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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05]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천다연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8-05 22:14 조회1,095회

본문

어머님들, 안녕하세요. 362번 빌라 유진, 채윤, 가은, 은우, 하정, 다은, 명근, 부경, 환솔을 맡은 인솔교사 천다연입니다.

오늘은 싱가포르 액티비티 날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 준비하고, 아침을 먹었습니다.

아침을 먹고 싱가포르 사이언스 센터로 출발했습니다. 일찍 출발해서 세관도 빨리 통과하고 잘 도착했습니다.

도착해서 맥도날드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아이들 모두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먹고 사이언스 센터로 들어가 자유롭게 체험도 하고 구경할 것도 하며 놀았습니다.

아이들은 새로운 것을 신기해 하기도 하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전 관람이 끝나고 싱가포르의 대표 쇼핑몰인 MBS shopping mall로 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한식, 일식, 중식 등 아이들은 먹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쇼핑몰에서 자유시간을 즐겼습니다.

가은이 어머님께서 저희 빌라 아이들에게 머라이언 초콜릿 한 상자씩 선물해 주셨습니다.

아이들 모두 너무너무 좋아했고, 가은이에게 고마워 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내일은 정규수업을 받고 저녁에 마니또를 공개하고 과자파티를 할 예정입니다.

유진

- 더웠지만 너무 재밌는 하루 였다. 점심을 너무 맛있게 먹어서 잊혀질 수 없는 맛이다. 그래도 엄마가 해준 밥이 제일 맛있다. 가족이랑 왔으면 더 재밌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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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윤

- 점심에 된장찌개 먹었는데 아주 좋았다. 너무 먹고 싶었다. 그리고 드디어 사려던 것도 사고 행복한 하루였다.

 

가은

- 엄마 선물 샀다. 쇼핑몰 재미있었다.

 

은우

- 오늘 4년 전에 갔던 마리나베이 쇼핑몰에 갔다. 가족들이랑 같이 잤던게 계속 생각났다. 쇼핑몰 옆에 베이센즈 호텔을 볼 때마다 슬펐다. 친구들 선물이랑 엄마, 아빠, 언니 가족선물도 사고 먹을 것도 샀다. 즐거웠당.

 

하정

- 오늘 재미있었고, 머리가 찡했다.

 

다은

- 되게 재미있었다. 가족들이랑 다시 같이 와보고 싶다.

 

명근

- 쇼핑몰이라서 기대 안했는데 화장품도 꽤 싸고 과자도 맛있었다. 명품관도 있어서 은근 볼거리도 많았다.

 

부경

- 오늘 엄마, 아빠 선물을 사러 싱가포르 쇼핑몰을 갔는데 명품관이었다. 너무 너무 너무 비쌌지만 그만큼 재미있었다.

 

환솔

- 정말 재미가 있었다. 엄마가 보고 싶다. 그리고 신발을 사고 싶었는데 정말로 비싸서 못샀다. 나는 사진 찍는 게 가장 좋았다. 이쁘게 나온 것 같았다.

댓글목록

님의 댓글

회원명: 이명근(amyjjang) 작성일

애들 인솔 하시느라 늘 고생많으세요~선생님~
감사합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2017summer)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도 아이들이랑 즐겁게 지내구 있어용~~ 감사합니다^^