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22]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T02 인솔교사 한경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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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0-01-23 00:01 조회96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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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02 김태한, 정현학, 길현준, 김소운, 채주언, 서지후, 박도진, 이영빈, 김주엽, 안지우, 장민준, 황성원 인솔교사 한경덕입니다.
어제 오전부턴 소나기가 내려 하늘을 씻어냈는지 오늘은 정말 맑고 밝은 하늘이 아이들을 반겨 주었습니다. 오늘도 평소와 같이 아침 식사 수 수업 준비를 마치고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원어민 선생님들과도 많이 친해져서 수업이 시작하기 전부터 강의실에서 선생니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어제 다녀온 ‘River Safari’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오늘도 평소와 마찬가지로 정규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Writing 시간에는 Softest persuasion을 배웠습니다. it’s wise to, it’s best to 등을 사용하여 영작하였습니다. Reading 시간에는 건물이 아프면 사람이 아픈 글을 읽었습니다. 이 지문을 읽으며 아이들은 사는 곳에 환경이 사람에게 정말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Grammer 시간에는 형용사와 부사를 구분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또 성형수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애기해봤습니다.
CIP 시간에는 ‘Magic Card’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캠프기간동안 찍은 본인 사진들 중에 본인이 고른 사진을 이용해 마술처럼 2장의 사진을 겹치게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은 본인 얼굴이 나온 사진을 고른 친구도 있고 액티비티에 멋진 배경이 나온 사진을 고른 친구도 있었습니다. 각자의 취향대로 사진을 선택하고 완성작을 멋들어지게 만들었습니다. 아이들마다 다른 사진을 고르고 꾸미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의 개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수업 일정이 모두 끝난 후 단어시험을 봤습니다. 이제 쉬는 시간 틈틈이, 점심시간이나 영어 일기를 쓰고 난 후에 자습 시간을 활용하여 열심히 단어를 외워오는 아이들입니다. 좋은 성적으로 단어시험을 마친 아이들은 다음 주에 있을 장기자랑 연습을 하였습니다. 연습을 시작 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무대를 꾸며내는 아이들이 대견했습니다. 또 장기자랑 연습을 하던 아이들은 캠프기간동안 부모님과의 마지막 전화통화를 하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내일은 패라다임 몰에 있는 실내 아이스 스케이팅장으로 액티비티를 떠납니다. 패라다임 몰은 조호바루 최대규모의 쇼핑몰이며 조호바루에 있는 유일한 아이스링크장이기도 합니다. 이번 액티비티는 아이들의 한 달 동안 캠프의 마지막을 장식할 액티비티입니다. 아이들이 더욱 신나고 안전하게 아이스 스케이트도 타고 쇼핑도 즐길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 오늘의 개별코멘트는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대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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