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119] YMCA English C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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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6-01-19 15:37 조회1,38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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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셨어요? ^^
여기는 뉴질랜드입니다~
오늘은 비가와서 액티비티를 나가기도 그렇고, 아이들도 강행군에 힘들어하고해서
학원내에서 영화를 상영하여 영화를 보고 있습니다.
그 막간을 이용하여 전 인터넷샵에 왔어요
얼릉 다시 들어가봐야해서 길게는 못쓰겠네요
사진이 워낙 많아서 -ㅁ-;; 벌써 2시간이 지났습니다.
여름이다보니 모기가 좀 있는데
이곳 사람들이 모기향을 피워놓는다거나 방충망을 쓴다거나 하는것을 잘 안해서
홈스테이마다 신경을 써달라고 얘기는 했는데 잘 이뤄지진 않는것 같아요
아이들(저도 -ㅁ-) 모기에게 당하였습니다...
YMCA는 산속캠프라서 뿌리는 약을 사가져들어가려구해요...
바르는것과 뿌리는것 다...^^
이제 수업도 몇일 남지않았습니다,그러고보니... ^______^
적응할~~만하니 벌써 캠프를 떠날 채비할때가 되었네요
몇몇 녀석들에게 어머님들께서 부탁하신 이런저런것을 얘기하였는데
같이 살지 않다보니 고집부리고 말안듣는녀석들이 있어요..
-ㅁ-;;; 아이들이라서 옷을 신경 안쓰다보니
갈아입으래도 잘 안갈아입고 그러기도하네요.. --;;;;;
사진올리느라 시간이 너무 많이 지체되어서 학원에 이만 다시 들어가봐야할듯 싶습니다.
별로 특이한 사항은 없고... 다들 잘 지내고 있으니 염려마시와요
그럼 또 뵙도록 하지요~!!
P.S.. 아이스 링크 놀러갔을때, 우리 쌍둥이가 님보게임에서 1등해서 상받았어요
상이래봐야 거기 무료 이용권이지만 어쨌든 우리모두 박수치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스케이트 잘~~타서 넘 자랑스러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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