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22]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명지섭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8-01-23 00:42 조회822회관련링크
본문
G7 도현이 찬이 성진이 주현이 준원이 유성이 민국이 준영이의 부모님 안녕하세요. 인솔교사 명지섭입니다.
오늘도 말레이시아의 날씨는 맑습니다. 저희 숙소 발코니 너머에는 큰 녹지가 펼쳐져 있습니다. 오늘 같은 날씨에 커튼을 활짝 치고 밖을 바라보면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어제 우리 아이들. 워터파크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오늘부터 다시 정규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오늘 저희 반 아이들은 3주차 책을 새로 가지고 새로운 반으로 이동해 수업을 받았습니다. 지난주에 반 배정에 저희 반 아이들은 해당사항이 없어서 2주 동안 같은 반에서 수업을 했고, 3주차에서는 저희 반 아이들 중 몇이 해당이 되어 반을 이동해 수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캠프 초에 저희 숙소의 빨래바구니 하나가 통째로 사라진 일이 있었는데, 오늘 빨래바구니를 비롯해 그 안에 있던 옷가지들을 모두 다시 되찾았습니다. 찾기 전까지 저희 애크미 영어캠프에서 옷이 없어진 아이들을 대상으로 마트에 개별적으로 같이 가 속옷을 비롯한 옷가지들을 해당개수만큼 다 사주었고 그러면서 없어진 옷들을 모든 선생님들께서 같이 찾는 노력을 해주셨는데, 결국 찾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무사히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내일도 우리 아이들 건강하게 외국에서 캠프 보낼 수 있게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개별 코멘트는 부모님과의 전화통화로 대체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