문

안녕하세요. G18 정유진, 이시은, 서지윤, 이가현, 김소민, 이태림, 김예은, 오현진, 배혜원 인솔교사 백정원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가장 기다리고 기다리던 액티비티 중 하나이 레고랜드를 가는 날이 다가왔습니다. 레고랜드는 테마파크 & 워터파크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레고랜드는 조형물과 놀이기구 등 모든 것들이 레고로 이루어져 있는 곳입니다. 액티비티를 나가는 날이여서 그런지 날씨도 맑고 화창했지만 햇빛이 많이 강렬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오늘 아이들은 평소보다 1시간 늦게 아침을 8시에 먹었습니다. 아이들은 오늘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질서정연하게 줄을 서서 버스에 탑승하여 약 30분 거리에 있는 말레이시아에 위치한 레고랜드에 도착하였습니다. 아이들은 버스에서부터 롤러코스터를 타고 워터파크 갈 생각에 아이들의 표정에서는 들뜸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버스는 신나는 아이들의 마음을 아는지 금방 도착하여 레고랜드 개장시간에 맞춰 일찍 도착하였습니다.

티켓을 받고 가방검사를 한 후 레고랜드에 입장한 아이들의 표정에서는 신남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약속시간과 장소를 공지하고 아이들은 다 같이 놀이기구를 타러 갔습니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놀이기구를 타고 두 번째로 청룡열차 같은 놀이기구를 타면서 즐거워했습니다. 아이들은 놀이기구를 타고 기념품 샵에 가서 각자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줄 선물들을 사고 레고를 구입했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한 레고는 레고 모양의 키링과 랜덤으로 나오는 디즈니 레고였습니다. 아이들은 12시 10분까지 약속 장소에 모여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저와 약속한 시간을 잘 지켜서 온 아이들은 식당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치킨 라이스로 점심을 든든하게 먹은 아이들은 약속 시간을 다시 정한 후 아이들은 더 놀기 위해 이동하였습니다. 남은 시간동안 기념품 샵에 들어가서 구경을 하고 놀이기구를 탔습니다.

정해진 약속시간에 약속 장소에 도착한 아이들은 테마파크에서 워터파크로 가기 위해서 아이들은 줄을 질서정연하게 서서 기다렸습니다. 다 같이 모여 워터파크에 도착하여 아이들은 수영복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아이들은 테마파크보다 워터파크를 더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짐을 놓고 안전교육과 준비운동을 마친 후 파도풀로 뛰어 들어갔습니다. 물놀이를 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는 미소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물에 빠지고 물을 먹어도 행복해하는 모습들을 보니 저 또한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쉽게도 소민이와 태림이는 물에 들어가서 놀지 못해 아이들 모두 아쉬워했습니다. 레고랜드를 기다려온 소민이와 태림이가 누구보다도 아쉬워했습니다.

아이들은 즐겁게 물놀이를 마친 후 아쉬움을 뒤로 하고 숙소로 돌아와 샤워를 한 후 맛있는 저녁을 먹는 아이들의 표정에서는 행복함이 느껴졌습니다. 오늘 테마파크와 워터파크에서 노느라 많이 피곤했을 아이들을 위해 영어단어 시험은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내일 있을 정규 수업을 위해 아이들은 피로를 회복하고자 8시에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태림이는 저녁을 먹고 해열제를 하나 더 먹었고 열은 떨어졌지만 경과를 수시로 체크하겠습니다.

* 오늘 아이들의 코멘트는 레고랜드를 다녀온 소감 입니다. *

# 정유진 – 레고랜드는 정말 환상의 나라인 것 같다. 친구들과 재미있는 놀이기구를 탔다. 빙글빙글 도는 놀이기구와 청룡열차 2개를 탔다. 기념품도 2개나 샀다. 너무나 귀엽고 아기자기한 레고 모양 가방 걸이여서 안 살수가 없었다. 또 레고랜드 워터파크에서는 친구들과 정말 재미있는 추억을 남긴 것 같다. 워터 슬라이드 한 번, 유수풀 두 번, 파도풀 세 번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았던 것은 친구들과 함께 레고랜드에서 점심을 먹고 바로 옆 식당에 가서 아이스 수박을 사먹은 것이다. 너무 시원해서 이가 시릴 정도였다. 다음에도 이런 액티비티가 많았으면 좋겠다.

# 이시은 – 오늘은 액티비티 날이다. 그래서 아침 일찍 일어나서 준비를 했다. 아침을 먹고 버스를 타고 레고랜드로 출발 했다. 30분 정도 버스를 타고 도착하니 온통 다 레고로 되어있었다. 너무 귀엽고, 예뻤다. 그리고 자유시간을 가지고 용돈을 받은 걸 가지고 갖고 싶은 것을 샀다. 나는 상어모양, 벌 모양, 레고 열쇠고리랑 랜덤레고를 3개 샀다. 랜점 중 2개가 마음에 드는 것이었다. 커피잔 놀이기구와 롤러코스터를 탔다. 워터파크에서 워터슬라이드를 탔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소민이와 태림이가 같이 못탄 것이 아쉽다. 오늘은 너무 재밌는 날이었다.

# 서지윤 – 내가 드디어 기대하던 레고랜드를 갔다. 먼저 놀이동산을 갔는데 빙글빙글 도는 놀이기구와 청룡열차, 롤러코스터를 탔다. 빙글빙글 도는 거는 약간 어지러웠다. 청룡열차는 재미가 없어보였는데 이게 제일로 재미있었다. 기념품 샵에 가서 피규어를 5개 샀다. 너무 예쁘고 좋은게 많았다. 점심으로 나온 치킨 라이스에서 치킨이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수박을 사먹었는데 너무너무 맛있었다. 오늘 너무 재미있었던 날이었다. 매일매일 액티비티만 했으면 좋겠다.

# 이가현 – 오늘 레고랜드에 갔다. 거기서 열쇠고리 2개를 샀다. 또 콜라도 사먹었다. 열쇠고리 2개 중 나는 다은이라는 친구 것이고 부모님꺼는 다음에 쇼핑몰에 가서 살 것이다. 오늘 놀이기구 2개를 탔는데 1개는 롤러코스터이다. 처음 타봤는데 재미있고 무서웠다. 사진을 많이 찍었다. 왜냐하면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싶었다. 워터파크에 갔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특히 물 맞는 놀이터 같은 곳이 재밌었다. 오늘은 특히 재미있고 힘든 날이었다. 밥또 맛있었다. 오늘 친구들이랑 다 같이 놀아서 좋다.

# 김소민 – 오늘은 내가 레고랜드를 가는 날이다. 근데 물에는 못들어 가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우리는 일단 먼저 눈에 보이는 빙글빙글 돌아가는 놀이기구를 탔다. 줄이 없었다. 그리고 무서운 것을 못타는 혜원이는 타지 못해서 기다린 끝에 우리가 탔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우리나라 놀이기구보다 조금 안 무서운 롤러코스터 탔는데 우리나라 보다 줄도 적고 정말 재미있었다. 워터파크에서는 태림이와 같이 돌아다니다가 발만 담갔다

# 이태림 – 오늘은 액티비티를 하는 날 이여서 1시간 일찍 일어났는데 어지러웠다. 그래도 레고랜드에 갈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첫 번째로 빙빙도는 놀이기구를 탔다. 그리고 레고 랜드는 정말 환상이었다. 아기자기한 레고 모형들과 건물들도 전부 레고로 만든 것처럼 되어있었다. 그 다음으로 세계 여러 건물들을 레고로 만들어놓은 공원이 있었는데 거기에 남산 타워도 있었다. 다음으로는 조그만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짧았지만 재밌었다. 그리고 우린 대망의 기념품 샵에 갔다. 내가 가장 레고랜드에 가고 싶었던 이유가 기념품 샵에 너무 가고 싶었다. 나는 내 레고 모형이랑 동생 선물도 샀다. 그리고 워터파크에 가서 놀지는 못했지만 소민이랑 같이 돌아다녔다. 재미있는 하루였다.

# 김예은 – 레고랜드에서 먼저 빙글빙글 도는 레고 모양의 기구를 탔다. 그리고 나서 용모양의 놀이기구를 탔는데 재미있었다. 그리고 나서 기념품을 사러 갔다. 그곳에서 레고 만들기를 사고 랜점 레고를 3개를 샀다. 2개가 중복이라서 약간 슬펐다. 그리고 열쇠고리를 2개 샀다. 상어와 선인장 모양으로 된 키링을 샀다. 정말 귀여웠다. 그리고 레고 워터파크를 갔는데 기구 모양이 레고 모양이었다. 정말 재미있었다. 워터파크에서는 처음에 파도풀에 갔다가 유수풀에 가서 놀다가 슬라이드를 탔는데 조금 무서웠지만 정말 재밌었다.

# 오현진 – 오늘은 레고랜드에 가서 액티비티를 했다. 용처럼 생긴 2개의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짧아 보이는 것과 다르게 재미있었고 스릴 있었다. 또 기념품으로 랜덤으로 레고 캐릭터가 나오는 것을 5개 샀다. 계산하는데 조금 오래걸렸다. 놀이공원에서는 사진을 많이 찍었다. 놀이기구를 많이 못타서 조금 아쉬웠다. 다음으로는 워터파크에 갔는데 첫 번째로는 파도풀장에 갔다. 거기서 다 같이 놀았는데 서로 빠뜨리면서 재미있게 놀았다. 또 유수풀도 가고 워터슬라이드도 탔다. 파도풀장에서 다 같이 손잡고 눕기도 하고 엎드리기도 했다. 즐거웠다.

# 배혜원 – 오늘은 레고랜드에 갔다. 나는 레고랜드레 도착해서 첫 번쨀로 탄 빙글빙글 돌아가는 놀이기구를 탔다. 많이 어지러워 보여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롤러코스터를 무서워 보여서 안탔다. 친구들이 롤러코스터를 탈 때 안타는 친구들과 롤러코스터 아래에 있는 기념품 샵에 가게로 갔다. 다 놀고 나서 끝난 다음 시간이 조금 남아서 다른 기념품 가게에 가서 기념품을 조금 샀다. 그리고 레고랜드 안에 있는 워터파크를 갔다. 가서 처음으로 파도풀장에 갔다. 가서 친구들과 파도풀 있는 곳에 가서 동그란 모양으로 누워서 떠있었다. 슬라이드가 조금 무서워서 아기 슬라이드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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