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109] 말레이시아&싱가폴캠프 인솔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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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6-01-09 11:07 조회1,52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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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머님 아버님, 어제 12시까지 불금을 보내고, 오늘은 드디어 아이들의 체력을
보충할 수 있는 토요일입니다.
아이들은 오전과 오후 총 4시간의 보충수업 (영문법/패턴수업/수학수업)을 진행하게되며,
이 시간 외의 시간들은, 부모님과 통화하는 시간 및 그룹 액티비티 위주로 한
게임과 아이들이 단합할 수 있는 운동 위주로 스케줄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평일과 다르게, 하루 일정이 시간적 여유가 있어, 중간중간 아이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차승준: 단체 게임에서는 오늘따라 조금 부진한 모습도 있었지만, 운동 시간에는 또래 아이들 중
항상 돋보이는 승준이 입니다.
차규민: 캠프를 온 이후 규민이가 가장 오랜시간 즐겁게 노는걸 보았습니다.
선생님들과 같이 수영을 하며 장난도 치고, 물에 빠트리기도 하고 빠지기도 하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성준: 단체 게임을 진행할 때 한 조의 조장으로써 임무수행을 잘 하여, 전체 순위 2위로
모든 게임을 마무리하여 상품을 받지는 못했지만, 오늘은 성준이의 리더쉽이 돋보이는 하루였습니다.
이유민: 유민이는 오늘 한 그룹의 에이스 역할을 잘 해내면서, 팀원들의 사기를 증가 시키고
운동 시간에도 선생님, 친구들 할 것 없이, 수영장에서 함께 놀면서 훨씬 더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이수현: 또래 여자아이들에게는 자칫 흥미롭지 않은 단체 게임 및 액티비티 시간 일수도 있었지만, 수현이는 게임,운동 두 가지 모두다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참여해줘서 준비한 저희로써
너무 기뻤습니다.
이동현: 오전 스케줄부터 오후 액티비티까지, 오늘 동현이는 너무나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식사는 물론이고, 오늘 하루종일 정말 많이 웃고 아이들과 더욱 더 친해진 것 같아서
보기에도 너무 좋았습니다.
이진우: 오늘 너무나 즐겁게 다치지 않고 무사히 모든 일정을 마무리해준 진우, 너무 기특합니다.
야외활동도 많았고, 누적된 피로 때문에 힘들었을 수도 있는데, 선생님들 말도 너무 잘 따라주고
싫은 내색 한번 하지 않는 진우가 있어 또 한번 캠프가 즐겁습니다.
웃음 가득한 그룹 미션!! 선생님들의 유쾌한 보충수업!!
정규 수업을 하는 날의 부족함을 채워줄 수 있는 긴~~~ 운동시간!!
오늘 너무나 밝은 아이들 때문에 하루를 기분 좋게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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