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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14]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양근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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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6-08-14 23:35 조회1,0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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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머님, 아버님들, 저는 규민이, 승우, 승훈이, 종서, 종혁, 기범, 기준, 재현, 민준, 원준, 승근, 한빈, 민영이의 인솔교사 양근혁입니다. 
 
벌써 마지막 말레이시아 액티비티를 진행하는 아침이 밝았습니다. 주말 액티비티날에는 조금은 여유롭게 아침 식사를 하여 아이들이 조금 더 편안한 잠을 푹 잘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부모님과 통화하는 날이라는 것을 아는 아이들이 행복한 얼굴로 아침 식사하는 길을 나섰습니다. 또한 오늘은 아이들이 그토록 간절히 원하고 기다리던 레고랜드를 가는 날이라 그런지 모두 일찍 일어나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수영복을 챙기고 레고랜드로 출발을 했습니다.
 
지난주 비가 온다고 기상 예보가 되어있어서 예정되어 있던 레고랜드 액티비티와 시티 스퀘어 액티비티 스케줄을 바꾸었는데 바꾼 것이 정말 아이들을 위한 것이었는지 오늘의 날씨는 바람도 선선히 불고 해가 따스하게 뜬 하루였습니다. 덕분에 아이들의 사진들도 이쁘게 잘 나왔습니다.
 
오전에는 레고랜드 놀이공원이 있는 곳으로 먼저 가서 아이들이 그룹을 지어 다니면서 놀이기구를 타기도 하고 레고 샵에 가서 부모님 선물, 동생 선물, 친구 선물을 사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오후 1시반에 다시 집결하여 아이들은 레고랜드 워터파크로 넘어갔습니다.
 
워터파크에 넘어간 아이들은 워터 슬라이드를 타기도 하고 유수풀에서 놀기도 하고 파도풀에서 신나게 물장구를 치며 놀았습니다. 파도풀에서는 인솔선생님들과도 함께 물놀이를 하며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오후 4시 20분까지 즐겁게 수영도 하고 워터 슬라이드도 탄 아이들은 샤워를 하고 팜 리조트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물놀이로 지친 아이들은 밥을 여러 번 다시 받아서 먹으며 지친 피로를 밥으로 이겨내었습니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수학 수업을 진행했는데 아이들이 피곤하지만 열심히 들으려는 모습이 기특했습니다. 수학 수업까지 마친 아이들은 숙소로 돌아와 휴식을 가졌고, 한 명씩 돌아가면서 사랑하는 부모님과 통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다수의 아이들이 즐거웠던 액티비티에 대해서 얘기를 하며 부모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통화를 마치고 간단히 단어 시험을 보고 피곤한 아이들은 모두 포근한 잠자리에 누워 잠을 청했습니다. 
 
오늘의 개인별 코멘트는 아이들의 소중한 목소리로 전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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