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801] 뉴질랜드 공립 스쿨링 4주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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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4-08-01 18:03 조회1,08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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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첫날을 아이들은 뿌옇게 낀 아침안개와 함께 시작하였습니다. 굉장히 많이 낀 안개가 신기하였는지 아침에 절 보자마자 이거 안개 맞죠? 라고 물어보는 아이들 이었습니다. 오늘 아침은 안개라는 주제로 수다 삼매경에 빠진 아이들이었습니다. 시야확보가 어려울 정도로 많이 낀 뉴질랜드의 안개는 아이들에게 또 하나의 추억을 심어준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이승준, 승훈님의 댓글
회원명: 이승준(junyhuny) 작성일
벌써 2주가 지나고 있네요.
내일은 아이들이 기다리던 한국 음식을 먹는 날이네요.
폭풍흡입할 아이들의 모습을 상상하니 여기 있는 엄마 아빠는 먹지 않아도 배부르네요~ㅎㅎ
낼 주말 우리 아이들 모두 좋은 추억 많이 만드는 행복한 주말이 되기를 기도 합니다.
선생님도 행복한 주말되세요~^^
최영빈님의 댓글
회원명: 이영선(sunnykitty) 작성일
하루하루 더디 가는 것 같더니......어느새 절반이 지나갔네요.
선생님과 함께간 친구들 마지막날까지 건강하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길 기도하겠습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회원명: 김기현(575kkh) 작성일
하이루~~~~기현~~~
무더위속에 8월이 시작되었다.
기현이 잘지내고 있었어???
작은엄마,작은아빠도 기현이가 무척이나 보고프다.....
새로운 곳에서 적응하는데 여러모로 힘든게 많지??
먹는것과 자는것은 문제가 없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힘들어도 우리 기현이가 잘이겨내리라 생각하고
잘못된 문제가 있다면 바꾸어 나갈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곁에 도움주시는 분들이 계시니까 힘들고 어려운일 있다면 서로 대화하며 어려운 상황을 바꿀수도 있을거야...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듯이 나라마다 환경과 문화가 많이 다르지....
우리 기현이가 캠프생활에 잘적응하고 이번캠프를 통해서 더 씩씩해지길 바랄뿐이야...
이곳에서 기현이를 위해 기도해줄께
힘내자~~~~
이건범님의 댓글
회원명: 이건범(kj812079) 작성일
공항에서 이별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반이 지나가네요..
선생님 덕분에 그동안 무탈없이 다들 즐거워 하는것 같아 정말 기쁘네요..
남은기간도 즐겁게 지내다 오기를 기도할께요..
오늘은 한국음식 먹는다고 하니 다들 들떠 있겠네요..많은 체험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길~~
오윤진님의 댓글
회원명: 오윤진(dmb07029) 작성일
가족(친가쪽) 여행 때문에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윤진이가 전화를 해서 통화했는데 가족이 많이 생각이 나나 봅니다.
본인도 여행을 같이 갔을면 좋았을텐데... 하면서 서운해 하는 것을 보니...
제가 다들 보고 싶어한다고 했더니 본인도 그렇다고....
뉴질랜드의 즐거움과 함께 가족에 대한 그리움도 새록새록^^
좀더 어른스러워지고 생각이 깊어지는 것 같네여..
2주뒤면 많이 자란 윤진이를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남은 2주도 조영은샘 고생하시고 아이들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