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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01]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최현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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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8-02 01:04 조회1,2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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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조재현, 신지호, 채민수, 조동민, 권예찬, 이성현, 안효민, 최진원, 김윤회, 남희재 담당 V.12 인솔교사 최현호입니다.

오늘은 액티비티 활동으로 다시 국경을 넘어서 싱가포르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은 레고랜드에 이어서 두 번째로 놀이공원에 방문했습니다. 그 유명한 미니언즈, 트랜스포머 등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만한 캐릭터들이 아이들의 흥미를 일으켰습니다. 더운 날씨인데도 아이들은 이리저리 정신없이 다니며 어트랙션을 타기도 하고 사고 싶은 물건들을 사기도 했습니다. 평일인데도 손님들은 많았습니다. 아이들의 쇼핑에 대한 욕구는 가라앉지 않고 들끓었습니다. 기념품들은 아이들의 정신을 오로지 그곳에만 집중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다음은 금일 아이들의 한 줄 코멘트입니다.

조재현 -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갔다. 롤러 코스터가 좋다.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정말 정말 정말로 좋다.

신지호 - 나는 저녁에 라면을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매웠고 쫄깃했다. 내 최고의 음식은 치킨이지만 지금 내 최고의 음식은 라면이다!!!!!!!!!!!!

채민수 -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갔다. 처음에 휴먼 롤러코스터를 탔다. 흥미로웠다. 

조동민 - 롤러코스터를 탔다. 후룸라이더였다. 매우 빨랐고 처음에 무서웠다. 하지만 롤러코스터는 매우 재미있다. 저녁에 라면을 먹었다. 오늘 정말 재밌었다.

권예찬 -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갔다. 트랜스포머를 탔다. 점심은 더블치즈버거를 먹었다. 아이스크림과 음료를 먹었다. 부모님께 드릴 기념품도 샀다.

이성현 -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갔다. 오늘은 정말 재미있었는데 영화와 롤러코스터가 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많이 걸어 다녀서 다리가 아팠다. 하지만 오늘 정말 재미있었고 롤러코스터가 정말 재미있었다.

안효민 -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갔다. 도마뱀을 잡았다. 도마뱀은 못생겼다. 도마뱀이 싫다.

최진원 - 오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갔다. 워터슬라이드와 롤러코스터를 탔다. 워터슬라이드는 재미있었고 롤러코스터는 무서웠지만 재미있었다. 매우 좋다. 그리고 먹을 걸 샀고 큰 연필을 샀다. 연필은 동생 것이다.

김윤회 - 오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갔다. 롤러코스터는 정말 재미있었고 줄이 엄청 길었다. 쇼핑하면서 초콜릿과 사탕을 샀다.

남희재 - 오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갔다. 레고 랜드 같은 작은 놀이동산이 있다고 들었지만 정말 좋았다! 롤러 코스터를 탔다 그전에 워터슬라이드를 친구와 탔다. 한국보다 재미있었다. 오늘 약간 두통이 있었다. 나는 미니언과 티셔츠를 샀다. 나중에 자라서 또 올 것이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내게 좋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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