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13]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14 인솔교사 변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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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8-13 23:30 조회99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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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14 길연서 김가원 심아진 안주언 여유림 원혜림 조유진 주해인 한유민 인솔교사 변수현입니다.
액티비티 가는 날은 우리 아이들 마음처럼 맑고 좋은 날씨였습니다. 날씨도 완벽하고 우리 아이들 컨디션도 좋아보여서 기분이 좋은 아침이었습니다. 평소보다 조금 늦은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깨우지 않았는데 평소 습관과 액티비티 가는 날이라 그런지 일찍 일어나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아침을 먹고 액티비티 갈 준비를 마친 후 G14 룸으로 출발했습니다.
G14 룸에 도착해 저희는 금요일에 있을 장기자랑 연습을 했습니다. 아이들은 노래에 맞춰 다 함께 춤을 췄습니다. 많이 외운 친구가 다른 친구를 도와주며 서로 협력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보기 좋았습니다. 우리 아이들 춤추는 모습을 보니 정말 못 하는게 없는 것 같았습니다. 완벽한 우리 G14 아이들이 최고입니다.
오후에 점심을 먹고 저희는 뉴욕호텔과 많이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20017년에 개장한 조호바루 최대규모의 쇼핑몰로 다양한 볼거리와 상점들이 있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패러다임몰로 출발하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도착해서 조호바루에 있는 유일한 아이스 링크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처음에는 걷는 것과 어색해서 조금씩 달리던 우리 아이들은 곧 잘 적응해 서로를 끌어주며 신나게 달리고 있었습니다.
실내 아이스 링크장에서 나와 우리 아이들은 자유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의견으로 제비뽑기로 뽑은 조 친구들과 함께 다니면서 사고 싶은 물건을 사고 먹고 싶은 음식도 먹고 우리 아이들은 신나게 돌아다녔습니다. 아이들은 맛있는 것을 많이 먹어서 행복하다고 웃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시간에 모여 다 함께 식사를 하고 뉴욕호텔로 돌아 왔습니다.
오늘의 개별코멘트는 액티비티 후기입니다.
길연서 – 우리 가족(할머니) 생신 선물을 샀을 때가 가장 재미있었다. 왜냐하면 난 우리 할머리가 매우 좋아서..
연서 발등에 약 바르고 많이 좋아졌습니다.
김가원 – 오늘 돈을 꽤 많이 들고 가서 사고 싶은 것을 다 샀다. 만약 또 이런 곳을 갔다면 다음에 못 산거 더 사고 싶다.
심아진 – 많이 샀는데 돈이 많이 남았다. 쇼핑이랑 스케이팅 둘 다 너무 재미있었고 다음에 여행을 오면 이 곳을 꼭 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진이 인중이 많이 나아지고 있습니다.
안주언 – 쇼핑하는 것이 정말 재미있었다. 스케이트도 처음에는 조금 어려웠지만 타다보니 익숙해지고 재미있었다. 또 한 번 꼭 가보고 싶다.
주언이 귀 약 먹고 건드리지 않으면 아프지 않다고 했습니다.
여유림 – 옷을 샀을 때 옷 구경을 할 때 먹을 것을 나누어 먹을 때 친구들이랑 얘기 할 때 쇼핑 다 했을 때가 가장 재미있었다.
원혜림 – 옷을 산 것이 가장 재미있었다. 부모님께 산 옷을 자랑하고 리버 사파리에서 우리 아빠 선물을 살 것이다.
혜림이 눈 이제 괜찮다고 했습니다.
조유진 –오늘 아이스 스케이팅을 타고 나서 다음에 가족들이랑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이 100번 넘게 들었다. 진짜 옷도 예쁜 걸 사서 다음에 또 가고 싶다.
유진이 목이 간지럽다 해서 약 먹였습니다.
주해인 – 스케이트를 타는 게 재미있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익숙해졌고 친구들도 잘 타는 아이들이 있었다, 그리고 인형도 사고 과자도 사고 빵도 샀다. 버스 의자가 편해서 좋았다.
한유민 – 맛있는 것을 많이 살 수 있었고 돈을 많이 섰는데 돈이 더 남아 기분이 좋았다. 가족이랑 먹을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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