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727]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2 인솔교사 구민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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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3-07-27 12:12 조회30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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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현, 희훈, 상현, 강원, 지원, 제형, 새한, 선우, 민서, 강민, 주성이 담당인솔교사 구민서입니다.
새 출발 하는 아이들의 모습과 같이 오늘은 맑고 화창한 날씨였습니다. 오늘부터 우리 아이들은 원어민 선생님과 정규 영어수업에 참여하였습니다. 그래서 어제보다 일찍 기상해 아침식사를 해야 했습니다. 아직 아이들이 일찍 일어나는 게 습관이 들지 않음에도 가뿐히 일어나는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대견했습니다.
아침식사로 밥, 배추 된장국, 소시지 야채볶음, 감자조림, 양배추 샐러드, 김치, 식빵(딸기잼)을 먹었습니다. 아침 메뉴가 마음에 들었는지 밥을 먹는 아이들의 얼굴이 밝았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원어민 선생님과 수업할 시간이 다가오자 아이들은 긴장한 모습이었습니다. 수업 진행을 위해 필기구와 교재를 가지고 각자 시간표에 해당하는 교실로 이동해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수업 중 아이들을 보러 가보니 긴장한 모습은 어디 갔는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깔깔 웃으며 수업에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CIP 수업에 참여하는 친구들은 오늘 의자 쟁탈전 놀이를 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즐겼습니다. 첫 정규 수업을 하면서 낯설었을 텐데 G02 아이들 모두 다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오늘 점심 식사는 소고기 덮밥, 김, 멸치볶음, 김치, 브로콜리, 콩나물국이었습니다. 수업에서 만난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식사하면서 친해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즐거운 식사시간을 보내고 난 뒤 다시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첫 번째 정규 수업을 마무리하고 수학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수학 수업은 사전에 공지된 교실에 모여 지도 선생님과 함께 이론을 배우고 같이 문제를 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식사 이후 영어 단어 테스트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아직 아이들이 스케줄 생활이 몸에 배어있지 않아 많이들 피곤한 모습을 보였지만 단어 시험 테스트를 모두 통과하면서 노력하고 포기하지 않는 모습들을 보여줬습니다. 긴 시간 영어수업하느라 힘들었을 아이들인데 수학 수업과 영어 단어 수업에 잘 따라와 줘서 지도 선생님들께서 아주 칭찬하셨습니다.
저녁식사 이후 영어 단어 테스트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아직 아이들이 스케줄 생활이 몸에 배어있지 않아 많이들 피곤한 모습을 보였지만 끝내 단어 시험 테스트를 모두 통과하면서 노력하고 포기하지 않는 모습들을 보여줬습니다.
내일도 오늘과 마찬가지로 원어민 선생님들과 수업이 진행됩니다. 아이들이 수업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옆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댓글목록
김민서님의 댓글
회원명: 김민서(kimms10) 작성일
민서맘입니다.^^
여기날씨도 아이들 얼굴만큼 화창합니다.
아이들의 얼굴이 모두 좋아보여서 감사드립니다.
하루하루가 아이들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바래봅니다.
하선우님의 댓글
회원명: 하선우(tarexin) 작성일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