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23]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N10 인솔교사 권수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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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0-01-24 00:38 조회1,32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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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10 김규린, 신연우, 김태연, 황솔비, 김서진, 문규림, 김서연, 허나영 인솔교사 권수빈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말레이시아에서의 마지막 액티비티를 가는 날입니다. 아이들은 신이 난 표정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은 액티비티 갈 준비를 마치고 아이들은 아침 식사를 하러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아침식사를 마친 아이들은 아이스 스케이트장으로 갈 준비를 다 마친 뒤 출발을 했습니다. 아이들은 아이스 스케이팅과 쇼핑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무척이나 신이 난 표정들이었습니다. 패러다임몰에 도착한 아이들은 약 한 시간가량 아이스링크장에서 스피드를 즐겼답니다. 아이스 스케이팅을 잘 하는 친구들도 아닌 친구들도 꽤나 있었지만 서로서로 도와가며 타는 모습이 즐거워 보였습니다.
한시간 정도 스피드를 즐긴 아이들은 식당으로 가 점심식사를 먹었습니다. 점심으로는 치킨과 밥이 나오는 세트메뉴와 음료수를 먹었습니다. 아이들은 빨리 쇼핑을 하고 싶었는지 점심을 빠르게 먹은 뒤 각자 자유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액티비티는 자유시간이 조금 넉넉해서 그런지 아이들은 각자 사고 싶었던 것들을 실컷 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약속된 시간에 아이들을 만났을 때에 아이들 양 손에는 먹을 것으로 가득 찬 봉지와 인형 등 각종 기념품들이 가득했습니다.
숙소로 돌아온 아이들은 깨끗이 씻은 뒤 아이들은 저녁을 먹으로 이동했습니다. 오늘 저녁 메인 메뉴로는 치킨가스, 멸치볶음, 숙주무침, 계란찜 그리고 콩나물국가 나왔습니다. 아이들은 저녁을 맛있게 먹은 뒤 각자의 방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룹방으로 모인 아이들은 오늘 사온 과자들을 먹으며 장기자랑 연습 및 유튜브 감상을 하며 자유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의 모든 액티비티가 끝이 났습니다. 쇼핑을 더 하고 싶어 아쉬워하는 아이들도 더러 있었지만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아이들은 일찍이 방으로 들어가 하루 일과를 모두 마쳤습니다.
내일부터는 정규수업을 하는 날입니다. 마지막까지 아이들이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옆에서 잘 지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아이스 스케이팅을 하고 온 소감을 들어보았습니다.
김규린 – 친구들이 스케이팅 타는 것을 도와주었고 오랜만에 스케이트를 타서 즐거웠다. 쇼핑몰에서 여러 현지 간식을 사서 즐거웠다.
김서연 – 오늘 쇼핑몰에 가서 정말 좋았다. 쇼핑몰이 커서 좋았고 아이스 스케이트도 재미있었다. 시간도 많이 주셔서 아쉬울게 없었다.
신연우 – 오늘 스케이트장에 갔는데 오랜만에 타게 되어 너무 좋았고 얼른 서산 스케이트장에 가고 싶어졌다.
김태연 – 오늘 아이스 스케이트장을 갔다. 처음에는 많이 무서웠는데 친구들이 도와줘서 좀 적응이 되었다. 엄청 큰 쇼핑몰 마트에서 음식을 거의 쓸어오고 귀여운 인형도 사고 엄청 예쁜 스타벅스 텀블러도 샀다. 정말 재미있었다.
문규림 – 오늘 아이스 스케이트 장에 갔는데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나중에는 적응이 되었다. 쇼핑하는 시간이 제일 재미있었다. 간식을 많이 샀고 스파오에서 바지를 사고싶었는데 한국가서 살 것이고 서진이랑 신발을 맞췄다.
김서진 – 아이스 스케이팅도 엄청 오랜만에 타봐서 좀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쇼핑하는 곳도 커서 좋았다.
허나영 – 아이스 스케이팅장에 갔다. 저번에 한국에서 장타서 못 타는 애들 도와주려고 했지만 오히려 내가 더 못 타서 당황스러웠다. 마트에서 초콜릿을 샀는데 행복했다. 동전을 다 쓰지 못한 게 아쉽다.
황솔비 – 오늘 아이스스케이팅 장에서 재밌게 놀았다. 마지막 액티비티여서 더 신나게 논 것 같다. 사고 싶은 게 있었지만 못 사서 아쉬웠다. 하지만 너무 재미있는 하루였다. 그리고 쇼핑몰에서 신발을 사려고 했는데 너무 비싸서 못 샀다. 아쉬웠다. 오늘 너무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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