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혁아, 이모가 사진을 보더니 "앗! 퀸마트다! 글렌필드에 있는..." 그리워했어. 준혁이가 드디어 옷을 갈아입고 와서 너무 기쁘네요. 매일 갈아입으라고 했더니 ㅋㅋㅋ
선생님,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쌤 아이들이 사는 집이랑 교실에서의 모습은 볼 수 없는 건가요...궁금합니다..오늘은 아이들이 조금 지쳐 보이기도 하고...카레는 만들어 먹을 수 있을지..새로운 학교생활에 기가 빠졌나 우리 규빈이.. 내일은 활짝 웃는 모습 볼 수 있을런지요.수인이는 배가 많이 아팠다는데 규빈이가 많이 걱정하더라구요.모두가 적응하고 있는 모습이겠죠~

한국마트에서 먹을것 많이샀다고 자랑하던데....
많이 사긴했네요...
잘먹고,,,, 열심히 하려고 하는동연이 화이팅!!!하고 응원한다고 전해주세요...

준혁이 어머님^^ 아이들 항상 티셔츠 한장씩 가지고 다닙니다. 한국 식품점을 제일 좋아했어요^^

집과 학교는 미리 허락을 받고 가야합니다. 곧 많은 사진 올리겠습니다^^ 고빈이는 아픈곳 없이 잘 지낸답니다. 카레는 삼분카레를 샀어요^^

규빈이 어머님. 집과 학교는 사전에 허락이 좀 필요합니다. 최대한 많이 찍고 앞으로 자주 올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카레는 삼분카레를 샀어요. 햇반 먹는 법도 알려줬답니다^^ 적응 잘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동연이 어머님 동연이 너무 잘먹습니다!! 배 고프다며 다 먹을 수 있겠다며 많이많이 샀어요^^ 동연이에게 화이팅!!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