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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07]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박성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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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8-08 01:37 조회1,080회

본문

안녕하세요 V.10 인솔교사 박성수 입니다.


오늘은 탄종푸트리에 비가 내렸습니다. 무더운 날씨를 흠뻑 적셔줄 정도의 비는 아니었지만 아이들 수업이 마침과 동시에 그쳤습니다. 그리고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따스한 햇빛이 인사합니다.
아이들은 그저 빌라에서 열심히 수업을 하고 점심을 먹습니다. 오늘은 점심메뉴중에 닭이 2가지 종류가 나왔는데 커리 치킨이랑 닭볶음탕이 나왔습니다. 요새 아이들이 너무 지치고 피곤하여 식단도
더욱 더 맛있고 알차게 준비중입니다. 아이들에게 맛이 어떠냐고 하니까 너무 맛있다고 합니다.

점심을 먹고 오후 수업시간에는 아이들이 팝송을 듣고있었습니다. 유심히 지켜보니 영어가사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영어랑 친해지는 리스닝 수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흥미도 충분히 돋우고 수업의 집중력도 높히는 수업이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아이들은 영어단어를 열심히 외웁니다. 오늘은 아이들에게 간식을 나눠 주는데
영어 단어 시험을 통과하면 간식을 하나씩 주기로 하였습니다. 시험을 치자 아이들의 눈빛이 달라지면서 단어가 술술 나오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간식의 영향으로 아이들 전원 통과하였고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    오늘의 아이들 코멘트 입니다.  *******

 

◆ 신제: 신제는 오늘도 단어시험을 일찍본다고 말똥말똥한 눈으로 저를 저다보면서 애원하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꼭 합격을 하리라는 눈빛으로 오더니 정말 합격을 하고 갔습니다. 처음에는 낯을 가려서 말도 없고 해서 걱정을 했지만
         이제는 본성격이 나와서 형들하고도 얘기를 잘하고 활발한 성격으로 바뀌어서 보기 좋습니다.

◆ 희준: 덩치있는 희준이는 귀여운 매력이 철철 넘칩니다. 아이들도 희준이를 그래서 더 좋아하는 듯 합니다. 단어시험도 맛있는걸 준다고 하니 너무 좋아하며 열심히 시험칩니다. 희준이의 손으로 얇은 펜을 잡은 모습을 보니 펜이 너무 야위어 보입니다..
         희준이도 합격을 하고 과자를 얻어갔습니다 항상 잘 웃는 희준이가 보기 좋습니다.

 
◆ 광혁: Ace 광혁이 입니다 항상 성실하고 모범적인 행동을 하며 놀때도 잘 노는 편입니다. 수업시간에 집중력도 좋고 수업참여도도 양호 합니다. 오늘도 단어시험을 가뿐히 통과하고 과자를 가져갑니다. 항상 이모습 그대로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 준범: 잘생긴 준범이는 오늘도 커트라인 갯수만큼 외워왔습니다. 단어 1개가 생각이 나지않아 계속 고민하고 고민하던 끝에 찍었는데 하나가 맞았습니다! 너무 기뻐하며 춤을 추고 난리가 났습니다 축하한다고 하면서 과자를 하나 쥐어줬습니다
        

 
◆ 준엽: 준엽이 표정이 가장 좋은 날이었습니다. 어제 열이 있어 머리도 아프고 소화도 잘 되지않아서 약을 먹이고 좀 쉬게 했더니 오늘은 컨디션이 괜찮은 것 같아 다행입니다. 남은 기간동안에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잘 생활 했으면 좋겠습니다.
         준엽이도 단어시험을 가뿐히 통과하고 과자를 받아갔습니다.

 
◆ 희훈: 희훈이는 준범이를 따라가는지 희훈이도 15개만 외워왔습니다. 어찌나 똑같은지 15번째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머리를 쥐어짜는 모습을 보니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 준상: 단어시험하면 빼놓을 수 없는 Ace 준상입니다. 말썽을 많이 피우기는 하지만 학업적인 면에서 두드러진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수업시간에도 주어진 학습에서 아이들보다 먼저 끝내고 길가다가도 외국인과 마주치면 말을 걸곤 합니다.
        


◆ 지용: 지용이는 왠일인지 오늘 단어 암기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였습니다. 평소보다 현저히 낮은 점수를 받았고 빽빽이를 써야 했습니다. 고생한만큼 다쓰면 그래도 과자를 줘야겠습니다.


◆ 호진: 호진이는 오전 식사시간에 너무 밝은 표정으로 저를 쳐다보았습니다. 오늘은 컨디션이 좋은지 잘 웃고 다녀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녁먹고도 배가 고픈지 컵라면을 찾아 끊여 먹습니다. 단어시험도 통과해서 과자도 받았는데 오늘 호진이 먹을 복이 많은것 같습니다.


◆ 재훈: 지용이와 같이 빽빽이를 쓰게된 재훈이입니다. 재훈이도 평소에 단어 암기력이 좋았는데 1단어 차이로 빽빽이를 면하지 못하였습니다. 재훈이도 마찬가지로 빽빽이를 다쓰면 과자를 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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