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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뉴질랜드

[080726] 공립스쿨링 North/Borough/Windsor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7-26 17:40 조회998회

본문

안녕하세요, 한국에 계신 어머님 아버님들!!
기다리고 기다리시던 오늘의 소식입니다.^^ 쨔짠!!!

오늘은, 세학교 아이들이 다같이 Orana Park(동물원) –
; 1972년 남섬 최초로 지어진 동물원으로서, 넓은 부지와 뉴질랜드에만 살고 있는 특이한 동물들이 있고, 각 강을 경계로 초식동물과 육식동물을 따로 자유롭게 풀어놔서 우리나라처럼 “우리”에 갇힌 동물들이 아닌, 초원에서 자유롭게 뛰어노는 야생에 가까운 동물들을 구경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동물원이었습니다.

특히, 체험에 중점을 둔 활동들이 많아, 거의 모든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해서, 우리 아이들은 기린에게 먹이를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 모두 기린이 가까이 와서 풀을 뜯어먹을 때마다 환호성을 지르고 깔깔 거리고 웃는 통에 동물원에 활기가 넘쳤습니다.

기린을 시작으로 한 동물원 투어는, 얼룩말, 키위, 타조, 라마, 양, 사자, 호랑이, 뉴질랜드 희귀 새들 등등을 구경하면서 아이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그중에 가장 인기가 많았던 동물은 뭐니뭐니 해도 사자와 호랑이였습니다.^^(밀림의 왕 = 아이들의 왕?!?!) 또, 말을 따라하는 앵무새가 있었는데, 아이들이 “Hello,~^^*”하고 시키면, 그대로 따라하는 모습에 아이들이 신기해 하기도 했습니다.

동물원을 둘러본 후에는, 기념품 상점으로 가서 소중한 사람들을 기억하고 생각하며 컵받침, 연필, 인형, 피규어, 물통 등등을 사서 인솔교사들과 현지선생님들에게 자랑하느라 바빴답니다. 날씨가 가장 걱정이었는데, 오늘은 다행히 비가 오지 않아서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동물원 구경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 소식입니다,^^*

영호, 동현이는 간밤에 indoor soccer game을 보고 몰에서 쇼핑을 했다고 해요. 영호는 큐브를 정말 잘 맞추던걸요. 제가 어렵게 섞어놔도 5분만에 원상태로 복귀시키는 것이 영호의 재발견이었습니다. 동현이와 영호의 speaking 실력이 매우 좋다고 홈스테이 어머니께서 말씀하셨어요. Listening도 조금만 더 연습하면 지금보다 훨씬 더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이야기 하셨어요.^^ 영호와 동현이는 내일 홈스테이 가족과 함께 영화를 보러 간다고 합니다. ^^*(부러운걸요~~~)

용환이는 오늘 orana park에서 귀여운 호랑이 목도리와 필통을 사서 저에게 자랑했답니다. 재훈이는 어머니께 드릴 예쁜 컵받침을 샀구요.(비취색이었던거 같은데, 고급스러워 보였답니다. 어머니~ 차 마실 때 예쁘게 쓰세요^^*) 재훈이는 일회용 카메라를 사서 열심히 친구들과 사진을 찍더니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다가 그만 잃어버린 것 같아요. 재훈이는 항상 제가 카메라로 찍을 때면 “엄마가, 선생님이 사진 찍으실 때 많이 찍으라셨어요~” 라면서, 항상 제 훌륭한 모델이 되어 준답니다. 용환, 재훈이네 가족은 내일 수영장을 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승건 상윤이는 어제 쇼핑몰에 가서 어머님들께 드릴 립스틱을 각각 샀더라구요.(효자들이에요, 다들!!^^*) 상윤이는 오늘 동물원에서 정말 즐겁게 웃고 떠들고 뛰어 놀아 제가 얼마나 뿌듯했는지 몰라요. 이제, 말도 많이하고, 친구들이랑 장난도 많이치고, 밥도 잘 먹는 거 같아 다행입니다. 승건이는 오늘 동물원에서 동생에게 줄 동물세트를 샀구요(승건이가 가족들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

자영이는 요즘 홈스테이 집에서 홈스테이 아이들과 쿵푸팬더, 휴든 등의 영어 DVD를 함께 보고, 영어, 한글 일기를 두개나 쓴다고 하네요. 자영이는 오늘 동물원에서 예쁜 분홍색 가방을 사서, 가방을 들고 한컷 찍었답니다. 지현이는 오늘 예쁜 연필과 펜을 샀고, 놀이터에서 봉을 잡고 2층 높이의 오두막에서 뛰어 내리는 놀이기구?!?!에 재미를 붙여 2번이나 도전하는 용감함을 보여줬답니다. “슝-^^*” 하고 내려오는게 참 시원해보이고 신나보였습니다.

영서는 뉴질랜드 토종 동물들의 피규어를 사서 소중하게 손에 쥐고는 저에게 보여주었구요, 미림이는 동물들 중에서 특히 얼룩말이 얼룩이 있는 이유가, 갈대숲에 잘 숨기 위해서라며 똑부러지게 설명해주었답니다. 기린에게 먹이주는 시간에 둘다 신나서 해맑게 웃는 모습이 선하네요. 오늘 미림이와 영서네 홈스테이 가족은 형중이와 채언이네 집에 놀러가서 두 가족이 함께 밥을 먹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민아는 겨울 코트를 들고 오지 않아 항상 감기 걸릴까봐 걱정했는데, 오늘 홈스테이 가족중 민아 또래 아이의 옷을 빌려주어, 민아도 이제 뜨뜻한 오리털 파카를 입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은총이도 동물원 안에서 내내 뛰어다니면서 싱글벙글이었답니다. 간식시간에 나누어준 홈런볼을 어찌나 맛있게 먹던지. 은총이는 정말 현지에 100% 적응한 모습입니다. 

형중이는 오늘 키위 친구들과 학교에서 함께 가지고 놀 원카드를 동물원에서 기념으로 샀구요, 채언이는 연필과 예쁜 머그컵을 샀답니다. 형중이와 채언이네 집은 내일 홈스테이 가족들과 수영장을 갈 예정이라고 하네요.(둘다 신났습니다.ㅋㅋㅋ)
 
윈저 아이들 모두, 각자 홈스테이 가족들과 즐거운 일요일을 보낼 것 같네요.^^
내일 여자아이들 가족은 모두 쇼핑을 갈 예정입니다.
 
창희는 교정기가 약간 불편하긴 하지만 참을 수 있다고 해요. 참 씩씩하죠 ^ ^ 현준이도 창희와 지내면서 서로서로 잘 돕고 있답니다. 기린 먹이 주는 시간을 기다리며 빨리 들어가고 싶다고 보챘답니다.
 
혁준이와 다인이는 꼭 붙어 다니며 다정하게 하루하루 잘 지내고 있어요. 다양한 동물들을 보며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이곳 저곳을 열심히 뛰어다녔답니다. 오늘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잠이 들었을 거예요.
 
어진이가 많이 좋아져서 오늘 액티비티에 성진이와 함께 참여했는데요, 성진이도 속으로 어진이를 많이 걱정했었는지, 어진이를 열심히 챙겼답니다. 어진이는 내일 홈스테이가정으로 돌아갈 예정이며 앞으로 더 건강해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성이와 동준이는 마치 시트콤 주인공들 같아요. 맏형인 우성이는 동생인 예라를 끔찍이 잘 챙기고 동준이를 비롯한 어린 동생들까지도 모두 보듬어주며 바쁘게 하루를 보냈답니다. 장난꾸러기 동준이는 항상 에너지가 넘치는 모양인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선생님들의 진땀을 빼게 한답니다.
 
연수와  다솔이는 오늘까지 함께 지냈는데요, 오늘은 다솔이 홈스테이 가정으로 돌아갔답니다. 다솔이는 활발하고 호기심이 많아서 하루 종일 질문하는데 시간을 보낸답니다. 다솔이의 도움으로 연수가 조금 더 많이 적응하길 바랬었지만 아직은 연수가 조금 낯설어하고 있습니다. 

예라는 우성이가 잘 보살펴 주고 있으며 다른 친구들과도 사이 좋게 지낸답니다. 한국음식을 그리워해서 홈스테이가족들에게 한국음식을 구입해주도록 부탁하기로 했답니다. 아이들이 점점 생활 속에서 영어를 많이 사용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답니다.

지민이는 처음보다 웃음이 많아졌고 사진을 조금씩 찍기 시작했답니다. 처음에는 다른 아이들처럼 많이 낯설어했지만 예라와 우성이, 다른 친구들의 도움으로 활짝 웃는 얼굴을 볼 수 있었답니다.

진아와 윤지, 민경이는 셋이 똘똘 뭉쳐 다니며 친구들을 많이 사귀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오늘은 동물원에서 사진도 많이 찍고 매점에서 맛있는 과자를 사먹기도 하며 많은 현지인들과 대화하기를 시도하고 있답니다. 

예라는 우성이가 잘 보살펴 주고 있으며 다른 친구들과도 사이 좋게 지낸답니다. 한국음식을 그리워해서 홈스테이가족들에게 한국음식을 구입해주도록 부탁하기로 했답니다. 아이들이 점점 생활 속에서 영어를 많이 사용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답니다.
 
민규와  재현이는   또래친구들  뿐만  아니라  후미에서  동생들을  다독드리며  동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특히,  사육사들에게  동물의  이름과  특성을   물어보기도  하며  적극적으로   동물원  견학에  참가하였습니다.

범비는  가장친한  친구  다솔이와  함께  붙어다니며  각자  자신들의  홈스테이에  대한  자랑을  하며  종일  수다를  나누더라구요. 특히  오늘함께  참가한  에리카, 니키 자매 와  영어로  대화를  시도하기도  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연준이는  홈스테이  마더한테  장갑을  선물받아서  다른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샀지요.^^ 

정태는   기린feeding시간에  사육사에게  기린에  대해  이것저것  영어로  적극적으로  물어보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태호는  같은  홈스테이  형제인  Gorge 라는  또래친구와  종일  붙어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Gorge가  태호를  선생님보다도  먼저  챙기는  모습에  저희마저  감동하였답니다.^^

명아는   성격이  밝아서인지  또래친구들  뿐만아니라  언니들과도  터울없이  잘  어울리며,  신기한  동물들에  대해 호기심을  보였습니다. 

지숙이는  오늘  첫  주말 액티비티에  마음이  어젯밤부터  설레었는지  사과와  샌드위치  등의  간식거리를  스스로  준비해 와서  선생님에게도  한입  드실것을  권유했고,  친구들과도  맛있게  나눠먹었습니다. 

윤재는   동물원  견학을  마치고,  개인시간을  갖는동안  매점에서  영어로  점원에게  콜라가격을  물어보며  구입하는것을  스스로  해내었습니다. 

태응이는  인솔자선생님들께  자랑을  늘  늘어놓는데요,  오늘은  함께  참가한  키위학생들과  장난을  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에밀리와  션  오누이가  태응이를  참 잘따랐습니다.  동생  션과는  과자를  나눠먹으며  영어로  대화를  하기도  하고  견학  내내  언제나  그랬듯이  밝고  씩씩한  모습이었습니다.

규민이는   동물원에서  또래친구뿐만아니라  형들도  잘 따라다니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자유시간에  갔던  기념품가게에서  스스로  아빠선물과  동생선물을  구입하였답니다.  아빠선물은  만년필이었고,  동생선물은  목걸이 이길래  규민이 것은  안샀냐고  묻자  가족선물부터  사고  나중에  살거라고  하더라구요^^ 

이제 우리아이들은 스스로 대화를 시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답니다. 현지인 친구들을 사귀는데 두려움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늘도 키위아이들과 함께 동물원에 갔을 때 서로 연락처를 주고 받기도하며 활발한 모습을 보였답니다. 기념품을 살 때도 마찬가지였구요 J  

아버님, 어머님!!^^*
벌써 일주일이 지나, 주말이네요.
일요일에는 아이들 각자 홈스테이집에서 계획한 즐거운 활동들을 하고,
밝고 씩씩한 모습으로 월요일에 다시 만날 예정입니다.
일요일에는 이곳 사무실이 문을 닫는 관계로 캠프 다이어리와 사진이 올라오지 않사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윈저 + 노스 + 보로 아이들 모두에게 오늘 용돈 $20 주었습니다.
윈저 자영, 미림, 영서, 지현, 은총, 민아에게 주말 쇼핑비용 $40 주었습니다.

그럼,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밤 되시길 바라면서,
인솔교사 3명, 이만 긴 글을 줄이겠습니다.

- 그 어느때보다도 밝고 예쁜 아이들을 보며,  53명, 아이들 모두를 넘흐넘흐 살앙하는^^*, 인솔교사 올림
 

댓글목록

정지원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지원이 얘기가 없네요ㅠㅠ 하지만 오늘은 처음으로 통화를 해서 걱정이 많이 없어 졌어요^^ 내일은 아무것도 않하구 집에만 있는것 같은데 기왕이면 쇼핑이나 관광이라도 가주었으면 하는데 무리 인가요?? 아이가 내일은 집에만 있는다구 하더라구요 너무 지루 하잖아요^^;;아이가 많은걸 배우고 느끼고 보구 오길 바래 요 선생님이 많이 도와 주세요 그리고 아이들 데리고 다니시느라 많이 힘드셨지요 푹 쉬세요~~~

승원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선생님! 오늘 하루 학생들 인솔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승민이 근황에 대해 알려고 하였으나 전화도 되지 않고 또한 캠프소식란에 언급이 없어 매우 서운한 마음입니다. 다음엔 빠진 학생들 소식도 올려주시길 바랍니다..그럼 안 녕히 계세요..그리고 홈스테이 전화번호 알려주시길 바랍니다...그럼 확인 부탁드립니다.

가원대디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사진도 안나오고...어쩌다 나온 사진은 다 흔들린거 뿐이고...comment는 한마디도 없고.

민규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오늘 하루를 얼마나 바쁘게 지내셨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통제하시랴, 사진찍으시랴, 놀아주시랴.... 얼마나 고생이 많으신지요... 아이들도 물론이지만 선생님 모두도 추운날씨에 건강 꼭 챙기시구요.... 감사합니다.. 민규가 아이들과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셔요... 내일은 홈스테이 가족과 무엇을 하면서 지낼지... 여기있 는 엄마도 궁금하네요... 함께하는 ACME가족 모두 화이팅!!!!

연수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연수가 오늘은 표정도 밝고 좀 낳아보이네요...다솔이가 같이 있어주어서 다솔이에게도 고맙고, 연수가 얼른 적응하 여 남은 일정 잘 보냈으면 하고 바랍니다.

김영서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환하게 웃는 영서의 모습을 보니 더없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인솔선생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영서 코 아래 뾰류지인지 크게 보이네요.손대면 덧날텐데 건드리지 말라고 말씀 좀 부탁드려요. 그리고 영서는 날씨가 건조하면 입주위에 오톨토톨 올라와요 연고를 따로 보내긴 했는데 잘 관리하는지... 선생님 한번 봐주세요.감사합니다.

태호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선생님 오늘 정말 수고하셨어요. 많은 아이들 통솔하시고, 또 이렇게 소식까지 전해주시느라 저녁때까지 바쁘셨 겠네요.. ^^ 감사합니다... 태호가 알레르기가 심한데 코감기가 심하게 걸려 고생하는 것 같더군요. 근데 사진 마다 파카를 입지 않아 걱정입니다. 선생님이 좀 살펴봐 주실래요? 또 아이들이 많아 다 상황을 파악하고 있을수 는 없을 것 같은데요.. 태호는 동물원에서 Gorege와 같이 다니지 않고 계속 혼자 다니던걸요?

태호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선생님 오늘 정말 수고하셨어요. 많은 아이들 통솔하시고, 또 이렇게 소식까지 전해주시느라 저녁때까지 바쁘셨 겠네요.. ^^ 감사합니다... 태호가 알레르기가 심한데 코감기가 심하게 걸려 고생하는 것 같더군요. 근데 사진 마다 파카를 입지 않아 걱정입니다. 선생님이 좀 살펴봐 주실래요? 또 아이들이 많아 다 상황을 파악하고 있을수 는 없을 것 같은데요.. 태호는 동물원에서 Gorege와 같이 다니지 않고 계속 혼자 다니던걸요?
같은 홈스테이 친구와 Gorger가 같이 다니던데 그 아이와 착각하신건 아닐까요? ^^ 암튼 우리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일요일엔 선생님들과 재미있게 지내세요... 그리고 월요일엔 태호에게 일요일날 식구들과 뭐하면서 지냈는지도 소식 올려주심 감사하겠네요.. 크 죄송해요...

김미림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밝은 모습으로 사진도 많이찍고, 활동하는 모습 보니 저절로 미소지어 지내요.이렇게 밝은모습으로 지낼수있게 신 경 써주시고 생생한 소식 까지 전해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려요.

창희 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우리 창희 잘~~참고 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벌써 일주일이 됐네요.. 아이들이 잘 적응하고 있겠죠?? 아이들이 기다렸던 주말... 정말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리라 믿구요.. 앞으로 남은 시간들도 좋은 추억 만들며 즐겁게 보낼수 있었음 좋겠네요.. 선생님도 수고 많으셨구요.. 힘내세요.. 우리 아이들 밝은 모습 보시면 힘이 절로 나시죠?? ^*^ 보고싶은 창희야 건강하게 잘~~지내고 먹는거 잘 먹고.. 내일은 목소리 들려줘^^기다린다~

창희 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오늘 우리 창희 생일인데... 사랑하는 우리 창희 생일 아빠, 엄마, 누나가 진심으로 축하한다.. 건강하고 즐겁게.. 좋 은 추억 많이 많이 만들고 오렴.. 축하 많이 받고.. 행복한 하루 보냈음 좋겠구나.. "창희야 힘내고 화이팅!!"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안녕하세요. 지원어머님 지원이가 잘지내고 있는지 걱정 많으시죠? 지원이는 학교에서도 참 밝고 씩씩하게 다른친 구들이랑도 잘적응하고 있답니다. 학교에서 친한 범비가 일요일날 점심때 지원이네집을 방문해서 즐거운 주말을 보냈다고 하더라구요. 오늘은 지원이의 수업참관을 하며 담임선생님과 지원이의 학습에 대해서도 상담을 하였습니 다. 자세한 내용은 일지와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덧붙여, 홈스테이의 일요일 일정에 대해서는 홈스테이가 족 주관하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직 3번의 일요일이 남아있고 홈스테이 가족들 또한 알찬 일요일이 되도록 최 선을 다하고있습니다. ^*^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안녕하세요. 승민어머님. 지난번에 댓글을 남겨주신것에 저희가 댓글을 다시 남겼는데, 확인 못하셨나봐요.. 다 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집: 64 3 327 2996 핸드폰 : 64 21 137 6385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안녕하세요 태호어머님, 태호가 동물원에서 함께 따라왔 던 George라는 친구 뿐만아니라 다른친구들과도 잘 어울 려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저희가 사진촬영을 할때 태호 가 재밌는 포즈도 잘 취하고 사진찍는것을 많이 좋아해 서 뛰어놀다가 종종 멈춰서 포즈를 취하고는 합니다. 너무 염려마시고 태호가 앞으로도 더 잘 적응할수 있도 록 어머님께서도 아낌없이 격려해주세요.^^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안녕하세요. 가원이 아버님. 지난 평일동안 가원이 소식 과 사진들이 많이 있었는데 어제 적어서 염려 많으셨죠?? 가원이는 적응도 잘하고 홈스테이와 학교반에 만족하며 즐겁게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동물원에서도 밝은 모습으 로 재미있게 견학에 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가원이에게 많은 관심을 갖겠습니다. 오늘 학교에서의 가 원이의 소식과 사진을 기대해주세요. ^^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안녕하세요. 민규아버님. 격려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가 바쁜하루 와중에도 밝은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저희도 힘 이 납니다. 앞으로도 민규가 더 알찬생활이 되도록 지속 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권용환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 사진을 보니 여전히 잘 웃고 있는 용환이를 보니 마음이 놓입니다. 선생님 부탁이 있는데 용환이 사진찍을때 잘 좀 찍어주세요. 쑥스러운지 잘 나온 사진이 없네요. 엄마가 사진으로라도 보고 싶으니 잘 찍 어주시고 오는날까지 건강하게 돌아오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애가 배고파하니까 용돈좀 넉넉히 주세요.^^

자영아빠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어제 자영이가 전화와서 통화했는데 홈스테이 그집애들하고 놀아야 된다고 빨리 끊으라고 하더군요. 잘하고 있어 서 좋았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용환어머님, 용환이가 개구지고 씩씩해서 사진을 찍을때 저에게 장난을 치다 보니 우리 용환이 제대로 된 사진 찍 기가 조금 어려워요. winsor에 6학년 남자아이들이 잘 뛰 어놀다 보니 배도 자주 고파하고 그런것 같아요. 식생활 이 갑자기 바뀐 것도 한 몫 하는 것 같구요.^^ 아이들 먹 는 것에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용돈도 아이들 가지고 온 범위 안에서 부족함 없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