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119]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조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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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017W인솔교사 작성일17-02-01 00:00 조회1,75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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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번 빌라를 담당하고 있는 인솔교사 조수연입니다.
아이들은 잠을 푹 자고 기지개를 피며 기상을 합니다. 아침에 기상을 하여 오늘은 빨래를 하는 날이어서 빨래 할 옷들을 인솔 선생님에게 줍니다. 그리고 아침 식사를 하러 갑니다. 아침식사를 하려고 줄을 섭니다. 줄을 서면서 아이들은 화창한 하늘을 보며 아침을 맞이합니다. 아침식사를 하고 아이들은 양치질을 한 뒤 교실로 이동을 합니다. 교실에 도착하여 교재를 꺼내고 필통을 꺼내고 공부 할 준비를 합니다. 선생님들과 즐겁게 수업을 하며 아이들은 영어와 더욱 친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자연스럽게 원어민선생님들에게 먼저 말을 건네고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점심식사를 하기 전에 아이들은 손을 비누로 깨끗이 씻습니다. 점심식사를 하고 난 후에 아이들은 휴식을 취합니다. 휴식시간에는 밖에서 산책을 하거나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거나 빌라에서 누워서 휴식을 취하기도 합니다. 오후에는 먹구름이 오더니 비가 내렸습니다. 비가 주륵주륵 내린 덕분에 아이들은 시원한 바람을 쐬며 즐거워하였습니다. 원어민선생님과 1교시부터 8교시까지 수업을 듣고 아이들은 수학 선행학습을 합니다. 수학 문제풀이를 하고 나면 아이들은 저녁을 먹을 준비를 합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고 와서 배고픈 아이들은 먹고 싶은 만큼 음식을 받습니다. 저녁 내내 비가 내리더니 아이들이 저녁을 먹고 난 뒤 비가 그쳤습니다. 비가 그쳐 날씨도 좋아서 오늘은 아이들과 수영을 하러 갔습니다. 숙소에서 10분정도 걸어가면 있는 수영장으로 갔습니다. 여러 가지 레인이 있고 넓은 풀장에서 아이들은 신나게 수영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 시간을 정신없이 즐겁게 놀고 난 뒤 아이들은 숙소에 도착하여 샤워를 하였습니다. 물놀이를 하고 추출하고 배가 고픈 아이들을 위해 오늘은 과자파티도 하였습니다. 과자를 먹으면서 아이들은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보낸 아이들은 영어일기를 쓰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고 즐겁게 뛰어 놀은 아이들은 눈을 감기며 스르르 잠이 듭니다.
**오늘은 좋아하는 선생님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편지를 쓴 걸로 코멘트를 하겠습니다.
# 소정 : 수연 선생님, 저희를 1월6일부터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캠프를 인솔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단어시험을 잘 보았을 때에는 칭찬을 해주시면서 아껴주시고 때로는 화났을 때 꾸중을 들었을 때도 저희가 싫은 게 아니라 사랑하셔서 꾸중하신 것도 모두 감사합니다. 항상 털털하고 시원시원 하시게 말씀하셔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잘 인솔해 주세요.
# (최)나은 ; 조리사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항상 음식을 하실 때 힘드실 텐데 저희를 위해서 맛있는 음식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맛있는 음식 많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김) 나은 : 수연 선생님, 처음에 캠프생활 할 때 엄마가 너무 보고 싶고 집에도 가고 싶었는데 선생님 덕분에 지금은 엄마는 보고 싶지만 한국으로 가고 싶지 않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엄마가 보고 싶을 때 위로해 주시고 보듬어 주셔서 너무 감동이었어요. 앞으로도 캠프 생활 열심히 씩씩하게 할게요. 사랑해요.
# 세령 : 안녕하세요. 저 세령이예요. 수연 선생님, 12월28일부터 지금까지 친절하게 대해 주신거 감사합니다. 그리고 4주차 친구들과 처음에는 많이 어색했는데 선생님께서 6주차 아이들과 4주차 아이들을 소개시켜 주는 시간도 만들어 주시고 과자파티도 해 주신 덕분에 지금은 완전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현지 : 안녕하세요. 저 조현지입니다. 수연선생님, 처음 뵙을 때 카리스마다 철철 넘치셔서 조금 두려웠었는데 같이 지내다 보니 아니었어요. 선생님은 너무 예쁘시고 착하시고 모든게 완벽하신 팔방미인 이신 것 같아요. 혼내실 때에는 무섭지만 항상 재밌게 활동하셔서 지금 2주 동안 별 걱정 없이 잘 지냈던 것 가타요. 선생님 지금까지 너무나 감사했고 남은 2주 동안 행복한 추억 같이 만들어요. 선생님 사랑합니다.
# 시은 : 안녕하세요. 저 시은이예요. 수연 선생님, 매일 힘드신 것 같아요. 언니들과 친구들을 인솔해 주시느라 힘드시죠? 저희 항상 잘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액티비티 가는 날은 너무 덥고 힘들어도 선생님이 옆에 계셔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항상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사랑해요. 안녕히 계세요.
# 선주 : 수쌤, 항상 저희들을 굽어 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잠 잘 때나 공부할 때나 밥 먹을 때나 언제든 챙겨주시고 생각해 주셔서 정말 사랑합니다. 그리고 선생님 옷 스타일 너무 좋고 화장 하는 거 너무 이뻐요. 그리고 진짜 한국 가서도 선생님 계속 생각날 것 같고 만나고 싶고 계속 연락하고 싶어요. 벌써 한국 갈려면 17일 정도밖에 안 남았는데 선생님 덕분에 말레이시아 계속 있고 싶고 여름에 선생님 가는 캠프 또 따라가고 싶어요. 선생님이 저의 인솔교사이셔서 너무 좋고 제일 이뻐요.
# 태경 : 쑤쌤!! 저 태경이예요. 선생님 진짜 착하시고 좋은 것 같아요. 선생님은 예쁘시고 영어 잘하시고 착하세요. 4주 동안 가족들이 보고 싶어도 선생님이 위로해 주시고 재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화할 때 울었을 때도 토닥여 주시고 위로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선생님 사랑해요.
# 선우 : 수쌤, 항상 저희가 즐겁고 재미있게 놀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피곤하신데도 불구하고 항상 저희를 돌보아주시고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액티비티 가서도 신나게 놀수 있도록 도와주시니 더욱 재미있게 놀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예린 : 수샘, 저 예린이예요. 항상 저희 13명을 다 책임지시고 보살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저와 선주가 가장 언니라서 더 책임감있게 행동해야 하는데 너무 경솔하게 행동 했던 거 죄송해요. 그리고 선생님께서 저희를 유독 예뻐해 주시는 거 알아요. 선생 께서도 힘드실 텐데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랑해요. 한국 가서 페북 친구 할게요.
# 유현 : 수샘, 우리의 인솔교사!!! 항상 저희들을 챙겨주시고 액티비티 활동을 할 때 저희를 정말 재미있고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정말 예쁘시고 영어를 잘하시고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잘 알려주시고 남은 캠프기간 좋은 추억 만들어요. 사랑해요.
# 예은 : 수샘, 안녕하세요. 저 예은이예요. 선생님은 착하시고 단어를 틀렸을 때 잘 고쳐주시고 친절하게 잘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항에서 우리 엄마 아빠도 선생님 이쁘다고 하셨어요. 앞으로도 우리 좋은 추억 만들어요. 선생님 말도 잘 들을게요.
# 정민 : 수샘, 안녕하세요. 저 정민이예요. 선생님이 잘 돌보아 주시고 울면 잘 위로해 주시고 칭찬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영어캠프 동안 가족들을 못 봐서 너무 보고 싶었지만 선생님이 계셔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액티비티 놀러 갈 때에도 놀이기구도 같이 타고 재미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번 캠프를 통해서 공부 열심히 잘 하고 갈게요. 사랑해요.
너무나도 귀엽고 순수하고 맑은 아이들이 캠프 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매일매일 신나고 즐겁고 새로운 하루하루 인 것처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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