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채원, 박유빈, 홍혜인, 이주하, 윤성빈, 김주영, 성시영, 한채윤, 박정윤, 장현서, 양하은, 유혜민 인솔교사 조소연입니다.

오늘 말레이시아 날씨는 흐리고 비가 올듯말듯한 날씨였습니다. 오늘도 정규수업 날이었습니다. 오늘 정규수업도 CIP 수업과, 원어민 선생님과의 수업, 스포츠, 수학 수업을 하였습니다.

오늘 아침으로는 식빵, 치킨너겟, 오뎅탕이 나왔습니다. 아침을 먹고 각자 시간표에 맞는 수업을 들었습니다.

CIP 시간에는 속사화를 하였습니다. 다들 열심히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귀여웠고, 모두 집중해서 열심히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오전 수업에서는 원래 나가던 진도의 수업을 열심히 들었습니다.

스포츠 시간에는 이번 캠프 마지막 수영을 했습니다. 마지막 수영이라 그런지 평소 안들어오던 학생들도 들어와서 수영을 하기도 하였고, 전보다 더 열심히 노는 모습들이 보였습니다.

오전 수업이 끝나고 나서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으로는 계란짜장밥, 맛살튀김, 김치, 오징어무침이 나왔습니다.

점심을 먹고 난 후에는 오후 수업을 들었습니다. 오후 수업도 각자의 시간표에 맞게 들은 뒤 수학수업 시간에는 정해진 진도만큼 수업을 나가고, 나머지는 문제 푸는 시간을 가지며 모르는 것은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학수업이 끝난 후에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녁을 먹은 후에는 단어시험을 보았습니다. 이제 단어시험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열심히 공부하며 남은 단어시험을 열심히 보는 학생들이었습니다.

자유시간에는 얼마 남지 않은 장기자랑 연습을 하며 친구들과 동선을 맞춰보고, 서로 피드백 해주며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습한 뒤 씻고, 취침준비를 하였습니다. 내일 있을 액티비티를 위해 빨리 잠에 드는 학생들이었습니다.

이제 내일 액티비티까지 끝나면 얼마 남지 않은 정규수업입니다. 학생들이 끝까지 열심히 하며 좋은 기억들을 많이 만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은 학생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오늘의 개별 코멘트는 내일 있을 마지막 액티비티인 리버 사파리에서 보고 싶은 것 3개 쓰기입니다.

김채원:

1. 물개

2. 상어

3. 돌고래

박유빈:

1. 대왕오징어

2. 닥터피쉬

3. 범고래

홍혜인:

1. 가오리

2. 악어

3. 까마귀

이주하:

1. 돌고래

2. 고래

3. 물개

윤성빈:

1. 흰수염고래

2. 전기가오리

3. 외뿔고래

김주영:

1. 고래상어

2. 펭귄

3. 철갑상어

성시영:

1. 연어

2. 광어

3. 우럭

한채윤:

1. 철갑상어

2. 고래

3. 금붕어

박정윤:

1. 돌고래

2. 펭귄

3. 토끼

장현서:

1. 연어

2. 상어

3. 고래

양하은:

1. 미역

2. 산호

3. 플랑크톤

유혜민:

1. 철갑상어

2. 가리비

3. 금붕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