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728]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김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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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7-28 21:55 조회1,15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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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V.11 인솔교사 김하영입니다. 오늘은 네번째 정규수업 날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식사를 마치고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이젠 점차 적응이 된 모양인지 아침에 눈을 뜨는 것이 어려워 보이지 않습니다. 오늘도 원어민 선생님들의 수업은 다양하게 진행되었습니다. 페어 워크, 야외 수업, 게임 활동 등 여러 방법으로 학생들의 학습흥미를 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8교시의 수업을 진행한 후 각자 수학수업을 하며 분위기를 환기시켰습니다. 수업이 끝나 신이 난 학생들은 모두 저녁식사를 하며 하루의 마무리를 준비했습니다. 오늘도 단어시험을 보고 샤워를 마친 후 취침을 준비했습니다.
* 학생별 개인 코멘트입니다.
-이한비: 한비는 평소 같은 숙소의 아이들을 잘 배려하는 이해심이 깊은 친구입니다. 같은 반 하윤이는 한비언니처럼 잘해주고 착한 언니가 생겨서 좋다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습니다. 오늘도 단어시험을 만점 받으며 성실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도윤: 평소 다른 사람들을 칭찬하는 예쁜 습관을 가진 도윤이는 다른 인솔교사들과 또래친구들의 애정을 듬뿍 받는 친구입니다. 오늘 수업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영어실력이 좋아 많은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두개 틀리던 단어시험을 만점 받았습니다.
-신지민: 처음엔 수업시간에 원어민 선생님들의 말에 반응을 하지 않아 다소 수업 진행이 어려웠으나 현지에서 잘 적응하며 조금씩 표현하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조금씩 성장하는 지민이의 모습이 정말 기특합니다. 조금씩 영어로 말을 하려는 것이 보여 원어민 선생님의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김하윤: 하윤이는 똘똘하고 성실해 수업참여에 대한 의지가 강한 학생입니다. 오늘은 하윤이가 목감기로 인해 조금 쉬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자 수업과 단어시험은 꼭 치고싶다고 이야기를 할 정도로 의지가 강합니다. 다행이 약을 먹고 휴식을 취하니 컨디션이 좋아졌습니다.
-강예서: 활발하고 밝은 예서는 오늘도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며 조금씩 영어를 쓰는 횟수를 늘리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아무 문제없이 어울리는 모습이 예서의 사교적이고 맑은 성격을 대변하는 것 같습니다. 가끔 어머니가 보고싶다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지만 그럴수록 친구들과 더 잘지내보겠다는 의지를 보여 기특한 마음이 듭니다.
-조이현: 이현이는 평소 조용하지만 우직하고 성실한 성품으로 많은 선생님들이 좋아하는 학생입니다. 수업시간에 발표나 표현을 점차 늘려가고 있으며 숙소생활을 가장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늘 숙소의 하루 시작은 부지런한 이현이가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단어시험을 만점받았습니다.
-양예진: 예진이는 수업시간에 성실히 참여하며 선생님들의 칭찬을 많이 받습니다. 오늘도 수학 담당 선생님이 예진이가 아주 똑부러지고 예쁘다고 칭찬하셨습니다. 수업참여도가 높고 똑부러지게 대답을 해 학습 분위기 형성을 돕습니다.
-신지윤: 지윤이는 요즘 부쩍 질문이 잦아졌습니다. 모르는 단어를 물어보거나 수업시간에 모르는 것을 들었을 때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등을 묻습니다. 그런 모습이 처음 낯선 환경에 부끄러움을 많이 타던 지윤이의 모습과는 확연히 달라져 놀라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진행되는 남은 수업들에서는 지윤이가 어떤 변화를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안서현: 서현이는 점점 단어시험 성적이 향상되며 본인 스스로도 만족스러운 성적을 얻고 있습니다. 수업 시간에도 처음의 부끄러워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기특한 마음이 듭니다. 따뜻한 성격에 동생들이 잘 따르고 친구인 도윤이와도 늘 쌍둥이처럼 붙어다니며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정규리: 오늘 규리는 수업시간에 조활동을 하며 타 숙소의 다른 친구들과도 친해지며 사교적인 성격을 보였습니다. 단어 시험준비도 열심히 하고 날이 갈수록 단어시험도 맞는 갯수가 늘어나 학습의지와 향상이 눈에 띄게 드러나는 학생입니다. 규리 스스로도 본인의 실력향상에 만족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성실히 일지를 전달하겠습니다.
* 학생별 개인 코멘트입니다.
-이한비: 한비는 평소 같은 숙소의 아이들을 잘 배려하는 이해심이 깊은 친구입니다. 같은 반 하윤이는 한비언니처럼 잘해주고 착한 언니가 생겨서 좋다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습니다. 오늘도 단어시험을 만점 받으며 성실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도윤: 평소 다른 사람들을 칭찬하는 예쁜 습관을 가진 도윤이는 다른 인솔교사들과 또래친구들의 애정을 듬뿍 받는 친구입니다. 오늘 수업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영어실력이 좋아 많은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두개 틀리던 단어시험을 만점 받았습니다.
-신지민: 처음엔 수업시간에 원어민 선생님들의 말에 반응을 하지 않아 다소 수업 진행이 어려웠으나 현지에서 잘 적응하며 조금씩 표현하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조금씩 성장하는 지민이의 모습이 정말 기특합니다. 조금씩 영어로 말을 하려는 것이 보여 원어민 선생님의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김하윤: 하윤이는 똘똘하고 성실해 수업참여에 대한 의지가 강한 학생입니다. 오늘은 하윤이가 목감기로 인해 조금 쉬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자 수업과 단어시험은 꼭 치고싶다고 이야기를 할 정도로 의지가 강합니다. 다행이 약을 먹고 휴식을 취하니 컨디션이 좋아졌습니다.
-강예서: 활발하고 밝은 예서는 오늘도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며 조금씩 영어를 쓰는 횟수를 늘리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아무 문제없이 어울리는 모습이 예서의 사교적이고 맑은 성격을 대변하는 것 같습니다. 가끔 어머니가 보고싶다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지만 그럴수록 친구들과 더 잘지내보겠다는 의지를 보여 기특한 마음이 듭니다.
-조이현: 이현이는 평소 조용하지만 우직하고 성실한 성품으로 많은 선생님들이 좋아하는 학생입니다. 수업시간에 발표나 표현을 점차 늘려가고 있으며 숙소생활을 가장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늘 숙소의 하루 시작은 부지런한 이현이가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단어시험을 만점받았습니다.
-양예진: 예진이는 수업시간에 성실히 참여하며 선생님들의 칭찬을 많이 받습니다. 오늘도 수학 담당 선생님이 예진이가 아주 똑부러지고 예쁘다고 칭찬하셨습니다. 수업참여도가 높고 똑부러지게 대답을 해 학습 분위기 형성을 돕습니다.
-신지윤: 지윤이는 요즘 부쩍 질문이 잦아졌습니다. 모르는 단어를 물어보거나 수업시간에 모르는 것을 들었을 때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등을 묻습니다. 그런 모습이 처음 낯선 환경에 부끄러움을 많이 타던 지윤이의 모습과는 확연히 달라져 놀라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진행되는 남은 수업들에서는 지윤이가 어떤 변화를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안서현: 서현이는 점점 단어시험 성적이 향상되며 본인 스스로도 만족스러운 성적을 얻고 있습니다. 수업 시간에도 처음의 부끄러워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기특한 마음이 듭니다. 따뜻한 성격에 동생들이 잘 따르고 친구인 도윤이와도 늘 쌍둥이처럼 붙어다니며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정규리: 오늘 규리는 수업시간에 조활동을 하며 타 숙소의 다른 친구들과도 친해지며 사교적인 성격을 보였습니다. 단어 시험준비도 열심히 하고 날이 갈수록 단어시험도 맞는 갯수가 늘어나 학습의지와 향상이 눈에 띄게 드러나는 학생입니다. 규리 스스로도 본인의 실력향상에 만족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성실히 일지를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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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회원명: 조이현(joy1122) 작성일애들이 점점 적응을 잘 해가는 모양이네요.늘 건강이 제일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