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21]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김영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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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8-01-22 01:01 조회80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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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14 사랑둥이들 박민서, 이현아, 김민지, 조유나, 이수빈, 서아영, 장연서, 최다영
담당 인솔교사 김영애입니다.
지금까지의 액티비티 중 워터파크에서 가장 행복해하던 우리 사랑둥이들이 금일도 싱가포르에 있는 어드벤쳐코브 워터파크로 액티비티를 다녀왔습니다. 번거로운 입국심사를 거쳐 유니버셜스튜디오 인근에 있는 워터파크에 도착하자 푸드스트리트로 가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물놀이에 돌입하였습니다. 민지와 연서는 워터파크에서 남자친구들과 물놀이하는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레고랜드 워터파크보다 유수풀의 파도가 세서 아이들이 물을 많이 먹기도 했지만 더 재미있어 하였습니다. 놀이기구의 줄 또한 빨리빨리 줄어 이것 저것 돌아가 타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겼습니다. 빠르게 지나간 시간을 뒤로하고 기념품 샵에 들어가 가족들의 선물을 구매하며 재잘재잘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숙소로 돌아와 샤워를 한 뒤 우리아이들은 대표를 한명 뽑아 마트에 다녀온 뒤 과자파티를 열었습니다. 우리 사랑둥이들이 갑자기 방 불을 끈뒤 제게 할 말이 있다며 쵸콜렛이 담긴 텀블러를 가져와 선생님 선물이예요 라고 하며 건네주는데 아이들 앞이라 눈물을 흐리진 않았지만 마음이 따듯해지며 먹먹해짐과 동시에 너무 고마웠습니다. 인솔교사로서 최선을 다한다고 아이들에게 하더라도 부족한 부분이 많음을 알고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캠프의 절반을 함께 지내고 소통하며 잘 따라와 주고 열심히 해주는 아이들 덕분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앞으로의 남은 캠프기간도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건강하게 생활하다 부모님의 품으로 안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민서- 줄이 빨리빨리 줄고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아서 좋았고 파도풀이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햇빛이 뜨겁지만 친구들과 물에서 웃고 떠들며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이현아- 한국에 있는 케리비안 베이와 비슷해서 왠지 와본 곳에 온 것 같아 친숙했다고합니다. 체험을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서 가오리, 신기한 것들도 많이 봐서 신기하고 또 와보고 싶었다고합니다. 가오리가 투명관에서 헤엄치는 게 있어 마치 가오리와 함께 수영하는 것 같아서 기억에 남았다.
김민지- 더운데 물놀이를해서 시원했고 사람이 많아서 복잡했지만 재미있었다고합니다. 연서, 수빈, 민구, 종훈이랑 같이 물장구 친게 가장 재미있었고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습니다.
물론 물장구를 치다가 물을 마셨지만 물장구 칠 때 티킬을 해서 친구들에게 물을 제일 많이 맞았다. 기념품을 산 것도 너무 기뻣다고 합니다.
조유나- 외국에와서 워터파크에 가니 외국의 워터파크도 우리나라처럼 비슷하다는 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파도풀에서 파도를 타니 마치 바다에 온 것 같았고 몸이 붕 뜰 때 재미있었다고합니다. 레고랜드의 워터파크보다 넓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이수빈- 이 더운날에 워터파크에 간다고해서 좋고 신났다. 워터파크에서 친구들과 재미있게 물도 뿌리고 워터슬라이드도 타고 파도풀에서 물도많이 먹고 유수풀에서 가오리도보고 체험하여 신났다.
서아영- 친구들과 해외에 나와서 많은 경험을 쌓는 것 같아 마음이 후련하고 좋았다고합니다.
많은 친구들을 사귄 것 같아 좋았다고합니다. 워터파크에서 파도풀이 가장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김치와 과일들이 맛있고 많은 활동을 경험하는 것 같아 좋다고 합니다.
장연서- 더운데 물놀이를해서 시원했고 사람이 많아서 복잡했지만 재미있었다고합니다. 연서, 수빈, 민구, 종훈이랑 같이 물장구 친게 가장 재미있었고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습니다.
물론 물장구를 치다가 물을 마셨지만 물장구 칠 때 티킬을 해서 친구들에게 물을 제일 많이 맞았다. 기념품을 산 것도 너무 기뻣다고 합니다.
최다영- 입,출국심사 하는 것이 정말 귀찮기는 하였지만 유니버셜스튜디오에 가서 쇼핑도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합니다. 워터파크가 넓고 재미있는 것들이 많아서 기억에 남는다 합니다. 워터슬라이드를 탔는데 스릴이 넘치고 빨라 정말 재미있었고 파도풀에서 파도가 엄청 커서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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