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12]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18 인솔교사 백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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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8-13 00:46 조회1,19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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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18 정유진, 이시은, 서지윤, 이가현, 김소민, 이태림, 김예은, 오현진, 배혜원 인솔교사 백정원입니다.
오늘 캠프의 마지막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말레이시아의 날씨는 맑았습니다. 아침에 잠시 소나기가 내렸지만 금세 소나기는 없어지고 햇빛이 다시 고개를 들었습니다. 아이들은 잠에서 깨어나 수업에 갈 준비를 하였습니다. 아이들은 항상 다 같이 9명이서 밥을 먹고 행동합니다. 아이들은 6시 55분에 복도에 질서정연하게 줄은 선 후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아침을 맛있게 먹은 아이들은 수업 10분전에 미리 숙소에서 나와 교실로 향했습니다. 아이들은 캠프를 시작하면서 지각을 한 적이 없습니다. 이렇듯 G18 친구들은 수업 시간을 잘 지키며 열심히 생활 중입니다. 아이들은 아침을 먹고 복도를 산책하면서 소화를 시킨 후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오늘 원어민 선생님들과 UNO라는 게임을 하는 반도 있었고, 앉아서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영어가 적힌 카드를 통해서 영어 단어를 만드는 게임을 하는 반도 있었고 행맨을 통해 문장을 맞추는 게임을 하는 반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수업만 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을 통해서 영어를 접하면서 조금 더 쉽게 영어를 접하고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게임을 하면서 영어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CIP 수업 시간에서는 어제 만달라 아트의 테두리를 건조시킨 후 오늘은 그 안의 무늬를 색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색깔의 물풀을 가지고 색칠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완성된 만달라에는 형형색색의 색깔들이 있었고 아이들 자신들만의 개성이 넘치는 만달라가 완성되었습니다. 각자의 취향대로 만달라를 색칠하였습니다.
오늘 스포츠 시간에는 수영이 진행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오랜만에 수영을 해서 즐거워했습니다. 수영을 하지 못하는 상황인 아이들은 자습이 진행되었습니다. 수업이 마친 후 아이들은 저녁을 맛있게 먹은 후 영어 단어 시험을 빠르게 본 다음 장기자랑을 준비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장기자랑 연습을 열심히 하였습니다. 부족한 부분들을 서로서로 알려주고 보완해주면서 아이들은 차근차근 준비해 나갔습니다. 아이들은 연습을 한 후 샤워를 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내일은 아이스 스케이팅장을 가는 날입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놀다 올 수 있도록 잘 지도하겠습니다.
* 오늘 아이들의 코멘트는 한국에 돌아가서 영어공부에 대한 계획입니다. *
# 정유진 – 한국에 돌아가면 영어학원에서 읽기, 듣기, 말하기, 문법을 배울 것이다. 이곳에서 했던 것처럼 하루에 한 번씩 단어시험을 할 것이다. 하루에 25단어씩 외울 것이다. 학원에 가기 1시간 전에는 예습을 하고 학원에 다녀온 후 적어도 1시간은 복습을 할 것이다. 학교에서 하는 수업도 매일 매일 집중하고 노트정리도 열심히 하며 열심히 영어공부를 할 것이다. 매일 매일 영어책을 읽고 매일 예습과 복습을 철저히 할 것이다. 영어공부 열심히 합시당!
# 이시은 – 나는 한국에 가서 영어공부를 더 열심히 할 것이다! 먼저 단어 시험을 더 열심히 할 것이다. 단어공부를 여기서처럼 더 자주, 많이, 잘 외워야겠다! 그리고 리딩 연습을 더 해야겠다. 아직 발음이 어려운 단어들이 많기 때문에 영어책을 더 읽어야겠다. 그리고 영어쓰기를 더 열심히 할 것이다. 한국에 가면 과거형일 때 불규칙인 단어들을 더 배울 것이다! 그리고 단어장을 계속 볼 것이다! 친구들도 기억하면서!
# 서지윤 – 나는 한국에 돌아가서 영어책을 하루에 1권씩 읽고 모르는 단어를 밑줄 치고 찾아볼 것이다. 그리고 학원에서 배운 것 중에 모르는 것을 찾아보고 문법표 하루에 한 번씩 보고 하루에 1시간씩 애크미에서 외운 방식으로 단어를 외울 것이다. 애크미에서 자기주도 학습 같은 것도 조금 배워 가는 것 같다. 여기서 배운 만큼 하는 만큼 한국에 가서 하고 싶다.
# 이가현 – 한국에 가서 영어공부를 어떻게 할 것이냐면 먼저 팝송을 많이 들어서 영어 단어를 많이 배울 것이다. 또 영어 프로그램을 많이 보면서 영어 듣기 연습도 할 것이다. 그 다음 영어 과외를 할 것이다. 좀 유명한 과외 선생님한테 배울 것이다. 학교에서는 학교 영어 교재에 충실 할 것이다. 그 다음 영어 학습지를 사서 열심히 공부를 할 것이다. 지금 스피킹을 잘 못하니깐 스피킹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를 할 것이다. 그 다음 단어공부도 엄청 열심히 할 것이다. 될 수 있으면 하루에 25개를 외울 수 있게 할 것이다. 한국에 가도 열심히 공부를 할 것이다.♥
# 김소민 – 한국에 돌아가면 여기서 배우던 책을 다시 한 번 복습을 할 것이다. 그리고 이 단어장을 다시 외울 것이다. 그리고 한원 숙제도 다 할 것이다. 그리고 돌아가서 영어 공부 계획표를 다시 짤 것이다. 나는 한국에 돌아가면 이런 식으로 공부를 할 것이다. 실천만 할 수 있으면 좋겠다.
# 이태림 – 나는 한국에 가서 학원을 다니면서 집에서 영어 공부도 하고 Milk-T라는 온라인 학습 창을 통해서 열심히 공부해서 꼭 가족끼리 여행갈 때 도움이 되고 싶다! 학원을 안 다닌지 오래 되서 2학기 때는 다니기로 했고 밀크티로 열심히 하루도 빠짐없이 할 것이다. 한국에 가서도 열심히 공부하자 화띵~
# 김예은 – 나는 학원에 가서 영어공부를 하고 영어 단어를 하루에 10개씩 외울 것이다! 왜냐하면 여기서 배운 습관을 잊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영어를 더 잘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 달에 6권의 영어책을 읽을 것이다! 영어책을 읽고 영어를 더 잘 알아듣고 싶기 때문이다!
# 오현진 – 나는 한국에 돌아가면 영어 학원을 다니다가 끊고 집에서 스스로 공부 할 것이다. 6학년까지만 다니고 나면 3년을 다닌 것이기에 다른 곳을 알아보거나 집에서 스스로 자습할 것이다. 왜냐하면 너무 힘들고 학교가 끝이 나면 쉬는 시간이 조금 생기지만 수학 학원이 끝나면 바로 영어 학원으로 뛰어가는 것이 힘들기 때문이다. 또 어렸을 때처럼 즐겁게 공부하는 것이 가장 쉽고 즐겁기 때문이다.
# 배혜원 – 우선 학원에 가서 공부를 할 것이다. 왜냐하면 학원에서는 여러 가지를 공부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학원에서 공부를 하면 국어, 수학, 과학, 사회, 영어 등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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